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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지쳤다, 빠졌다, 하지만 가빈 있잖아
삼성화재가 4년 연속 우승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삼성화재는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1차전 대한항공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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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 고공 폭격 … 또 현대캐피탈 울린 삼성화재
가빈(삼성화재)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대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내리 꽂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언제가 좋은 때인지 모르겠어요.”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이 박철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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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오현 살아나자, 삼성화재 PO티켓 따냈다
‘수퍼 땅콩’ 여오현(33·삼성화재·1m75㎝·사진)은 경기 내내 몸을 날렸다. 삼성화재가 16-21까지 뒤지다 극적으로 25-25 동점에 성공한 1세트. 여오현이 LI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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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 페피치 41점 폭발 ‘한판 더 붙자’
삼성화재의 블로킹을 뚫고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LIG 페피치. [구미=연합뉴스] LIG손해보험이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끌고 갔다. LIG는 18일 구미 박정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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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스물여섯 동갑 박철우 vs 김요한 … 누구 얼굴이 더 환하게 필까
김요한(左), 박철우(右) 스물여섯 살 동갑내기 박철우(삼성화재)와 김요한(LIG손해보험)이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첫 판에서 맞붙는다. 2010~2011 남녀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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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치용 감독 “이제 4강행 99% 확정됐다”
“이제 4강행이 99% 확정됐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큰 짐을 덜어낸 듯 표정이 여유로웠다. 그의 말대로 삼성화재는 준플레이오프행을 눈앞에 뒀다. 삼성화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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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일절 클래식 더비, 삼성화재 “만세”
조승목(왼쪽)의 블로킹 성공에 신치용 감독(오른쪽)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천안=뉴시스] 네 번째를 맞는 프로배구 ‘삼일절 클래식 더비’에서 이번에도 삼성화재가 웃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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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득점, 공격 성공 62.5% … 살아나는 ‘연봉킹’ 박철우
시즌 초반 부진했던 ‘연봉킹’ 박철우(26·삼성화재)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박철우는 10일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상무 신협전에서 19점을 올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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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의 가빈’펄펄 날았다 … 대한항공 3-0으로 완파
“가빈이다!” “가빈 막아!” 터지는 고함소리. 3명의 대한항공 블로커가 뛰어오른다. 그러나 가빈이 때린 스파이크가 터지면 김건태 주심의 손은 어김없이 삼성화재 쪽을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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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없는 배구가 뜬다
올 시즌 프로배구 코트에서는 흔치 않은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배구에 대해 잘 아는 팬이라면 금세 찾아낼 것이다. 센터와 레프트 포지션에서 뛰는 왼손 공격수가 적잖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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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3연패 … 코트 밖까지 들리는 신치용 한숨 소리
지난 시즌 프로배구 챔피언 삼성화재가 3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사진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신치용 감독. [중앙포토] 실업배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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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문성민·박철우·김사니·황연주 … 둥지 옮긴 ‘큰손’ 한몫 기대
2010~2011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가 4일 개막한다.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특급 스타들의 팀 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해 관심을 모은다. 남자부는 문성민(24·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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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축구 이어 믿었던 남자배구까지 …
여자 하키 골키퍼 문영희(오른쪽)가 패배 직후 무릎을 꿇은 채 아쉬워하고 있다. [광저우=연합뉴스] 남자 축구가 준결승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데 이어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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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여자축구가 20일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3으로 아깝게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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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한국의 이은미(왼쪽)가 20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윤현희(가운데)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3으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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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 또 세터 지명 … 삼성화재에 재뿌리기
“문성민(24·현대캐피탈) 선배도 신인 자격이 있는 걸로 아는데….” 대학배구 최고 거포 박준범(22·한양대)이 프로배구 KEPCO45에 지명됐다. 박준범은 프로 데뷔를 앞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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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최태웅 떠난 자리, 이렇게 컸나
프로배구 V리그를 3연패한 챔프 삼성화재가 비틀거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2010 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 남자부 A조에서 우리캐피탈과 대한항공에 연패하면서 예선 탈락했다.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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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세터 불안에 우왕좌왕 삼성화재 첫 예선 탈락
지난 시즌 V리그 챔프 삼성화재가 ‘세터 안정화’라는 숙제를 안았다. 삼성화재에 지난달 28일 개막한 IBK기업은행컵은 의미 있는 대회였다. 경기를 조율하는 주전 세터가 바뀌고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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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팡팡쇼 일본 연이틀 혼냈다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연파하고 2011년 월드리그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국은 25일 일본 나가노 화이트링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예선 2라운드 일본과의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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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리그] 박철우·문성민 좌우 쌍포, 일본 난타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2011년 월드리그 본선에 한발 다가섰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가노 화이트링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예선 2라운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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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일본에 3-2 승리 … 2007년 이후 5연패서 탈출
한국 남자배구가 일본전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이란 우르미아의 가디르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컵 B조 조별리그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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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데이트] 삼성화재에서 현대캐피탈로 간 최태웅
국가대표팀 훈련 중인 최태웅이 친정인 삼성화재 체육관에서 활짝 웃고 있다. [용인=박지혜 인턴기자] 올여름 프로배구판을 달군 화제의 인물은 최태웅(34)이었다. 삼성화재가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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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가빈 도장 찍자 삼성화재 싱글벙글
프로배구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24·캐나다·사진)가 삼성화재에 남았다. 삼성화재는 19일 가빈과 외국인 선수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가빈은 지난 시즌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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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네덜란드에 져 충격의 11연패
한국 남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2010 월드리그에서 충격의 11연패를 당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16위)은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