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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림팀 앞에, 반전은 없었다
신지애(오른쪽)와 이보미(가운데)가 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2라운드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활짝 웃으며 얼싸안고 있다. 왼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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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눌러줄게요 … 한·미·일 상금왕 다 나섰다
왼쪽부터 KLPGA 상금왕 김하늘, LPGA 상금왕 박인비, JLPGA 상금왕 전미정. 여자 골프 드림팀이 부산에 뜬다. 한국·미국·일본 여자골프 상금왕이 한국 대표팀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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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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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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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브리티시는 골프 인생 전환점 … 자신감 되찾아 기뻐”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신지애. [호이레이크(영국) AP=연합뉴스]“이 대회에서 또 우승했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신지애가 17일 새벽(한국시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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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 8홀 + 1홀 1박2일 승부 … 신지애 2년 만에 웃다
신지애가 LPGA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폴라 크리머를 1박2일 연장 9홀 접전 끝에 꺾었다. 신지애가 우승컵을 들고 웃고 있다. [윌리엄스버그 AFP=연합뉴스] 아담한 체구인 신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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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지애·크리머 피말리는 연장 8차전 혈투 무승부
신지애(24·미래에셋) [사진=AFP] 신지애(24·미래에셋)와 폴라 크리머(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피 말리는 연장전을 8회까지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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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골퍼에 우승 상금 다 뺏겨" 분한 日선수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 선수들은 차원이 다른 경기를 한다.” 지난 5월 20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주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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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안방인 듯 시즌 5승, 상금 1·2·3·5·6위 차지
매주 한국 자매들의 잔치가 이어지며 일본 투어 분위기는 썰렁해지고 있다. 2010년과 2011년 상금왕을 안선주에게 내주며 자존심에 상처 입었던 일본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승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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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매치플레이 탑 14 모조리 탈락
매치플레이는 한 홀 한 홀, 한 타 한 타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이변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어 ‘강자들의 무덤’, ‘이변의 요람’으로 불린다.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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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의 두 여왕, 사이베이스 16강서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16강전에서 ‘빅 매치’가 펼쳐진다. 올 시즌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한 유선영(정관장)과 1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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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떨리는 단판 승부 매치플레이, 톱 랭커에겐 부담
살 떨리는 긴장 속에서 단 판 승부를 펼쳐야 하는 매치플레이는 선수들에게 잔인한 게임이다. 스트로크플레이는 하루 못 쳐도 남은 라운드에서 만회할 수 있지만 매치플레이는 하루 못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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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등 한국선수 9명 매치플레이 32강 진출
최나연(SK텔레콤)이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첫 날 박지은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최나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골프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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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바람 뚫고 2위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하우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개막한 LPGA 롯데 챔피언십. 첫날 승부의 가장 큰 변수는 ‘바람’이었다. 바람에 맞서 싸웠던 선수들은 하위권으로 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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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서 핫팬츠 즐겨' 가장 '핫'한 女골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5년 동안 발레를 배웠고 그래서 춤추는 것도 좋아한다. 발레와 춤을 통해 유연성을 유지하고 이종격투기를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 그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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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누드페인팅, 가장 ‘핫’한 골퍼
산드라 갈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매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갈은 ‘릴랙스한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자, 선뜻 코스의 언덕배기가 있는 잔디밭에 누워 S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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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부활하다
청야니가 19일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LPGA 투어 시즌 첫 우승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태국 AFP=연합뉴스]한국과 일본, 대만의 에이스가 태국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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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총총 태백고원서 가족과 캠핑 … 엄홍길 대장과의 가을 산행 …
‘2011 대한민국 스포츠과학 박람회’는 크게 공식행사, 상설행사, 체험행사, 특별행사로 나뉘어진다. 공식행사는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개장식·폐장식이 진행되는 행사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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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명의 한국 여인들, 다시 100승 도전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이 열리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는 한국 선수들에게 ‘약속의 땅’ 중 한 곳이었다. 1999년 대학을 중퇴하고 프로로 전향한 스무 살의 박지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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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너무해, 장타자 미셸 위도 고개를 저었다
그제는 빨간 꽃, 어제는 하얀 꽃 … 오늘은? 왼쪽 귀에 꽂는 꽃 장식이 이제 미셸 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그는 US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5, 6일 두 차례의 연습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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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대박 퀴즈] 오늘 개막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누구일까요
골프전문 채널 J골프와 맞춤클럽의 명가 MFS골프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LPGA 투어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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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PGA 투어, 올해는 한국·대만·일본의 ‘삼국지’
2011년 LPGA투어 시즌이 시작됐다. 올해 LPGA투어는 17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 혼다 LPGA타일랜드를 시작으로 총 24개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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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터 국내 유일 LPGA투어 중계에 빠져볼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이 29일부터 사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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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프로에게 배우는 실전 골프
골프 전문채널 J골프가 추석 특집으로 ‘필드 위의 백장노장’ 강욱순 프로의 특강을 방송한다. 21·2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J골프 라이브레슨 70’에서다. 1989년 프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