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 무시하지 말라 맹신하지 말라, 여론조사 보도
여론조사 저널리즘 신창운 지음 리북, 272쪽 1만3000원 여론조사는 ‘미완의’ 과학이다. 결과가 어긋났던 숱한 조사를 우리는 기억한다. 조사 전문가들도 그걸 안다. 그래서
-
‘무응답’속에 숨은 야권표 있었다
방송 3사의 시·도지사 출구조사 결과가 이전까지의 여론조사와 크게 달랐다. 특히 야권 후보 지지율이 크게 높아졌다. 5월 내내 30%대 초·중반을 오르내렸던 한명숙(서울)·유시민(
-
아산시장 후보 3파전 초박빙 승부 … “부동층 표심을 잡아라”
6·2 지방선거 아산시장 향방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 한나라당 임좌순, 민주당 복기왕, 자유선진당 강태봉 세 후보가 시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세
-
[16곳 시·도지사 판세] 9 : 3 : 2 : 1 : 1 … 과연 결과는?
6·2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6일 현재 광역단체장 16곳 가운데 한나라당이 9곳, 민주당은 3곳에서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선진당은 대전 한 곳에서 앞섰고, 제주에
-
‘수도권 빅3’ 한나라 후보 여전히 우세
수도권 세 곳(광역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후보들이 여전히 우세를 보였다. 김진표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지사 후보도 아직 그 효과가 미
-
[천안시장 각 정당 후보 가상대결] 앞질러 내닫는 성무용…뒤쫓는 이규희·구본영
한나라당 성무용 후보, 민주당 이규희 후보, 자유선진당 구본영 후보, 창조한국당 양승연 후보(왼쪽부터) 한나라당 성무용 후보가 천안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
-
오세훈, 한명숙에게 20%P 계속 앞서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따스한 채움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左) 한명숙(오른쪽)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
서울 뺀 15곳 시·도지사, 한나라 10 민주당 3 선진당 2 우세
전국 15곳(서울은 3일 한나라당 경선을 앞두고 있어 발표에서 제외)의 시·도지사 주요 후보들 간 가상대결에서 한나라당은 10곳, 민주당은 3곳, 자유선진당은 2곳에서 각각 우세한
-
“교육감 이름 안다” 국민 10명 중 1명뿐
우리 자녀의 교육환경을 좌우하는 시·도 교육감 선거에 유권자들은 대부분 무관심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시·도 교육감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응답은 10명 중 1명(11.3%)에 불과
-
오세훈·한명숙 지지율 19%P 차 … 한 전 총리 지지율 소폭 상승
한나라당 예비 후보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 유력 후보 한명숙 전 총리의 지지율은 여전히 19%포인트가량 벌어져 있다. 그러나 투표 확실층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중인 것으로
-
[확대 그래픽 샷] 지금 당장 서울시장 선거 하면 누가 이길까
6·2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 서울시. 선거를 70여 일 앞둔 현재 ‘현역 프리미엄’에 힘입은 한나라당 오세훈 시장이 앞서고 있지만, 같은 당 예비후보 원희룡·나경원 등 다른 후
-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역대 대통령과 차기 주자 친밀도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대선 예비후보 11명 중 누구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볼까. 또 김대중(DJ)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누구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볼까. 중앙일보와 중앙S
-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② ‘정치리더십지수(JPLI)’ 로 본 대선 예비후보 11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권력의지’와 ‘조직력’이 다른 대선 예비후보보다 앞서 있으나 ‘통합 노력’과 ‘추진력’이 자신의 다른 능력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손학규
-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① 34인 정치 리더들이 본 리더십의 조건
1987년 이후 한국 정치의 큰 물줄기를 이끌어 온 정치 리더 34인의 ‘인뎁스 인터뷰’(심층 면접) 결과는 일종의 자기 고백서였다. 역대 대통령 평가, 개인의 정치사, 2012
-
정치 리더 34인 인터뷰 뒷얘기
처음 시도하는 34인 정치 리더와의 인뎁스 인터뷰(심층면접)는 1월 27일~2월 7일 이뤄졌다. 당초 50인의 후보를 추렸으나 설문 항목을 본 뒤 “민감하다”며 고사한 인사가 적지
-
[공동기획]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민정계·민주계·공화계·동교동계, 그리고 지금의 친이계·친박계…. 한국 정치에서 계보와 정체성을 떠난 정치란 상상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설문에선 의외의 선택이 나왔다. 중앙일보와
-
생각 다른 설 쇠기 ‘남녀탐구생활’
설을 맞는 남녀의 마음이 한결같지는 않다. 8~9일 한국리서치가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설 쇠기’에 대해 물어보니 그 차이는 확연했다. 명절에 여자들을
-
“세종시, 국민투표·여론조사로 결정” 82%
국민들은 세종시 문제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싶어했다. 본지 조사 결과 ‘세종시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응답이 48.4%로 나왔다
-
새해 으뜸 소망은 취직·건강
국민의 가장 큰 새해 소망은 뭘까. 대개는 경제와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많다. 한국리서치(대표 노익상)가 지난해 12월 26~30일 전국의 성인 남녀 1
-
오세훈 서울시장 “일 잘했다” 64% “교체해야” 57%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직 시·도지사들이 업무수행은 잘했지만 6월 2일 지방선거에서는 새 인물로 교체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광태 광주
-
서울, 대구·경북 “세종시 수정 불가피” 대전·충청, 광주·전라 “원안대로 추진”
세종시 원안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지난달 27일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설명에 대해 우리 국민 2명 중 1명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세종시 추진 방식에 대해선 수정안 추
-
‘원안’24% ‘+α’34% ‘수정’36%
세종시 논란과 관련, ‘원안 고수’와 ‘원안 추진+알파(α)’를 지지(58%)하는 여론이 ‘원안을 수정 추진해야 한다’는 쪽(36%)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
-
박근혜+야당안 57%, 정운찬안 35%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민의 다수는 원안을 그대로 추진하거나, 필요하면 원안에 알파(α)를 보태 자족기능을
-
한나라 ‘MB효과’ … “접전 2곳 야당 유리할 수도”
28일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5곳 중 3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양산의 박희태, 강릉의 권성동, 수원 장안의 박찬숙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