-
구미 3세 생전 모습은 이랬다…프로파일러도 전격 투입
[사진 'MBC ‘실화탐사대’ 유튜브 영상 캡처] 신생아를 바꿔치기 한 정황이 드러난 경북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사건 실체를
-
충격적 미스터리에…'구미 3세 여아' 생전 얼굴 공개됐다
[사진 'MBC ‘실화탐사대’ 유튜브 영상 캡처] 경북 구미의 한 빌라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얼굴이 공개됐다. 13일 MBC ‘실화탐사대’는 유튜브 채널에
-
신념 이유 병역거부, 대체복무 첫 인정…“징병제 무너질 우려”
종교가 아닌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대체복무를 허용한 첫 사례가 나오면서 군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초저출산 여파로 병역자원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
젊은이 줄어 '조폭 문신'도 현역인데 '개인적 신념' 대체복무 인정
종교가 아닌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대체복무를 허용한 첫 사례가 나오면서 군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초저출산으로 병역자원이 급감하는 현실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범위
-
'사운드 오브 뮤직' 의 그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 [1929~2021.2.5]
5일(미국 현지 시간) 작고한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 사진은 2012년 그가 82세의 나이에 영화 '비기너스'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연기상(남우조연상)을 받
-
담배꽁초 버려 학교 불낸뒤 "난 전자담배" 발뺌한 교사 구속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 안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버려 학교에 큰불을 낸 교사가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
-
담배꽁초 버려 학교 불낸 교사…"잘못 인정 안한다" 법정구속
2019년 6월 불이 났던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합동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학교 내부에 담배꽁초를 버려 큰 불로 번지게 한 교사가 법정 구속됐다. 9일 법
-
‘축구장 1700개 잿더미’ 강원 산불 1년9개월만에 한전 직원 7명 기소
지난 2019년 4월 5일 오전 전날 고성 산불의 발화지로 추정되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변압기 모습.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붉은색 원)이 검게 그을려 있
-
풍등 날려 ‘고양 저유소 화재’…法, 외국인에 벌금 1000만원
지난 2018년 경기도 고양시 ‘저유소 화재’ 당시 풍등을 날려 화재 원인을 제공한 혐의(실화)로 불구속기소 된 외국인 근로자 A씨에게 1심 법원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
-
'630억 피해' 군포 화재…담배꽁초 던진 튀니지인 무죄난 까닭
지난 4월 21일 오전 10시 35분 경기 군포시 군포물류센터 E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밖으로 검은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뉴시스 630억원 규모 피해를 낸 경기 군포물류
-
전국 곳곳 빈 공장에 폐기물 1만여톤 버린 11명 검거
폐기물을 무단 적치해 둔 군산의 한 공장. 연합뉴스 빈 공장 건물을 빌려 폐기물을 대량으로 불법 투기한 일당 1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
출소 3달 남은 조두순… '주3회 이상' 집중 심리치료 받는다
조두순 얼굴 공개 [MBC ‘실화탐사대’ 방송화면 캡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재범 방지를 위해 집중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는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
-
트럼프 전 집사의 폭로 "오바마 닮은꼴 뽑아 모욕 영상 찍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실패한 모발 이식 수술로 인해 생긴 흉터를 가리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오는 8일 출간 예정인 마이클
-
방화·폭력에 최루탄 발사, 뉴욕 ‘흑인 복면사망’ 시위 격화
지난 3월 경찰 체포 과정에서 불거진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의 ‘복면 질식사’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며 뉴욕주 로체스터시에서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시위대에
-
트럼프 전 집사의 폭로 "이방카, 아빠 출마 막아달라 호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대선 출마 선언 직후 트럼프 측근에게 "아버지의 출마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
집사의 폭로 "트럼프, 흑인이 지도하는 나라는 똥통이라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년 전 대선 후보 시절 "흑인들과 히스패닉은 너무 멍청해 나한테 투표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마이클 코언이 오는 8일 출
-
1000명 살린 ‘호텔 르완다’ 실존 주인공 "무장테러 의혹 체포"
영화 '호텔 르완다'의 실존 주인공 폴 루세사바기나(66)가 테러 및 민간인 살해 등 혐의로 체포됐다. EPA=연합뉴스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 ‘호텔 르완다’의 실존
-
‘리치웨이’ 210명 이어 ‘무한구룹’ 56명…“방판 발(發) 확산 뿌리 뽑아야”
지난 25일 오전 서울 관악구 무한구룹 사무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닫혀 있다. [뉴스1] 서울시가 다단계·후원방문·방문판매를 하는 특수판매업
-
성범죄 감독 로만 폴란스키, 아카데미 제명 철회 소송 패소
최근 아카데미 회원 영구 제명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 사진은 2017년 자신의 영화 '실화: 숨겨진 비밀'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니다.
-
"트럼프 섹스클럽 다니고 아내도 속였다" 이번엔 前집사 폭로
내달 출시 예정인 마이클 코언의 회고록 『불충한, 회고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의 실화』표지. 코언은 13일(현지시간) 책의 서문을 공개했다. [AP=연합뉴스]
-
'우생순' 주역 오영란 "후배 성희롱 인정"…6개월 자격정지
오영란(48) 핸드볼 선수 겸 코치. 연합뉴스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 중 한명인 오영란(48) 핸드볼 선수 겸 코치가 후배 선수들에게 성희롱 발언
-
‘미투 도화선’ 그때 미국 폭스뉴스, 샤를리즈 테론이 재현했다
영화 ‘밤쉘’ 주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왼쪽부터). 제작을 겸한 테론은 이 영화로 올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로비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다. [사진
-
'미투' 도화선 美 보수 매체 폭스뉴스였다…실화 영화 '밤쉘'
미국 '미투' 운동의 큰 도화선을 그린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왼쪽부터) 샤를리즈 테론과 니콜 키드먼은 얼굴에 실리콘 보형물을 붙여 실존 인물과 흡사한 모습이다
-
산림 123㏊ 잿더미…고성 산불 원인은 부실시공 화목보일러
강원 고성군 토성면 산불 주불이 진화된 지난달 2일 오전 화재 현장의 산림이 검게 타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월 123㏊에 달하는 산림을 태운 강원 고성산불의 원인은 ‘화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