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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3]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 지속 발굴
LS그룹 LS그룹은 신재생에너지·전기차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이 동해항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사진 LS그룹] LS그룹은 주력인 전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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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3] 미래 성장동력으로 ‘A-B-C’ 분야 적극 육성
LG그룹 LG그룹은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배경훈 원장이 LG AI연구원을 방문한 폴 헤네시 셔터스톡 CEO와 담화하는 모습. [사진 LG그룹] LG그룹은 대내외 경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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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CES' 2년 연속 참가…환경·에너지 기술 전시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다음 달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의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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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정말 친환경차일까…매연 없으니 OK? 전 과정 따져본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 자동차의 원료에서부터 운송, 폐차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평가하는 자동차 전과정평가(LC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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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이디어 '대구 산단 지붕 태양광'...한화, 3조 투자한다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설 대구지역 산업단지. 사진 대구시 대구지역 산업단지 지붕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이 시설은 한화그룹 측이 최대 3조원을 들여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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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얘기 본격 나오면…그때가 코스피 ‘찐바닥’일듯” 유료 전용
‘코스톨라니의 개’, 들어보셨나요? 헝가리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산책하는 개 이론’에서 자산시장과 실물경제의 상호작용을 개(자산시장)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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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유니콘](2) '테슬라 잡는다' 전기차 업계에 등장한 혜성, 폴스타
기업 개요창립자지리홀딩스와 볼보(VOLVO)의 합작사설립연도2017년CEO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업종자동차 제조업주요 업무전기차 제조 및 생산매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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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력수급 청사진…원전·신재생 비중 뒤집었다
2030년 원자력 발전 비중이 지난해 제시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안보다 대폭 높아지지만,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크게 낮아진다. 향후 단계적인 가격 입찰제 전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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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원전 비중 32% 높이고, 신재생 22%로 낮춘다…전력 입찰도 도입
신한울 1·2호 전경.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2030년 원자력 발전 비중이 지난해 제시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안보다 대폭 높아지지만,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크게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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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050년까지 탄소중립…전 사업장 100% 재생에너지 전환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전 사업장의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한다. 14일 삼성물산은 이러한 내용의 ‘2050년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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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 판명난 탈원전...韓환경론자 '툰베리 전향' 안보이나 [노정태가 고발한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이미 가동 중인 원전이 있다면 석탄에 집중하기 위해 원전을 폐쇄하는 것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누가 한 말일까? 혹시 원자력 로비스트가 한 발언일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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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한 ESS 사업 추진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에서 현대글로비스와 신안군,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자가 '도서 탄소 중립 이행 및 전력망 이용 효율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력망 모델 및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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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30년간의 헌정사 관행이 어제부로 무너졌다" 野 비판
“좀 안타까운 건 정치 상황이 어떻더라도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지금까지 약 삼십몇 년간 우리 헌정사에 하나의 관행으로 굳어져 온 것이 어제부로 무너졌다.” 26일 오전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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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부른 공급망 위기] 미 한파에 놀란 삼성전자, 공장 짓기 전 가뭄 대비책 매듭
━ SPECIAL REPORT 국내 주요 기업들이 RE100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량 증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태양광 패널 설치에 나선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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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가 부른 공급망 위기] 한국 산업용 전력 소비 372% 증가, 친환경 에너지 전환 늦어
━ SPECIAL REPORT 최근 주요국 정부에선 환경 규제를 이유로 무역기술 장벽을 쌓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키갈리 수정안 비준을 마친 뒤 연설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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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대란 온다고? 벌써 왔다…2024년 겨울도 힘들 거다” 유료 전용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론 부족하다. 이젠 ‘가스쇼크(Gas Shock)’라고 불러야 할 판이다. 요즘 글로벌 가스의 수요와 공급 상황이 오일쇼크로 불린 1973년과 79년 원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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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IRA, 첨단·청정 산업엔 기회...세액공제 인센티브 살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참석해 자신이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홍보하며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강조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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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칠레와 핵심광물 MOU…리튬 등 광물 공급망 협력 합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과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총리실 중남미 3개국 순방 차 칠레를 방문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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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문 정부 비리 대명사 된 태양광, 그래도 포기해선 안된다
문병주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가 태양광발전 활성화에 투입한 전력산업기반기금 사업비 2616억원이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는 국무조정실 발표가 지난달 있었다. 그중 관련자 376명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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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없는 재생에너지 청사진, 결국 한전 전력망 개방이 답
━ 김경식의 실전 ESG 동부제철 당진공장의 ESS 시설. [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8월 30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2년마다 수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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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IRA법 방치, 이제와서 호들갑" 이창양 "휴가때도 대응"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국 기업들이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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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룡’ 삼성 출격에…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화들짝
삼성전자가 지난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에서 '에브리데이 서스테이너빌리티' 전시를 통해 친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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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수력 발전 놀리고 4조원 들여 산 속에 댐 건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전기료 인상 움직임 속 논란의 발전소〉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쯤 강원도 홍천군청 앞에서 주민 10여명이 모여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양수발전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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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스마트시티 사업 선도기업 입지 굳히기…전남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도 순항
한양은 보성산업,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전남도 등과 함께 해남군 일대에 미래도시 ‘솔라시도’(조감도)를 조성한다. ㈜한양이 세종에 이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