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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 SM7 → SM6 … 르노삼성 12년 만에 신차
르노삼성차가 13일 충남 태안 한서대에서 신형 세단 SM6를 공개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오른쪽)과 박동훈 부사장이 SM6를 설명하고 있다. 버튼 하나로 5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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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당 22.4㎞ … 프리우스 뺨치는 현대 아이오닉
현대차가 하이브리드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무기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개발한 ‘아이오닉’(IONIQ)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같은 서브 모델은 있었지만 하이브리드 전용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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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알리려 디트로이트 가는 정의선
정의선(46)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장에 뜬다. 야심작인 대형 세단 ‘제네시스 G90’(국내 출시명 EQ900)을 밀어주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정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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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높인 하이브리드·전기차 & 고효율 프리미엄·스포츠카… 소비자 선택은?
올해 자동차 업계는 폴크스바겐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파문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 와중에 친환경 자동차가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2016년에도 ‘친환경·고효율’이 화두로 떠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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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가리고 … ‘르노’ 앞세우는 르노삼성
삼성의 상징인 푸른색 대신 프랑스 르노 그룹의 상징인 노란색을 바탕으로 개편한 르노삼성차 분당 오리전시장. 르노삼성차는 내년 중 전국 188개 전시장을 이런 식으로 꾸민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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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꽂아 충전, 모터로 80㎞ 주행 … 첨단 이종교배 PHEV
*가격 등은 지역별로 달라질 수 있음. 폴크스바겐 스캔들로 디젤차의 인기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이 틈을 타 반사이익이 예상되는 진영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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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BMW 7시리즈 … 벤츠 S클래스와 정면대결
BMW가 14일 신형 750Li xDrive 프레스티지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선보였다. 플래그십 세단 시장에서의 승부수다. [사진 BMW코리아]나올 때마다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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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같은 조용한 쏘나타 … 실연비 뛰어난 파사트
[사진 오토뷰. 쏘나타와 파사트는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하지만 쏘나타 디젤은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각이, 파사트 디젤은 독일차 특유의 주행성능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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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디자인부터 IT·소리공학까지 … 첨단 기술 집약체 '미래자동차'
자동차는 ‘신(新) 기술’의 집약체다. 세계 굴지의 차 업체들은 기계공학부터 소재·전자·디자인·정보기술(IT)·소리공학까지 동원해 2만개 넘는 부품의 차량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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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개발, 2018년까지 11조3000억 투입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현재 7개 차종인 친환경차를 22개 차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형에서부터 SUV에 이르는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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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개발부터 완성차 출시까지 참여 센서 800개로 신형 K5 소음·진동 잡아
신형 K5의 개발 과정에서 소음?진동을 없애는 데 주력한 이근수 책임연구원. [사진 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의 중심엔 경기도 화성시의 남양연구소가 있다. 연구소 규모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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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디젤차, 가솔린차 추월 … 상반기 등록차의 52%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규 등록차 89만8396대 중 52%(46만6596대)가 디젤차로 집계됐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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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디젤·듀얼디자인 … 편견 깬 국산 중형세단 날갯짓
얼마 전까지 국산 중형 세단은 ‘중산층’의 대표 자동차였다. 소비층은 40~60대가 많았다. 보수적이지만 고급스런 사양으로 시장을 지켰다. 연비까지 좋으면 ‘흥행 보증수표’처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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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엔진 경차부터 4도어 스포츠카까지…달릴 준비 끝났어요, 시동만 거세요
하반기 출격 대기 주요 신차들 올 상반기에도 많은 차들이 출시됐다. 완전히 새로 개발한 신차부터 부분 변경과 연식 변경 모델까지 6개월간 출시된 모델만 84종에 이른다. 쌍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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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연비, 더는 안 통합니다
‘제 차의 실제 연비는 OO.O㎞/L입니다.’ 신차가 출시되면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글 중 하나다. 대부분 공인 연비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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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17~18일 국내 판촉대회 열고 '집토끼' 사수 나선다
‘내수 점유율 40%’ 사수에 나선 현대자동차가 17~1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국내영업본부 판매촉진 대회를 연다. 김충호 사장 주재로 23개 지역 영업본부장과 지역별 영업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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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모델 쏘나타 … 현대차의 승부수
현대차가 2일 서울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2016년형 쏘나타 신차 발표회’를 열고 2.0 가솔린, 1.6 터보 등 총 7가지 모델을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쏘나타 1.6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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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까딱하면 노래 틀고, 내비 검색 … 똑똑해요, 내 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차량 정보는 물론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주행정보 시스템, 스마트폰을 이용한 차량 진단,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동영상 감상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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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메르스 대책' 논의 차 22일 긴급회동…경제심리 회복 목적
‘메르스 쇼크’로 인한 소비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재계 총수들이 긴급 회동한다. 공격적인 경영 활동으로 민간 소비 등 경제 심리 위축을 막기 위해 재계가 솔선수범으로 나서겠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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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압축, 성장
SM5 TCE 1,600㏄ 직분사 터보 엔진(앞)은 기존의 2000㏄ 가솔린 엔진(뒤)보다 출력이 30% 높다. 연비는 13㎞/L에 이른다.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7월 150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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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당 최대 50㎞, 배터리·모터로 80㎞ … 전기차 꿈꾸는 하이브리드
엔진·모터 같은 비율로 작동 ‘PHEV’ 8L로 부산까지 주행 전기차 직전 단계 ‘레인지 익스텐더’? 엔진은 배터리 충전 위해서만 사용 1) 쏘나타 PHEV는 외부전원 충전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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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cc짜리 나온다 … 쏘나타 30년 만의 파격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6L(1.6터보) 모델 쏘나타를 출시한다. 1985년 11월 쏘나타가 첫선을 보인 이래 30년 동안 준중형급인 배기량 1600㏄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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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30년만에 1.6L 새 옷 입고 수입차와 '맞짱'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1.6L(1.6 터보) 모델 쏘나타를 출시한다. 1985년 11월 쏘나타가 첫 선을 보인 이래 30년 동안 준중형급인 배기량 1600cc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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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수 40% 탈환 … 맨 앞에 ‘서민차’ 포터
1t 트럭 ‘포터’가 현대자동차의 내수 점유율 40% 탈환에 ‘선봉장’으로 나섰다. 1977년 ‘HD-1000’이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대표적인 ‘서민 차량’이 세단·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