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연상에 신영균·문정숙

    제4회 청룡상 (조선일보주최) 시상식이 14일 하오7시 시민회관에서 열려 극영화작품상은 「시장」, 남우주연상은 신영군, 여우주연상은 문정숙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각 부문의 수상자

    중앙일보

    1966.10.15 00:00

  • 한성군

    ○…신성일군이 「스크린」에 군림한지 10년-그동안 영화가엔 숱한 신인들이 「스크린」을 거쳐갔다. 마치 유성처럼…. 하지만 여자의 경우는 예외. 최근 1, 2년만 해도 고은아, 문희

    중앙일보

    1966.09.24 00:00

  • 데뷔1년 돌맞는 연예계의 유망주들

    「중앙일보」창간과 더불어 화려하게 「데뷔」한 연예계의 1년생들…. 그들은 짧고도 긴 그 1년동안 얼마나 성장했을까. 여기 「데뷔」한 돌을 맞는 연극·영화·가요·방송계의 유망주들을

    중앙일보

    1966.09.22 00:00

  • 〈영화〉날카로운「카메라·워크」| 「초우」(정진우 감독)

    한국판 「줄리앙·소렐」이랄까. 명문가의 배우자를 만나 출세의 길을 트려는 야심적인, 그러나 허황한 청년상을 부각시킨 정진우 감독 작품. 세련된 「플러트」와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가

    중앙일보

    1966.06.18 00:00

  • 한국서 남녀주연상 독점

    제13회「아시아」영화제에서 우리나라는 극영화부분 중 박노식군과 최은희양이「청일전쟁과 여걸민비」로 각각 주연남우 및 주연여우상을 차지했고 비극영화부문에서는「비무장지대」(박상호감독)가

    중앙일보

    1966.05.09 00:00

  • 연상여인 역만 18회 이빈화·신성일 열연

    「연상여인에의 예찬」이란 「스티븐·비진치」의 작품이 최근 미국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이 같은 「테마」는 영화에서도 자주 다루어져 특히 젊은 층에 「어필」한다. 신성일군이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영화 김정철-만만찮은 연기파

    ○…영화가의 「새얼굴」은 해마다 적잖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대부분 「스크린」을 스쳐 가는 「낯선 얼굴」에 그치고 만다. 그나마 신인 여우의 출현은 아쉬운 대로 갈증을 풀어주지만

    중앙일보

    1966.03.05 00:00

  • 「부일」영화상 결정

    부산일보사 제정 제9회「부일영화상」 수상자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한국영화 ▲작품상= 「갯마을」(대양영화주식회사제작) ▲감독상=김수용(갯마을) ▲주연남우상=신성일(흑맥) ▲주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유려한 색채감「유정」

    1920연대의 기독교적인 사랑을 짙은「센티멘털리즘」바탕 위에 펼친 춘원 원작의 고급「멜러드라마」. 서울과 동경 그리고「로케」지인 북해도의 설경을 잇는 호화로운 색채화면에 비해 영화

    중앙일보

    1966.01.29 00:00

  • 대목 노린 국산 영화 6편

    구정 대목을 앞둔 영화가는 국산 영화가 6편 새로 걸릴 뿐, 대부분은 신정 「프로」가 그대로 넘어간다. 「롱런」에 들어간 묵직한 외화는 「위대한 욕망」 (중앙)을 비롯하여 「건 파

    중앙일보

    1966.01.20 00:00

  • (2)|연예|여우 줄리·크리스티

    66년을 잇는 65년 영화계의 신성. 어지간한 개성과, 어지간한 연기력, 어지간한 매력-등이 없어 가지고는 오르지 못한 「스타돔」의 위치에 한 작품으로 쉽사리 올라앉은 아가씨가 바

    중앙일보

    1966.01.11 00:00

  • 유현목 (영화 감독)씨를 기소

    서울 지검 공안부 최대현 부장 검사는 4일 상오 영화 감독 유현목 (41·마포「아파트」8동 503호)씨를 반공법 (북괴 활동의 찬양 여부)과 음화 제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영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

  • 「흑맥」의 문희양

    덕수궁앞 하오 3시-. 마지막 강의가 끝나는 길로 달려 왔다는 그녀의 손엔「노트」한권, 지갑하나 그리고「파머」기 없는 앞머리에 머리「핀」두개. 아직 햇병아리 대학1년생 문희양이다.

    중앙일보

    1965.10.23 00:00

  • 정감 넘치는「비정」

    암흑과 비정의 세계- 「깡패」들의 생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치면서 한 고아소녀의 순애를 곁들인 이문희 원작「흑맥」(64년도「현대문학」지) 의 영화화. 서울역을 본거지로 소매치기·날치기

    중앙일보

    1965.10.07 00:00

  • 「할리우드」66년

    여섯 명의 「할리우드」미희들은 갖가지 방법으로 「스타덤」을 향해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속히 「스타」로 성숙하겠다』는 데는 모두들 의견을 같이한다.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스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