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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98년 38% 특별전형…학생부 40∼60% 반영
전국 1백55개 전문대의 9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이 97학년도보다 3만1천75명 늘어난 31만2천9백34명으로 확정됐다. 특히 실업고 졸업생 (인문고 직업반 졸업생 포함) ,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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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 전국 최초로 2학기 입학생 선발
전북 전주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2학기 입학생 선발제를 도입한다. 전주대는 4일 학생중심으로 입시제도를 전환,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학기에도 신입생을 모집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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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치른 두 대학생 뒤늦게 합격취소 말썽 -부산 성심외국어전문大
부산 성심외국어전문대가 입학식까지 마친 신입생 2명에 대해 뒤늦게 합격을 취소해 물의를 빚고 있다.대학과 학부모에 따르면 李모(18).金모(24)군은 당초 이 대학에 응시해 낙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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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학년도 대입 어떻게 치러지나-상위권 대학 시험일 분산 유도
매년 크게 달라져 혼란을 빚었던 대학입시제도가 98학년도에는 97학년도와 거의 비슷해 수험생과 학부모.진학지도 교사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98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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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도 미등록사태 날듯-18일까지 합격자 등록
전국 1백55개 전문대중 97학년도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한 1백50여개대가 15일부터 최초합격자 등록에 들어갔다. 1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등록에서는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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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추가합격자 269명 발표
서울대는 4일 사상 처음으로 96학년도 신입생 등록마감 결과발생한 결원에 대한 추가합격자 2백69명을 발표했다. 추가 합격자는 미등록자 충원 2백30명 외에 2지망합격자중 결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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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새 대입 금지사항
새 대입제도는 대학의 자율과 수험생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고있다. 교육부의 간섭과 규제로 대학의 창의성과 자율성이 저해되고 「교육 소비자」인 수험생의 입장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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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 36명 미등록-작년의2.4배 充員하지 않기로
올해 서울대 신입생 등록 마감 결과 전체 합격자 5천45명중0.72%에 해당하는 36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학입시에서 복수지원이 허용된 첫해인 지난해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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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특차모집·복수지원도 가능/상위권학생 크게 유리
◎특차/12월 20∼27일/전기/내 1월5∼14일/백 41대 94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94학년도 대학입시는 상위권 학생들의 합격률이 크게 높아지는 반면 중위권 수험생들의 진학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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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74명 88학년 부정입학/재단주도 성적조작
87학년도 신입생 미등록자 충원과정에서 국회의원자녀 등 21명을 부정입학시켰던 경기대가 88학년도에도 재단 주도하에 성적조작방법을 통해 대규모 입시부정을 저지른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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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부정」파문 고교 강타/서울/27개교 졸업생 광운대사건 관련
◎담임불러 자체조사 분주/전문대 원서 얼굴대조 철저한 확인/교육청,대일 이어 15개 특수고로 감사 확대 대입부정 파문이 고교 교실에까지 태풍으로 몰아치고 있다. 대리시험 부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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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문제점-답안·컴퓨터 조작, 대리 시험 등 수법다양|84년 후 14개 대서 천여명 적발
입학 고발 사건은 이미 이 전 총장이 소환수사를 받는 등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드러난 입학 입학사례들은 교직원 자녀에 대한 가산점 부여·답안지 조작·컴퓨터 프로그램 조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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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비 2억 유용|상지대·상지전문대|134명 부정 입학
상지대와 상지전문대 법인인 상지학원(이사장 김문기) 이 신입생을 부정 입학시키거나 실험 실습비를 전용하는 등 각종 비리를 저질러온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문교부 감사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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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29명 부정입학|87-88년 2천만원씩 받고
영남대가 지난해와 올해 신입생선발과정에서 미등록자를 충원하며 차점자 순위를 무시하고 1인당 2천만원씩의 기부금을 받고 29명을부정입학시킨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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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부정입학 사례 많다
신입생·편입생 선발 때 기부금을 받거나 변칙 사정(사정)으로 부정 편·입학을 시키는 대입 부조리 사례가 일부 사립대학 등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문교부가 국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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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신입생 등록
전기전형 사립대는 대부분 4일부터 신입생 등록을 실시한다. 연대와 이대·성대·경희대·한양대 등은 4일부터 6∼8일까지 신입생 등록을 실시하고 고대는 6일부터, 중앙대는 5일부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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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전문대에 30여명 부정입학
문교부는 15일 87년도 임시부정과 관련, 지난주 창원전문대(학장 이문우·51)를 감사한 결과 1천5백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합격 후 등록치 않은 자리에 성적차 점자를 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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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군입대자 일방적 제적말라
문교부는 10일 미등록 군입대자를 일방적으로 제적시키지 말도록 전국대학에 시달했다. 문교부는 이날 영남대에서 열린 전국대학 교무·학적과장 협의회에서 학생이 휴학절차를 밟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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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연다 >1<|"한국의 MIT"과학기술대학
정부는 85년 말 서기2000년까지 과학·기술력에서 세계 10위권에 진입한다는 선진화청사진을 발표한바있다. 이 같은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대학·산업·각종연구기관들이 힘을 합쳐 국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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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특혜 입학 21명 모두 자퇴
고려대는 18일 84학년도 입시에서 특혜 입학으로 말썽이 된 조치원 캠퍼스 문리대 및 경상대 신입생 21명 을 자퇴 조치했다. 이들은 모두 동교 교직원 자녀로 미등록에 의한 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