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간 전국 우승만 4번…야구계가 주목하는 '정윤진 리더십'
덕수고 정윤진 감독이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전주고와의 결승전 도중 그라운드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 SSG 랜더스 ‘고교야구의 강호’
-
상처투성이 손으로 알토란 활약…‘키움의 반전’ 만들어낸 김휘집
슬라이딩을 하다가 생긴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는 김휘집의 팔꿈치. 고봉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휘집(22)의 오른손은 상처투성이다. 시범경기에서 주루를 하다가 다친
-
[대통령배] 심준석·윤영철, 올해 첫 대결서 동반 부진…덕수고 16강행
소문난 잔치는 실속 없이 막을 내렸다. 시속 157㎞ 강속구를 던지는 덕수고 심준석(18)과 고교 야구 최고 왼손 투수로 꼽히는 충암고 윤영철(18)이 올해 첫 대결에서 나란히
-
[대통령배] 고교 최고 좌완 윤영철 "심준석과 맞대결, 이기고 싶다"
충암고 윤영철이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성남고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고교 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 윤영철(18·충
-
이태양 빛났다…SSG ‘KT 공포증’ 털고 개막 5연승
SSG가 KT와 올 시즌 첫 3연전을 싹쓸이하며 초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7일 KT전 1회초 안타를 친 뒤 기뻐하는 SSG 추신수.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
아직 김광현도 안 왔는데…SSG, KT전 싹쓸이하고 개막 5연승
5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해 KT전 싹쓸이에 힘을 보탠 SSG 이태양.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2년간 'KT 위즈 공포증'에 시달렸다. SK 와이
-
'자사고 폐지'소송 3연패 조희연 "고교 정상화 흔들림 없을것"
중앙고와 이대부고가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을 취소한 8개 학교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
-
2년 연속 MVP, 4연타석 홈런, 2경기 연속 만루포… 대통령배 수놓은 대기록
1999년 33회 대통령배 결승에서 역투하는 부산고 추신수. [중앙포토] 2개 대회 연속 MVP와 4연타석 홈런, 그리고 연속 경기 만루홈런. 대통령배를 수놓은 대기록들이다.
-
[대통령배] 6타점 합작해 8강행 이끈 경남고 '공포의 중심타선'
경남고 전광열 감독이 지난 2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원주고와 경기중 선수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우승후보' 경남고가 중심타선의 힘을 앞세워 대통령배 8강에
-
[대통령배] '거포 유망주' 문보경 활약 신일고 8강 안착
신일고 문보경 '거포 유망주' 문보경(18·3루수)이 활약한 신일고가 포항제철고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신일고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
-
[대통령배 고교야구] 지키려는 북일, 뺏으려는 덕수·장충고
윤형배(左), 송주은(右) 2012년 고교야구의 최대 축제인 제4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8일부터 23일까지 수원야구장에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최고 권위와 전통을
-
2년 연속 MVP 추신수, MLB서 강타자로 성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4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광주일고와 군산상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일간의 열전을 시작했다. 1회 대
-
2년 연속 MVP 추신수, MLB서 강타자로 성장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간판타자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며 1999년과 2000년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휩쓸었다. [중앙포토] 제44회 대
-
목동서 9일 동안 ‘고교 최대 동창회’
전통과 권위의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가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우승팀 서울 덕수고와 지역예선
-
친구들아 다 와라, 올봄 동창회는 목동구장이다
‘덕수고의 3연패냐, 광주일고의 시즌 2관왕이냐’.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가 26일 서울 목동구
-
천안이 후끈
현대캐피탈 서포터즈의 응원모습. [중앙포토]천안시가 ‘스포츠 도시’라는 위상이 높아가고 있다. 천안에 연고를 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챔피언결정전
-
[프로야구] 안치용 사이클링 히트 ‘내 생애 최고의 날’
안치용이 5회 초 3점 홈런을 치고 홈인하면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연합뉴스]LG 좌타자 안치용(29)에겐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를 터뜨리
-
[프로야구] 잠 깬 곰 3연승 … ‘중고 신인’ 김현수 5타수 5안타 앞장
“타격도 좋고 생각보다 발도 빠르다. 우리 팀이 추구하는 야구에 맞는 선수가 아닌가 싶다.” 11일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잠실 경기에 앞서 김경문 두산 감독은 좌익수 김현수(28
-
내년은 없다 … 모여라 '동대문서 축제를'
싱그러운 봄.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맞아 '젊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4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25일부터 9일간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치러진다. 전통에 빛나는 은빛 대통령배
-
[스포츠카페] 설기현, 15일 친선경기서 프리미어리거 데뷔전 外
*** 설기현, 15일 친선경기서 프리미어리거 데뷔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된 설기현(레딩 FC)이 15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디드코트 FC와의 친선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
[대통령배 야구] 대통령배 고교야구 27개팀 전력 분석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고를 비롯,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27개 팀이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한다. 특히 인천고는 한국야구 100년을 맞아 대한야구협회가 14개
-
신일고 6년만에 황금사자기 우승
신일고가 제5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일고는 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2연패에 도전했던 천안북일고를 9-5로 누르고 1997년 51회 대
-
[대통령배] 청원고·진흥고 8강진출
햇살이 눈부신 녹색 그라운드에 싱싱한 젊음이 타오르고 있다. 개막 5일째를 맞은 제3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가 반환점을 돌며 8강을 가려냈다.
-
[대통령배] 청원고·진흥고 8강진출
햇살이 눈부신 녹색 그라운드에 싱싱한 젊음이 타오르고 있다. 개막 5일째를 맞은 제3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대한야구협회공동주최)가 반환점을 돌며 8강을 가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