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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관 아니다" 공무원 떠넘기기, 그림자 아이 비극 키웠다 [현장에서]
지난 2021년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 A씨 첫 재판날이 열리던 날 김천지원 정문 앞에서 시민들이 밥과 간식을 차려놓고 아이를 추모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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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보라"…입양한 김미애, 출생통보·보호출산 동시추진 왜 [스팟인터뷰]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아·청소년과 의료대란 해소 위한 TF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출산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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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먼저 살려야" "양육 포기 부추겨"…보호출산제 거센 공방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사진 픽사베이] 지난 8년간 2000명이 넘는 출생 미신고 영유아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되면서 정부·여당이 ‘그림자 아동’을 막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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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미신고 2236명…베이비박스에 1000명, 나머지는
병원의 출산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발생한 영아 살해·시신 유기 사건과 관련한 정부 조치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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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아살해 찾은 감사원…野질타에 질병청 겨우 설득했다
감사원의 조사와 경찰 수사 결과 지난 21일 수원시의 한 아파트 냉장고 안에서 생후 1일 만에 친모로부터 살해된 것으로 조사된 2018년 11월, 2019년 11월생 영아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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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신생아 2000명 중 확인된 사망 4건…"절반은 베이비박스행 추정"
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 [사진 픽사베이] 2015~2022년까지 8년간 국내에서 태어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000여명의 영유아 중 현재까지 최소 4명의 아이가 사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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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도 아무도 모르는 '유령아동' 2236명, 복지부 "전수조사하겠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원 영아 살해 사건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수원 냉장고 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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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없는 '유령아기' 2236명…1% 조사에 최소 3명 사망
감사원. 뉴스1 감사원은 '미출생 신고' 아동 23명 가운데 3명이 이미 영양결핍 등으로 사망했고, 1명은 보호자가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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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기 버리나" 비난만 하고 잊을건가…프랑스가 내놓은 제도 [김미애가 소리내다]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신생아가 적지 않다. 이를 막기 위한 보호출산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 2월 8일 본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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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위반' 원청 CEO 첫 구속...한국제강 대표 징역 1년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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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애라서"…영하 날씨에 남친과 여행중 아기 버린 20대
인천지검. 연합뉴스 남자친구와 여행중 고성군의 한 호수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해 경찰에 잡힌 A씨(23)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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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와 미혼남 사이 아이, 이젠 아빠도 출생신고 할수 있다
신생아 관련 이미지로 본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은 지난해 서울 중구의 한 산부인과 모습.[뉴시스] 혼인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여성이 낳은 아이란 이유로 생부가 출생신고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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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아이라서…" 현남친과 여행중 아기 낳아 버린 20대
사진 셔터스톡 영하의 날씨에 신생아를 길에 유기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고성경찰서는 10일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A(23)씨를 검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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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내가 다른 남자와 낳은 아이" 거부한 40대 수사받는다
숨진 아내가 다른 남자와 낳은 신생아를 보살피지 않았다는 이유로 4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뉴스1 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8일 충북 청주시 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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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소문난 땅 속 이 물질…"태아 기형 부른다" 충격 논문
게르마늄 성분이 태아의 신경관 결손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중국에서 발표됐다. 게르마늄은 석탄화력발전소 배기가스에 많이 들어있다. 사진은 2021년 11월 중국 허베이성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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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상품권 쓰려 되돌아오다…14시간만에 잡힌 얼빵 날치기
경찰 로고 과거에 일했던 채소가게 사장의 돈 가방을 가로채 달아난 2인조 절도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강원 삼척경찰서는 범행을 주도한 A씨(54)를 절도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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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추위 속 신생아 유기한 엄마 "前남친 애 키울 맘 없었다"
영하의 날씨 속 강원 고성군의 한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가 경찰 조사에서 "전 남자친구의 아기다. 처음부터 키울 마음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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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산 어청도 인근 해상 화물선 침몰…"9명 전원 구조"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이 기울어져 침몰 위기에 놓였으나 다행히 승선원은 모두 구조됐다. 2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3분쯤 어청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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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신생아 유기한 베트남 국적 20대 "키울 능력 없어서"
신생아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영하의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외국인 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다. 21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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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소리에 식당 문 열어보니…한파에 신생아 버리고 갔다
사진 픽사베이 한파 속에 신생아를 식당 앞에 유기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영아유기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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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빙하시대] 비혼모에 대한 냉대·차별도 출산 막는 장벽…가족 재정의하고 사회적 지원 체계 세워야
━ SPECIAL REPORT 임신 8개월 차인 신혜윤(가명·39·서울 송파구)씨는 동거하던 남자친구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 남자친구는 아이를 책임질 수 없다는 싸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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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나와"…제주시청 실내 휘젓고 다닌 족제비
지난 28일 제주시청 본관 1층 사무실에서 목격된 족제비. 사진 제주시청 제주시청 사무실에 야생 족제비가 출몰했다. 31일 제주시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시청 본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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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종이봉투에 담아 부산 주택가에 유기한 20대 남녀 체포
뉴스1 영아를 출산한 뒤 보육원 근처 주택가에 버리고 사라진 20대 남여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20대 초반인 A씨와 B씨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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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종이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CCTV 돌려보니
컷 구급차 부산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신생아가 종이봉투 안에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사하구 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