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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결승골’ 포항, 수원 잡고 4위 탈환
포항 미드필더 이진현(77번)이 수원전 추가골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적진에서 수원 삼성을 무너뜨리고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수원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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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정 깡패’ 수원, ‘갓화용’ 믿는다
수원 골키퍼 신화용이 지난달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전북 현대와 승부차기에서 상대슛을 막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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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용 선방쇼’ 수원, 승부차기 끝에 전북 꺾고 ACL 4강행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 의 경기에서 수원 신화용 골키퍼가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한 후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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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로 돌아온 멸종위기 수달, 짝 없어 생존 위기
지난해 9월 서울 광진교 북단 인근의 한강변에 설치한 무인카메라에 수달 2마리가 포착됐다. [무인카메라 영상 캡쳐] 수달 [사진 한국수달보호협회] 지난 13일 성내천이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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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수원, 시드니에 1-4완패...ACL 16강행 '오리무중'
수원 삼성 선수들(파란 유니폼)이 시드니 FC에 세 번째 골을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행 진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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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알렉스 82m 골은 역대 2위…K리그 최장거리 골은?
프로축구 제주 알렉스는 20일 수원전에서 82m 골을 터트렸다. K리그 역대 장거리골 기록 중 2위에 해당한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제주 수비수 알렉스(호주)가 터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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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골키퍼 신화용, 황당한 실수…광주 GK 윤보상도 불운
프로축구 수원 골키퍼 신화용이 20일 제주전에서 황당한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 골키퍼 신화용(34)이 황당한 실수를 범했다. 신화용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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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골)-70(도움) 클럽' 이동국,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MVP
전북 공격수 이동국이 17일 포항을 상대로 1골-2도움을 올렸다. 이동국은 K리그 최초로 70(골)-7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 최초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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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와 인사하는 '훈남' 축구선수, 알고 보니…
[사진 송준평 인스타그램]프로축구 수원 삼성 수비수 송준평(21) 선수가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 송 선수는 배우 송강호(50) 아들이다. 송 선수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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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수원 … 서울맨 된 이상호, 친정에 한 방
5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개막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지난 시즌까지 푸른색 유니폼을 입었던 한 선수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홈팀 FC 서울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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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동점골...서울-수원, K리그 개막전 수퍼매치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의 시즌 첫 수퍼매치는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 간의 새로운 스토리메이커 이상호(30)가 서울에겐 의미있는 승점 1점을 안겼다. FC서울과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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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동현 1골·1도움으로 K 리그 클래식 선두 서울 제압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공격수 양동현(30)의 1골·1도움 활약에 힘입어 선두 FC 서울을 물리쳤다.포항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9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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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1강' 전북 현대, 평균연봉 1위…역시나 '큰 손'
환호하는 전북 현대 선수단 [사진 전북 현대 제공]K리그 클래식 2연패를 달성한 전북 현대는 역시나 프로축구의 큰 손이었다.프로축구연맹이 24일 발표한 2015년도 K리그 등록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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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황새’ 감독, 이기고도 눈물 펑펑
황선홍 포항 감독은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팬들과 인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포항의 패스축구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 황 감독은 내년 초 유럽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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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같은 기적 없었던 포항, 침통했던 황선홍
굵은 빗방울만큼이나 포항 스틸야드의 분위기는 무거웠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포항의 황선홍(46) 감독과 선수들 모두 표정이 굳었다. 포항은 3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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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대표팀 컴백…중동 2연전 슈틸리케 2기 명단 포함
'뜨거운 감자' 박주영(29·알샤밥)이 축구대표팀에 컴백했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4일 요르단,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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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주카' 브라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가 공개됐다. 브라주카(Brazuca)의 첫인상은 합격점이었다. 아디다스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과 한국 등에서 동시에 공인구를 공개했다. 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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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대원군' 납시오
포항이 기적을 만들었다. 포항 수비수 김원일은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2013 K리그 최종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50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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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정성룡, 큰 경험 많아 안정적 … 김승규, 동물같은 순발력 있다"
정성룡(위)과 김승규가 치열한 대표팀 수문장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가 8일 파주 NFC에서 슈팅을 막는 훈련을 하고 있다. [뉴시스]축구에서 골키퍼는 부상이나 큰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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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우즈벡 철퇴' 맞아 16강 좌절
황새의 뚝심이 우즈베키스탄산(産) 철퇴에 와르르 무너졌다. 황선홍(45)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는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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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대 수의과대학장 류판동 外
◆서울대▶수의과대학장 류판동▶수의과대학부학장 윤정희▶음악대학장 김영률▶자유전공학부장 한경구▶기록관장 유홍림 ◆부산대▶교육부총장 겸 대학원장 안홍배▶대외협력부총장 전호환▶교무처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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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은 '제 2회 통증의 날' 주간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5일(수)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2012 통증의 날 캠페인, 일반인을 위한 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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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숭실대] “미국·중국 교환학생 때 세계인으로 눈떴습니다”
숭실대는 ‘숭실 2020’을 통해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3·1운동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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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해양부 外
▶국토해양부▶기술안전정책관 김진숙▶해양환경정책관 박광열▶한강홍수통제소장 안시권▶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 황성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정책보좌관 이윤정 ▶법제처▶법제지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