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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로망 텃밭 농사, 농촌 경제 재건하나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25) 먹는 게 남는 거다. 이 명언을 누가 남겼는지 모르지만 명언 중 명언이다. 사람은 살려고 먹는 것이냐 먹으려고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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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가볍게, 배불리 먹자 … 맛과 건강 동시에 잡았다 3선
음식 칼럼니스트 김순경이 신선하고 건강하게 재배한 채소를 맛볼 수 있는 식당 세 곳을 골랐다. 유기농 재배 농장에서 기른 채소가 가득한 채식뷔페식당, 무려 50가지 쌈을 차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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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옛집 - 입맛 잃기 쉬운 봄철, 상큼한 쌈밥 어떠세요?
옛집 상 호 옛집(한식) 개 업 1989년 주 소 경기 안양시 만안로 55번길 40 전 화 031-442-4886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휴 일 큰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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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마시고 금연 성공하면 ‘힘찬홍삼’ 선물
금연 캠페인을 하는 풀무원녹즙의 건강 약속 추천 제품 ‘아스파라거스 발효녹즙’과 ‘알로에와 바질씨드’. [사진 풀무원녹즙]올 들어 담뱃값이 껑충 오르고 금연구역이 전면 확대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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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명일엽, 항산화 물질 듬뿍, 니코틴 해독 … 금연 도와준다
새해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연구가 있다. 명일엽(신선초) 또는 녹즙 혼합음료가 흡연자의 세포 내 손상된 DNA를 회복시킨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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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중금속 배출 돕는 건강기능식품, '이것'
황사․미세먼지가 심해지며 체내에 축적될 수 있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중국발 황사는 많은 양의 먼지·중금속·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황사 기간 중 흡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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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농법으로 가꾼 건강식품 … 지지고 볶아도 진한 향
초봄에 심은 비닐하우스 속 오이가 이제 한창 출하 시기를 맞았다. 경기도 남양주 유기농시범단지의 조합원 이흥교씨가 오이를 수확하고 있다. 이곳의 오이는 이파리가 아주 싱싱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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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명의 ‘힐링으로 풀어보는 약술 기행’ ⑧ 경상남도 술
좋은 단감 아이스 와인을 만들려면 가지에서 단감을 얼려야 한다. 경상남도는 서울에서 멀어 중앙의 간섭을 덜 받은 흔적이 술에서 엿보인다. 잘 알려진 술로는 고령 스무주, 밀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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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 직영 채소농장 있지요
신선한 친환경 채소를 주재료로 제공하는 채선당 샤브샤브. 현대인들에게 싱싱한 채소와 과일 등을 제공하는 ‘그린푸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푸드는 공해물질을 회복하고 세포 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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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농부가 밭에서 배달합니다
농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곳 강남, 이곳에 농부가 있다. 이 도시 농부는 자신이 기른 농작물을 먹을 사람의 건강을 생각해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을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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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해발 500고지에서 만드는 지리산 약초애꿀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던 지리산 해발 500고지에서 만드는 지리산 약초애꿀 이름만으로도 웰빙과 청정을 대표하는 한국인의 명산 지리산.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서 서복은 섬진강 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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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충전 에너지 업 10일 프로젝트 ④
풀무원 건강생활과 함께 하는 ‘활력 충전 에너지 업 10일 프로젝트’ 4회의 주인공은 40대 남성 독자다. 보통 40대 남성들은 아빠, 남편, 아들, 직장인의 1인 4역을 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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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흡수율, 그냥 먹으면 17% 녹즙 먹으면 67%
‘뷰티 닥터’로 통하는 위클리닉 조애경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채소 매니어다. 지난해엔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까지 땄다. 하루에 챙겨 먹는 채소는 상당하다. 5년째 아침마다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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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으로 가족 건강 챙기자
주부 김현진(34·강남구 개포동)씨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녹즙을 알아보고 있다.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줄 선물을 하고 싶어서다. 특히 곁에서 챙겨드리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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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뜨끈한 한술 솥밥 든든한 하루
김이 모락모락 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밥 한 그릇이면 백 가지 반찬이 필요가 없다. 특히 지금처럼 추울 때는, 그 뜨거운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김을 내뿜으며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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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그물을 짜는 사람들
지난 4년간 8만4644명의 어린이·노인·장애인·치매환자가 실종됐다고 한다. 경찰청이 임두성(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사회 취약 계층 실종 및 발견 현황’ 자료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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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원 법니다 이 농부가 사는 법
지난달 23일 강원도 원주 시내에서 승용차를 타고 남쪽으로 20분 달려 도착한 원주시 신림면 용암3리. 동네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을 지나자 250동이나 되는 비닐하우스 단지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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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다이어트’ 로 노폐물·독소 싸 ~ 악 ~
단식은 디톡스요법 중 가장 효과가 뚜렷하다. 단 단식일수보다 두 배 긴 회복기간을 가져야 한다.겨울이 지나면 체중계에 한번 올라가 보라. 적어도 0.5∼1㎏은 증가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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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위기를기회로] 충남 공주 엔젤농장 안승환 대표
공주시 사곡면 엔젤농장 대표 안승환씨 부부가 꽃잎을 따고 있다.[공주=김성태 프리랜서]신선초.신립초 등 유기농 야채를 재배했지만 판로가 막혀 비닐하우스를 갈아 엎었다. 빚만 1억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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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39)신선초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열하지 않은 신선한 녹색채소로 쌈을 싸서 먹거나 혹은 흡수하기 쉽도록 갈아서 채소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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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녹즙 진실은 뭘까?
'가짜 유기농 녹즙'을 보도한 KBS와 이를 부인하는 풀무원 간의 공방이 뜨겁다. 만두파동 이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터라 소비자들은 양측의 진실게임 향방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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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초록 보양식, 녹즙
"위암 수술 뒤 5년간 케일.명일엽(신선초).돌미나리.질경이 등을 녹즙으로 만들어 먹었다. 맛이 쓰다고 느껴지면 꿀.요구르트를 넣었고, 때로는 효모.인삼 엑기스를 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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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초록 보양식
"위암 수술 뒤 5년간 케일.명일엽(신선초).돌미나리.질경이 등을 녹즙으로 만들어 먹었다. 맛이 쓰다고 느껴지면 꿀.요구르트를 넣었고, 때로는 효모.인삼 엑기스를 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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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재활용…환경상품 인기
환경과 절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업체에는 각종 관련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제조업체들도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본격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