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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김태영 고사…은행연합회장 후보 7인 중 4명 민간출신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선정된 7인 중 4명이 민간 출신으로 나타났다. 관 출신 인사를 유력 후보로 봤던 초반과 달리 민간 출신들이 롱리스트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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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카드사 손잡는 편의점들, GS25선 적금도 들어요
GS리테일은 19일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GS리테일] 편의점과 금융회사가 잇따라 손을 잡고 있다. 생활 공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의점의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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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적금을? GS리테일 상품권 주는 적금 출시…편의점·금융 왜 자꾸 손잡나
GS리테일은 19일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GS리테일 편의점과 금융의 콜래보레이션이 활발해지고 있다. 은행·카드사가 오프라인 창구가 줄어드는 한계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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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최초 3연임
윤종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결정됐다. 이변은 없었다. K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은 2008년 KB금융지주 출범 후 최초다. 16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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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윤종규 KB금융 회장, 3연임 성공
이변은 없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결정됐다. K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은 2008년 KB금융지주 출범 후 최초다. KB금융지주 회추위는 16일 윤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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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찍은 '코드42', 150억 추가 유치…방산업체ㆍ은행 앞다퉈 투자
코드42와 투자사의 화상 기념식.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송창현 코드42 대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장호식 신한은행 부장, 김창규 KTB네트워크 부사장. 사진 코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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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소환설에 고개든 교체설···임기 1년 남은 윤석헌이 흔들린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벌써 흔들린다. 임기 1년을 남겨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얘기다. 윤 원장 특유의 강성기조를 띤 금감원은 피감기관인 금융회사들과도 적잖은 마찰을 빚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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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산업대상’ 시상식...26개 기업 수상
〈사진 1〉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항만공사, KB저축은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서부발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상사중재원, 김태현 이사장 .‘2020 국가산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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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
위성호 위성호(사진) 전 신한은행장이 4일 흥국생명 부회장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3월 신한은행장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35년간의 ‘신한맨’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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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 첫 출근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의 부회장을 맡아 태광그룹 내 금융계열사에 대한 경영 자문역할을 한다.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중앙포토 4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위성호 전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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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연봉킹은 '스톡옵션 대박' 정문국…무려 210억 수령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보유 중이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다. 정문국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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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CEO ‘중징계=중도퇴진’ 공식, 이번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대한 문책경고 제재가 금융감독원장의 결재로 최종 확정됐다. 이제 관심은 손 회장과 함 부회장의 거취에 쏠린다. 손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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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55개 브랜드 시상식 개최
수상자 사진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하고 산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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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채용 비리, 낙하산…금융 사령탑 연초부터 ‘흔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은행이 연초부터 ‘최고경영자(CEO) 리스크’에 직면했다. 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지주 CEO는 이달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의 징계, 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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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장 후보 5명 압축…금감원은 “법적 리스크” 전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되자 금융당국은 조 회장 연임 가능성을 두고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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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법적 리스크' 우려에도… 신한금융, 조용병·위성호 등 회장 숏리스트 확정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조용병 현 회장을 포함한 5명으로 압축됐다. 금융당국이 조 회장 연임 가능성을 두고 법적 리스크가 있다는 우려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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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한·일 외교 1차전이 남긴 것
김현기 국제외교안보 에디터 나가미네 주한일본대사가 이달 26일 이한(離韓)한다. 택일의 배경에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의 운명(23일 0시)을 지켜보고 떠나겠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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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조+α?…이종융합 M&A 줄섰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뒷모습)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간담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하고, 현대차가 소프트웨어(SW)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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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감종료 앞두고 주요 증인·참고인 출석…여야 막판격돌
━ 국회 12개 상임위원회가 국정감사를 마무리합니다. 김성원 한국당 의원이 지난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 국정감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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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C제일+중기중앙회…인터넷은행 ‘토스 연합군’ 떴다
간편송금 업체 ‘토스’가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재도전한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15일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예비인가 신청 접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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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3%만 받는 억대연봉, 그게 일상인 기업 53곳 어디
━ 인당 1억 이상 준 ‘억대연봉 기업’ 억대연봉은 ‘샐러리맨의 꿈’이다.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7년 한국에서 봉급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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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도 참여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금액 기부 끝나도 이어진 이유는
제주패스가 기획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공식 계정 사진 [인스타그램 @plasticfreeisland] 최근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에서 몇 달간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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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조단위’ 대형 거래까지 사모펀드 독무대
자금력·인력 풍부해 M&A 시장에 절대적 영향력… 산업 구조조정, 기업 지배구조 재편에 도움 사모펀드 전성시대다. ‘조단위’ 대형 거래까지 사모펀드의 독무대다. 이들은 매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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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초개인화된 서비스’ 주제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 교류
━ 2019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KMAC 주관 KMAC(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가 주관한 ‘2019 제18회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KC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