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권 주자들의 건강 관리 - 큰 정치인의 건강 비법을 훔친다
조선조 최장수 임금인 영조는 82세까지 52년간 권좌를 지켰다. 사료에 따르면 영조 장수 비결의 하나는 식습관에 있었다. 역대 임금이 하루 다섯 번 먹던 수라를 영조는 세 번으로
-
[home&] 깡충깡충 세상으로 뛰어나온 캐릭터 토끼들
신묘년 토끼 물건들이 책 예술가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 책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이 나
-
필러, 이제 5년 이상 안전하게 지속된다!
필러는 바쁜 현대인들의 욕구에 맞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부작용이 없는 필러 시술이 발달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조영회 기자]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세
-
[설철환원장의 가슴확대칼럼]여름휴가 이후 늘어난 내시경 가슴확대술
지난 여름휴가 시즌에 남자친구와 이별한 여성들이 대거 가슴성형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세 이미진(가명, 직장인)씨는 지난 여름철 비키니를 입기 위해 몸매도 잘
-
4개의 다이아몬드가 당신의 시간을 빛낸다
올 추석 명절에는 받는 사람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패션용품 선물이 어떨까. 패션용품 중에서 선물하기 가장 편한 것이 바로 시계다. 갤러리클락(www.galleryoclock.co
-
잡스도 도요타도 울었다 … 컨슈머리포트의 힘
“그가 신에서 인간으로 내려왔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본 한 해외 블로거의 평이다.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 획기적 제품을 내놓
-
[뉴스분석] 잡스의 서투른 대응, 애플을 코너로 …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결국 한발 물러섰다. 16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의 쿠퍼티노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서다. 그를 짓누른 건
-
스티브 잡스 신화 ‘안테나게이트’에 무너지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벨리의 쿠퍼티노 본사에서 ‘안테나게이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애플
-
스티브 잡스 신화 ‘안테나게이트’에 무너지나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실리콘벨리의 쿠퍼티노 본사에서 ‘안테나게이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애플이 고객에게는 신뢰를 받고 있다”며 “우
-
[대륙의 붉은 자본가] 스정룽 썬텍파워 회장
스정룽이 호주로 유학을 떠난 건 1988년. 박사학위를 받고 호주의 한 에너지 회사 이사가 됐다. 주위에선 성공이라고들 했다. 그러나 그는 허전했다. 귀국을 결심했다. 2000년
-
우리대학 MBA는 … 중간 관리자 맞춤형 교육 … 파격 장학제까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공계 인력이 CEO 되는 명문 관문 오세경 원장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Management Of Technol
-
부부관계 트러블! 사랑받기 위해 꼭 필요한 아내의 매너?
결혼 9년차 주부인 J씨는 특별히 남편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새댁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홀해지는 남편의 모습에 자신도 뭔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가
-
[폴 케네디 - 이문열] 문명과 리더십을 논하다
“북한의 리더십은 자폐증적 … 생존 본능만 남아있는 듯” “강대국의 흥망, 결단력 있는 리더십에 달렸다.” 폴 케네디(65)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는 정치 지도자의 리더십을 국가 발
-
콘택트렌즈 "화장 전 착용해야"
야근이 많은 직장여성 정지민(29)씨는 며칠 전부터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가려운 증세에 시달리다 못해 결국 콘택트렌즈 착용을 포기하고 안경을 썼다. 지금까지 렌즈 만을 고집해 안경
-
아웃도어 기획 시리즈 캐주얼·외근·야외활동…
요즘 아웃도어 웨어는 똑똑하고 야무지다. 패션성과 기능성, 뭐 하나 허술한 데가 없다. 야외활동은 기본이고 출근 때 입어도 나무랄 데가 없다. 단, 고려해야 할 것은 당신의 라이프
-
터치폰에 어울리는 인기 액세서리는?
터치폰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휴대폰 액세서리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16일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이 회사의 휴대폰 액세서리 판매량은 전년
-
Special Knowledge 반도체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한 직원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에 사용할 포토마스크를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미국의 벨연구소가 1948년 ‘20세기를 뒤흔들 만한 제품’이라고
-
대학선 리더십, 공장·지방선 현장능력 ‘끝없는 검증’
중국의 고속 성장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대체 중국의 지도자들은 어떻게 선발되는 것인가 하구요. 그러나 비밀이 많은 중국은 어느 하나 쉽게 알려주는 게 없습니다. 결국
-
BMW, F1 기술 접목한 뉴모델 출시
꿈의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F1)을 보노라면 잠재된 무한질주 본능이 용틀임한다. 속도의 한계를 허무는 F1 머신의 마법은 자동차 매니어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 저 차를 타고
-
올여름 튜브톱이 거리를 활보하는 이유는?
서울 장충동에 사는 주부 이화연(33) 씨는 이번 주부터 장마가 그치고 땡볕 더위가 시작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가슴선이 깊게 파인 탑 드레스를 입었다. 주위의 시선이 조금 부담스럽
-
모르핀 주사 맞고 ‘스텔스 침체’로 … 회복 늦어질 듯
美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에 있는 베니건스 레스토랑. “경기 침체가 스멀스멀 기어오는 듯하다.”지난달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유니언시티의 개런공원에서 만난 은퇴자 짐 버논(
-
[뷰티박스] 유륜 W형 절개로 ‘코젤 백’ 넣어
유방 확대수술은 국내에서 1년에 2000여 건이 시행될 정도로 보편화됐다. 요즘 유방 성형에는 두가지 경향이 있다. 하나는 크기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엔 작고 아담한 사이즈
-
“산타 할아버지, 꼭 받고 싶어요”
에스티 로더 ‘디어 산타 컴팩트’ 우표와 소인까지 그려진 우편봉투 디자인의 텍스처가 미소를 짓게 한다. 6.2g, 12만원, 사진 1 랑콤 ‘프레셔스 캐럿’ 14면으로 다이아몬드
-
당신 손목을 빛내는 시계의 변신
1. Vacheron Constantin Les Masques Collection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영국 배우 피터 오툴은 양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미국 프로그램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