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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신지애
골프를 넘어, 마라톤을 넘어 철인경기 수준이다. US여자오픈에서 악천후 속 26홀, 28홀 마라톤 레이스를 끝내고 3일 오후 3시 귀국한 신지애(하이마트.사진)가 "4일 경기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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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오초아 또 눈물
크리스티 커(미국)가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골프장(파71.6616야드)에서 끝난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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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미국서도 일 내나
세계 최고봉에 '꼬마 천사' 신지애(하이마트)가 올라가고 있다. 신지애는 1일 밤(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골프장(파71.6616야드)에서 벌어진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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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슬픔을 미소로 승화시킨 천사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계의 화제는 ‘미소 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의 연승행진이다. 1m56㎝의 키에 통통한 체격. 서글서글한 눈매에 잘 치나 못 치나 항상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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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슬픔을 미소로 승화시킨 천사
신지애는 지난달 23일 끝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에서 역대 54홀 최소타 타이기록(16언더파)을 세우며 우승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4승을 기록, 승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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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미소 천사’ 신지애의 투혼
한국 여자프로골프 최고의 스타 신지애. 시즌 4승,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일구며 국내 여자골프의 온갖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아무도 미워할 수 없는 미소를 가진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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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빠진' 미셸 위 … 잠시 쉴 때?
잠시 쉴 때가 된 것 같다. 미셸 위(18.한국이름 위성미)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 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US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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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첫날 안젤라 박 '천사의 샷'
US여자 오픈이 28일 밤(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니들스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이 골프장은 20세기 초반의 천재적인 코스 설계가 도널드 로스가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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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한국 여자오픈'?
한국에서, 미국에서, 일본에서, 호주에서, 브라질에서. 교포를 포함한 한국의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전원 집합했다. 28일 밤(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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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 퍼트 놓쳐 오초아에 연장 역전패 '울긴 왜 울어' 19세 김인경
마지막 라운드 16번 홀까지 2위에 3타를 앞섰다. 당연히(?) 우승이라고 생각했지만 연장전을 허용했고, 끝내 역전패당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장에서 2등은 1등보다 더 큰 박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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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자골프 신지애, 3개 대회 연속 우승
신지애(19ㆍ하이마트)가 23일 포항 오션힐스골프장에서 끝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대회에서 16언더파 200타로 우승, 시즌 4승째를 기록하며 우승상금 36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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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신지애 3주 연속 V샷
신지애(19.하이마트)가 한국 여자골프의 거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지애는 23일 경북 포항 오션힐스 골프장(파72, 6248야드)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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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3연속 우승 '성큼성큼'
신지애(하이마트)가 과연 박세리(CJ).김미현(KTF) 급으로 올라갈 것인가. 국내 여자골프계를 평정하고 있는 신지애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신지애는 22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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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도 무섭네 첫날 8언더 선두
지은희(캘러웨이)도 올 시즌 무서운 기세다. 21일 경북 포항 오션힐스 골프장(파72.6248야드)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KB 3차대회 1라운드에서 지은희는 버디 9개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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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드라이버 티샷 3년간 OB 제로
신지애의 드라이버 티샷은 컴퓨터 같은 정확성을 자랑한다. 2400번이 넘는 티샷에서 한번도 OB를 내지 않았다.[중앙포토] "고1 때부터 지금까지 3년이 넘도록 공식 대회에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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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골프 전성시대
17일 KLPGA 투어 BC카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신지애(19.하이마트)는 벌써 올 시즌 3승을 거뒀다. KPGA 투어 '괴물 신인'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경태(21.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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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신지애 통산상금 6억 돌파
"미국 가면 오지 말래요." '꼬마천사' 신지애(하이마트)가 또 웃었다. 신지애는 17일 경기도 용인 88 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BC카드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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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온의 기를 받은' 남민지 선두
"(민)나온이에게서 기를 받았어요." 신인 남민지(19.LIG)가 15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BC카드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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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공포의 88년 용띠'
무서운 1988년생 용띠. LPGA 챔피언십 3위에 오른 민나온과 5위 안젤라 박은 이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19세 소녀다. 한국 여자골프에서 88년생들은 유난히 뛰어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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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온이 누구야 '
'무명'의 민나온(19)이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어프로치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 드 그레이스의 불리록 골프장에서 벌어진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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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단독 선두 민나온 "이젠 우승이 목표"
민나온(19)이 LPGA 투어 역대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매릴랜드주 하버 디 그레이스의 불리록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LPGA 투어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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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근육이 왜 필요해 비계 다쳤다는 얘기 들어봤나?”
골프장에 불어닥친 ‘몸짱’ 열풍은 대단하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비롯한 혹독한 체력훈련으로 근육질의 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골프에 근육이 왜 필요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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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신지애 '역전의 여왕'
여자골프 '역전의 명수'. 신지애(19.하이마트.사진)가 또 역전극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3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골프장 북코스(파72.6432야드)에서 끝난 KLPA투어 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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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지애, 힐스테이트 골프 1R 공동선두 外
신지애, 힐스테이트 골프 1R 공동선두 신지애(하이마트).최나연(SK텔레콤).최유진(김영주골프)이 1일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 골프장 북코스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힐스테이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