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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졸 신입 1700명 채용…작년보다 20% 늘려
CJ그룹은 12개 주요 계열사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700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1430명)과 비교해 약 20% 늘었다. 서류 접수는 7~26일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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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 조카 대우조선 1인 특채
2009년 3월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66·구속 기소)의 연임이 최종 확정되기 직전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의 조카가 대우조선에 특채돼 현재 서울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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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목표 정하고 스펙 설계…우린 ‘온리 원’ 전략으로 합격했죠
유난히 좁았던 올 상반기 취업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이 꼽은 취업의 비결은 ‘온리 원’ 정신이다. 한 명을 뽑더라도 우리 회사, 우리 팀에 꼭 맞는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려는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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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바르다 김선생 '알바 남매' 채용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이 회사의 김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의 매장에서 근무하던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본사 정직원으로 채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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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왜 이 회사 선택했나’가 포인트…포부 버무려 일관성 있게 써야
인사 담당자가 말하는 자소서의 조건 일반 기업| 기업관련 정보, 직무 열정 보여줘야취업난에 휩쓸려 온 느낌 줘선 안돼‘동남아 여행 좋아한다’ 쓴 지원자면접서 비행시간 대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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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SK, 스펙보다 직무수행 능력 중심 '열린채용' 정착
SK는 지원자의 도전정신을 파악하기 위해 면접으로만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바이킹 챌린지 전형을 2013년 도입했다. 또 2015년부터 입사지원서에 스펙 관련 항목을 없앴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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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고시·엘지고시…지난해 비해 한국사 비중 높아
16일 LG 신입사원 채용 고사장인 서울 용산고에 수험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삼성그룹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 'GSAT'(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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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영어라는 ‘사다리’는 걷어차지 말자
김환영논설위원선배의 부인께서 항상 강조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 말이다.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대입을 포기하는 것, 영어를 포기하는 것은 인생의 많은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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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능력 따져 뽑는 공공기관 100곳 추가
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한 신입사원 중 1년 내에 그만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2014년엔 신입사원 중도퇴사율이 8.9%였다. 같은 기간 전문대 이하 졸업자 비율은 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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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채용에도 스펙 다이어트 필요하다
신입사원 채용시즌이 돌아왔다. 이 맘 때면 지원자도, 뽑는 기업도 피를 말리는 과정을 거친다. 어떻게든 합격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좀 더 나은 인재를 골라내려는 기업 간의 줄다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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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찾은 신(新) 좋은 기업
인재 확보와 육성은 기업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신의 직장’을 넘어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기업들이 있다. 더 많은 승진 기회를 주고 최고 수준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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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졸 신입 채용 스타트…서류전형 면제 확대
재계 2위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의 포문을 열었다. 현대차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개발·플랜트·전략지원 부문에서 2016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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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없고 정년도 없죠…색다른 판교 벤처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의 모든 성과는 ‘160X70㎝’ 공간에서 나온다. 이 수치는 블루홀의 책상 크기다. 사장부터 인턴사원까지 440여 명 직원이 모두 같은 크기의 책상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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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만4000명 선, 현대차 1만 명 채용 전망
취업 준비생의 하루. [사진 중앙포토]경기 침체로 올해 취업시장 문은 좁아질 전망이다.하지만 10대 그룹은 올해 신규 채용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진행한다. 태양광 사업 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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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너희 뽑은 진짜 이유…인상 좋아서, 당돌해서, 축구 잘해서”
입사 후 회식에서 선배들이 털어놓는 신입사원의 합격 비결은 취업 준비생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들은 "면접장에 들어선 지원자들은 다들 스펙과 실력이 뛰어나다"며 "작은 태도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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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캐나다 치기공사, 중국 앱개발자 유망
부산의 한 공과대학을 졸업한 윤혜정씨. 그의 평균 학점은 2.8로 국내 신입사원 지원조건인 3.0에 못 미쳤다. 기본 스펙으로 여겨지는 토익 점수도 없었다. 전공 제한으로 사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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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에…봄철 공채 앞서 곳곳서 ‘틈새 채용’
2016년 상반기 채용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3~4월 본격적인 공채 시즌에 앞서 좋은 인재를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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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성취보다 저녁 있는 삶 중시 성향 … 도레이·삼천리 지원해 볼만
취업이 쉽지 않다. 그런데 어렵게 취직한 회사를 4명 중 1명 꼴로 그만두고 있다.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2010년 15.7%였던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이 2014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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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취업 레드오션에 빠진 동병상련의 한·일 청년
[월간중앙]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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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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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저자, 파워블로거 채용 … ‘스펙 태클’ 기업들
4년 전 서울 소재 대학교 정보사회학과를 졸업한 김희성(31)씨는 입사 시험에서 수 차례 고배를 마셨다. 학점 평균이 3점대 초반에 토익이 800점대, 자격증은 문서편집 관련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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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용 때 미래 본다” … 취준생은 “스펙이 중요”
기업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현재 능력보다 미래의 가능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스펙보다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유심히 들여다봤다. 합격한 사람은 이런 경향에 맞춰 처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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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지식·기술·소양 망라한 NCS 기반 평가를
“죽을 만큼 열심히 하면…. 나도 가능한 겁니까?” 정규직 전환을 꿈꾸는 TV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의 간절함이 묻어나는 대사였다. 에이스로 인정받는 사원이었지만 고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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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직원 뽑으려면
2일 서울 여의도 한국필립모리스 본사에서 인턴 후보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 한국필립모리스]“죽을 만큼 열심히 하면 -. 나도 가능한 겁니까?” 정규직 전환을 꿈꾸는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