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월 맞은 극장가-『JFK』등 새 영화 밀물

    극장가가 5월을 맞아 새 영화를 속속 걸고 있다. 2일 첫 주말에 선보일 영화는 한국 영화 『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 미국 영화 『JFK』 『강아지를 타고 온 건달들』, 프랑스

    중앙일보

    1992.05.01 00:00

  • 오연수, 스크린 본격도전『장군…』서 박상민 상대 역

    탤런트 오연수양이 본격적으로 스크린도전에 나섰다. 신승수 감독의 코믹 멜러물『위층남자와 아래층 여자』에 첫 출연, 최근 촬영을 마친 오 양은 곧바로 임권택 감독의『장군의 아들3』에

    중앙일보

    1992.04.03 00:00

  • 새봄 극장가 외화일색-방화전멸

    한국영화 신세가 참담한 요즘이다. 내거는 영화마다 흥행에 실패, 급기야 최근 개봉극장가에는 단1편의 한국영화도 걸려 있지 않다. 3월은 흥행비수기라 한국영화가 그나마 대접받는 때다

    중앙일보

    1992.03.23 00:00

  • 오연수 스크린 첫 나들이

    상큼한 인상의 TV스타 오연수가 스크린에 첫 나들이를 한다. 출연작은 신승수 감독의 『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 역시 탤런트 겸 MC인 최수종과 공연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의 결혼풍

    중앙일보

    1992.02.07 00:00

  • (74)신승수 작품활동 왕성한 젊은 감독

    신승수 감독(1954년 생)은 그의 7회째 작품 『아래층여자와 위층남자』라는 것을 최근 크랭크인했다. 이 영화는 1년에 상·하반기 두 번씩 있는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입선작으로

    중앙일보

    1992.01.19 00:00

  • 「꿈」을 먹고사는 은막의 조율사|예술성-흥행 틈서 항상 갈등

    집체예술인 영화는「영화감독의 예술」이다. 심하게 표현하면 연기자나 기술진은 감독의 머리속 작품세계를 스크린에 나타내는 도구로 기능한다. 때문에 세계영화사는 영화감독사에 다름 아니다

    중앙일보

    1991.12.20 00:00

  • 쇼·오락

    □…KBS 제2TV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9일밤7시10분)=영화감독 신승수, 성우 김옥경, 가수 주병선, 리포터 강현미, 야구해설가 하일성씨등이 출연해 동물세계의 신비를 풀어

    중앙일보

    1991.12.09 00:00

  • 루마니아서 사상첫 「한국영화주간」 개최

    루마니아에 처음으로 한국영화가 집중 소개된다. 영화진흥공사는 11∼20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이 포리 극장·브라스브아르타극장에서 「한국영화주간」을 개최한다. 상영될 작품은 『

    중앙일보

    1991.11.05 00:00

  • (62) 제작자 이우석 유명감독 키운 대부

    일본의 전문영화지 「키네마순보」 6월 상순 호에 배창호 감독 인터뷰 기사가 나있다. 북해도 석장(유바리)국제모험·팬태스틱 영화제 심사위원을 하고 귀국 길에 동경에 들렀던 모양이다.

    중앙일보

    1991.10.06 00:00

  • 한국의 대표적 영화감독 데뷔작 상영회

    80년대 데뷔한 한국 대표적 영화감독들의 데뷔작을 감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필름보관소는 18일부터 23일까지 보관소 내 A영사실에서「한국의 젊은 영화작가들」이란주제로 12명의 감

    중앙일보

    1991.07.12 00:00

  • (51)-신성일 최은희에서 이보희까지 상대

    신성일(1937년생)은 『로맨스 빠빠』(60년·신상옥 감독)에서 고교생 제복차림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4백99편에 출연했다. 최근의 출연작은 그가 제작한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

    중앙일보

    1991.06.16 00:00

  • 영화에도 포스트모더니즘 바람

    포스트모더니즘 바람이 영화계에도「슬쩍」불었다. 슬쩍이란 표현은 영화계가 포스트모더니즘 작품을 생산하지는 않고 소설의 영화화를 시도하기 때문. 장선우 감독은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의 대

    중앙일보

    1991.06.11 00:00

  • 방화 10편|유럽 시장 선뵌다

    한국 영화 수출이 차츰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26일 끝난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견본 시장에서 한국 영화 10편이 유럽 지역으로 수출됐다. 모두 l2만5천 달러에 수출키로 가계약된

    중앙일보

    1991.03.05 00:00

  • (20)김수용 감독 최다 106편 연출|임 영

    김수용 감독(1929년생)의 명함에는 예술원회원·영화학회이사·청주대 예술대교수라는 타이틀이 순서대로 나열되고 이름 위에 영화감독이라고 적혀 있다. 지금까지 1백6편을 연출하여 전무

    중앙일보

    1990.09.16 00:00

  • 제31회 아-태 영화제에『수탉』등 방화 4편 출품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 쿠킹시에서 거행되는 제31회 아-태 영화제에『수탉』(대동흥업·신승수 감독)등 4편이 출품된다. 한국 영화제작업 협동조합(

    중앙일보

    1990.09.13 00:00

  • 김두한 청소년기 다른「장군의 아들」|관객 40만명 돌파

    김두한 씨의 일제하 청소년기를 그린 임권택 감독의『장군의 아들』이 개봉 두달 반만인 24일 관객 40만명을 넘어서 지금까지의 서울 개봉관 최고 흥행기록인 지난 77년 김호선 감독

    중앙일보

    1990.08.24 00:00

  • 방화 2편 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영화『수탉』(신승수감독·대동흥업제작)이 오는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14회 몬트리올영화제 본선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또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장선우감독·모

    중앙일보

    1990.06.16 00:00

  • (6)설원작『피아골』검열 〃홍역〃 55년 이강천 감독 작품····간판걸었다 버리기 세차례

    월례한국영화감상회라는 것이 작년 한햇 동안 정기적으로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있었다. 건전하고 성실한 영화들이 상영되고는 했다. 시사가 끝나면 감독·출연자들이 앞에 나와 앉아 관객

    중앙일보

    1990.05.13 00:00

  • 영진공 좋은영화 선정|『우묵배미…』등 6편

    영화진흥공사는 90년도 「좋은영화」1차분 6편을 선정했다.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황기성사단·강우석감독) △수탉(대동흥업·신승수감독) △우묵배미의 사랑(모가드 코리아·장선우감독)

    중앙일보

    1990.04.26 00:00

  • 『수탉』몬트리올 영화제 본선올라

    신승수감독의 영화 『수탉』이 오는 8월23일부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14회 몬트리올영화제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영화제집행위가 24일 영화진흥공사에 보내온 전문에 따르

    중앙일보

    1990.04.26 00:00

  • 50대중견감독 신작 줄잇는다

    30대 영화감독들의 집단적 위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움츠러들였던 50줄의 중견들이 잇따라 신작을 완성,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두용감독의 『청송으로 가는 길』, 김호선감독의 『미친

    중앙일보

    1990.04.19 00:00

  • "우수방화 관객 찾습니다"

    ○…「좋은 한국영화들」이 적극적으로 관객을 찾아 나선다. 영화진흥공사는 4월부터 무료로 필름대여 업무를 개시한다. 한국영화는 그동안 극장상영이 끝난 뒤론 필름보관소등에 비치, 연구

    중앙일보

    1990.03.29 00:00

  • 무기력하게 사는 중년남자「탈출기」|수탉

    ○…김인문의 열연이 돋보이는 『수탉』은 일상의 악다구니에 매인채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중년 가장의 「탈출기」를 짙은 페이소스로 그려낸 영화다. 초라해져가는 성력, 그로 인한 마누라

    중앙일보

    1990.03.14 00:00

  • 『우묵배미…』등 5편 대종상 본선진출 확정

    제28회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0일 본선진출작품으로 『수탉』(신승수 감독), 『우묵배미의 사랑』(장선우 감독), 『청송으로 가는 길』(이두용 감독),『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

    중앙일보

    1990.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