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장서

유명인사 집 찾아가 혼·상례 때 금품갈취 5명 검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7일 유명인사 집을 비롯, 관혼상제의 잔칫집과 신장 개업한 유흥업소·신축공사장 등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해온 장하사파 일당 10명 가운데 두목 장

인부 1명 사망·4명 중상

17일 하오 6시20분쯤 관악구 사당1동 218의8 가옥신축공사장에서 신축 중이던 2층 「슬래브」건물이 무너져 일하던 목수 육금광씨(35·관악구 사당3동 22)가 현장에서 숨지고

(1293)|남북협상(33)|선우 진

주요인사 상당수의 입북을 부른「남북협상」은 다른 하편으로 이들에 대한 전향공작의 물실 호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 것. 북은 북행 요인들을 남북연석회의의 명분을 세워 주는 들러리로

포말 소화포 시사회

서울시는 7일 하오 최신 화학용 소방기구인 포말 방사포(포말방사포)의 시사회(시사회)를 여의도 국회의사당 신축공사장 뒤 한강 백사장에서 갖고 성능을 점검했다. 소방관계자 1백여 명

신축 앰배서더 호텔 공사장 창고에서 불|체임요구 농성 중에

6일 상오 11시 50분쯤 체불노임을 지불하라고 노무자들이 농성하고 있던 서울 중구 묵정동 20 「앰배서더·호텔」(주인 서병숙) 신축공사장창고(8평)에서 불이나 안에 쌓여 있던 노

현대「그룹」사옥신축 공사장 진동 병원 균열…환자 대피

서울 종로구 세종로191의1 현대「그룹」사옥 신축공사장의 굴토 작업 진동으로 22일 상오1시쯤 공사장 옆에 있는 광화문병원(원장 서정익·60) 3층 건물의 천장과 벽에 금이 가고

▲서울 세운상가 (69년 3월7일) 신축된 지 얼마안돼 누전으로 발화,「가」동 3층 95개 점포 소실, 피해액 1억원. ▲서울 반도「아케이드」(70년 1윌18일) 인접해있는「팔레

「슬라브」무너져 인부 1명이 압사

11일 상오11시50분쯤 성동구 성수동2가36 안덕호씨(50)의 2층 양옥 신축 공사장에서「슬라브」가 무너져 일하던 인부 정철씨(36)가 깔려 숨졌다.

갈곳 못정한 국립중앙도서관|「호텔·롯데」에 팔려 철거 계획|명도 한달 앞두고 이전 계획도 안돼|여의도에 신축·기존건물 매입 결정 못해

반세기의 역사를 지닌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이상규·서울중구소공동6)이 호텔·롯데 (대표 김동환· 서울중구남대문노2가135)측에 매각되어 명도 1개월 정도 남겨둔 28일 현재까지 이

공사장깡패 셋구속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건축공사하청을 준다고 업자들로부터 4백여만원을 사기하고 이를 항의하는 업자를 때려 4주의 상해를입힌 건축공사장깡패일당3명이 경찰에 구속되고 2명이 수배를 받고있

맨홀 뚜껑만 훔쳐 10대 2명 영장 청구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9일 상오 맨홀 뚜껑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강모군(18·관악구 신림동)과 같은 집에 사는 김모군(18)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

신축공장에 불 피해 5천만원

【여수】13일 하오 1시14분쯤 전남 여수시 국동37의16 여수 공업 단지내 고려식품공장(대표 이학수·56)신축 공사장에서 불이나 완공 단계에 있던 공장건물 2천평 중 1천6백평을

체임요구 39명 농성-화생건설 노무자들

지난26일 상오9시부터 하오7시 사이 서울 중구 인현동1가 101 화생건설(대표 노남희·40) 사무실에 이 회사 노무자 정양호씨(30)등 39명이 몰려가 체불노임 1백만원을 청산하

공사장 슬라브 도괴 인부 2명 압사

【수원】2일 상오10시40분쯤 수원시 매교동111의46 황경환씨(35)의 단층집 신축공사장에서 공사 도중「슬라브」가 무너져 인부 손영호씨(39·수원시 인계동557)와 이승해씨(39

돌풍에 담 무너져 어린이 압사

16일 하오5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39의1 동부 청과시장안 점포 신축공사장에서 심한 돌풍으로「블록」벽이 무너져 담 밑에 있던 이룡석씨(56·용두1동39의1)의 6남 영춘군(1

날림 건축 공사의 위험

건축물들의 안전도가 허약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위험을 주고 있다. 서울시가 지은 시민 「아파트」에 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제주도의 어떤 「호텔」공사장에서는

신축교회 벅 무너져

30일 하오 5시5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63 신 용산 교회 신축공사장 앞에서 박만금 씨(32·한강로 3가63)의 외딸 혜성 양(4)과 고중화 군(10), 사공 헌 군(7),

뒷걸음 트럭에 자던 인부 역사

20일 상오1시35분쯤 영등포구 개봉동365 개봉 임대「아파트」신축공사장에서 모래를 부리려고 후진하던 동림 운수 소속 서울7아4001호 「트럭」(운전사 박규근)이 공사장에서 잠자던

콘크리트용에 맞아 공사장서 인부 숨져

19일 하오2시쯤 반포 「아파트」1공구 3동 신축공사장에서 인부 한영희씨(26·충남 보령군 긍소면 장곡리603)가 4층에서 떨어진「콘크리트」통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관악산 관측소 연결 전선 절취범을 구속

서울남부경찰서는 28일 전선전문도둑 이학인(33·전과 4범)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는 지난 16일 하오8시20분쯤 관악산 서울대신축공사장에서 중앙관상대 관악

인부매몰

5일 상오 10시50분쯤 서울종로구 관철동6의4 중화요리점 대려도 옆 4층 건물신축공사장에서 지하 3m가량 굴착 작업하던 중 대려도 건물가로3m, 세로10m의 3층 건물이 내려앉으

쉽게 헐릴 무허건물

서울시는23일「무허가건물 정리사업보조금지급조례」를 공포,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기존무허가건물을 손쉽게 헐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이날 공포된 이 조례는 70년

공사장인부 추락사

14일낮 12시40분쫌 용산구일석동302 「타워·맨션·아파트」신축 공사장 7층에서 공사장 인부 오영택씨(22·성북구중계동416)가 발판을 헛디뎌 추락, 24m아래 땅바닥에 떨어져

(4)감전사고

편리한 전기도 자칫 소홀히 다루면 목숨을 앗아간다. 감전은 무지와 부주의로 빚어지는 가장 무서우면서도 흔한 전기사고. 한국전력 집계에 따르면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70년 8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