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7)「홍콩」서 본 그 실상과 허상

    79년 광주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남자나이 31세, 여자나이28세 때 짝을 맺었던 광주의 한 노동자부부는 혼인한지 얼마 안돼 임신의 기쁨으로 들떴다. 부부는 곧 임신에 따른 건강진

    중앙일보

    1981.04.24 00:00

  • "임부 술 마시면 유산 위험

    임신한 여자가 1주일에 두차례 이상 술을 마실 경우 자연 유산의 가능성이 증가된다는 사실이 한 연구결과 26일 밝혀졌다. 미 보건교육 후생성과 재무성이 대통령과 의회에 제출한 공

    중앙일보

    1980.11.28 00:00

  • 집안의 먼지가 소아「알레르기」주범…모유먹이면 예방|국립의료원소아과 손근찬 박사 밝혀

    집먼지가 최근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서 많이발생하는 소아「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이며 어렸을때 오랫동안 모유를먹게되면「알레르기」성체질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중앙일보

    1980.11.28 00:00

  • (70) 손근빈(국립의료원 소아과) 태 자를 때 균 침입하는 신생아파상풍

    건강했던 신생아가 생후 며칠이 지나자 젖을 빨지 못하고 보채거나 경련을 일으킨다고 하여 병원 응급실로 찾아오는 것을 가끔 보게된다. 이런 경우 진찰을 하려고 아기를 만지기만 해도

    중앙일보

    1980.06.09 00:00

  • 홍역접종은 너무 빨리 하면 또 맞아야

    홍역은 무덤에 가서도 꼭 앓게 된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홍역 예방접종이 가능해진 후로는 꼭 그렇지도 않게 되었다. 그 대신 봄철에 유행하던 홍역이 이제는 철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중앙일보

    1980.05.19 00:00

  • 숨가쁘고 젖 잘 안 먹으면 심장기형증세

    신생아 1천명에 6∼8명에 이르는 선천성 심장기형의 발생원인은 대부분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염색체에 이상이 있을 때나 유전자 변리·임신초기에 임부가 풍진에 걸리거나 약물을 복

    중앙일보

    1980.02.25 00:00

  • (42)선천성 심장병 수술은 5∼6세가 적기|이영균(서울대병원·흉부외과)(1)

    심장은 예로부터 인간생명의 근원으로 생각되어온 기관이다. 심장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생애를 마치고 무덤에 갈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고동을 계속한다. 해부학적인 측면에서의 심장은

    중앙일보

    1980.02.21 00:00

  • 자기진단(28)왜소병은 빨리 발견하면 고칠 수 있다|허갑범

    성장기의 정상성장율이1∼7세까지는 매년 평균 7cm정도, 8∼15세까지는 매년 5cm정도씩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성장에 관여하는 어떤 요소에 결함이 생기면 정상적인 성장이 안된다.

    중앙일보

    1979.12.07 00:00

  • 남과 여의 기능차는 뇌구조가 다른 때문-미 심리학자들의 연구

    남성과 여성의 행동 및 인식 차이가 두뇌의 구조와 기능적 요인에 기인한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발달로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지배적이었던 「환경요소 작용설」이 수정되어야 할 것같다. 이

    중앙일보

    1979.11.29 00:00

  • (12)"어린이 병엔「사랑」이 묘약"|헬싱키 대학 부속 아동병원

    【헬싱키=윤호미 특파원】『주사 맞는 것은 싫지만 엄마랑 함께 있어서 재미있어요.』- 지난가을 국민학교에 들어갔다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막스·카루」군(7)은 병원생활 5개월 째,

    중앙일보

    1979.04.04 00:00

  • 기형신생아 살리는 소아외과를 더…|김우기씨(서울대의대 조교수)

    작년 5월15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 소아외과」가 진료과목으로 독립 설치되었다. 과장은 김우기박사(37·서울대의대조교수). 그는「아동의 해」를 맞아 신설 「소아

    중앙일보

    1979.01.16 00:00

  • 이웃과 함께

    금년 성탄절은 나라 안팎으로 퍽 다사다난한 때에 맞이했다. 우리 나라에선 선거와 개각·사면 조치가 발표됐고, 외국에선 미국·일본·중공이 서로 악수를 하는가하면 중동에선 평화 협상이

    중앙일보

    1978.12.25 00:00

  • 의료보험수가 평균20% 인상

    의료보험수가(수가)가 내년부터 평균 20.75% 인상된다고 보사부가 18일 발표했다. 보험숫가는 의료보험 시행 1년6개월만에 대폭인상된 것이다. 이밖에 ▲의료숫가에 하루1천원씩집중

    중앙일보

    1978.12.19 00:00

  • 당뇨병 앓은 산모는 정상아 분만 곤란|임신하면 이환여부검사 받아 보도록

    당뇻병 산모가 난 신생아의 사망율이 무려 50%에 이르고, 또 30%는 기형아이며 분만때 제왕절개등 난산이 40%이상이라는 조사결과가 학회에 보고되었다. 부산대의대 부속병원 소아과

    중앙일보

    1978.11.01 00:00

  • 심신장애자의 복지

    정부는 심신장애자들의 복지를 위해 오는 8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각종 치료 시설과 직업 훈련 시설을 확충하고 영양 급식을 강화하는 등 보호 시책을 적극화하기로 했다 한다. 통계상

    중앙일보

    1978.06.19 00:00

  • 보온기 과열|신생아 숨져

    【부산】북부경찰서는 18일 국립 부산병원이 신생아실 보온상자의 전기자동조절 장치가 고장나 있었는데도 그대로 사용, 보온상자에 담겨있던 김을희씨(27·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동73)의

    중앙일보

    1978.05.19 00:00

  • 항공기 이착륙 소음 기형아의 원인 된다.|미 심리학 교수 주장

    항공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공항의 소음이 기형아를 낳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될지 모른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노웬·존즈 심리학 박사가 주장. 「존즈」 박사는 22만5천명의

    중앙일보

    1978.04.05 00:00

  • 부모와 떨어져 자란 아기는 성장이 더디다

    우리나라 생후18개월짜리 아기가「엄마」 「어머니」 「맘마」 「아빠」에 「까까」라는 말까지하게되면 언어생활에서는 우등생에 속한다. 이밖에도「언니」 「물」 「멍멍」등에서 「빠이빠이」까

    중앙일보

    1978.03.06 00:00

  • 의료시혜의 천국…「케냐」·「가봉」

    「아프리카」50여 나라 중 의료제도가 가장 발달 돼 있는 나라는「케냐」와「가봉」. 국민소득이 불과 2백「달러」도 채 못되는「케냐」는 아무리 중병을 앓아도 20「실링」(약1천2백원)

    중앙일보

    1977.03.17 00:00

  • 오진률 17.2%의 의미

    「오진률 아직도 높다니 서울대의대경우 17·2%」의 신문기사에 대해 일반국민은 물론 의료인까지도 충격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나는 이 결과를 발표하면서 내가 가장 두려워했

    중앙일보

    1977.03.03 00:00

  • 북한주민에 쌀도 "약"

    남북한의 식량사정은 한마디로 『남의 풍요와 북의 빈곤』으로 표현된다. 한국의 식생활이 식단의 고급화로 쌀 대신 우유와 육류소비를 더 늘려 가는 추세에 있는데 반해 북에서는 육류는커

    중앙일보

    1977.01.31 00:00

  • 함께 사는 세상

    지난 연말에 백화점에 들렀다가 꼴사나운 것을 하나 보았다. 신생아「코너」에서 이른바 수유대 라는 물건을 본 것이다. 마치 화학 실험대의 동정대 같은 장치에다가 젓병을 매달아 아기

    중앙일보

    1977.01.22 00:00

  • (28)-눈부신 햇살은 결막염의 원인될 수도…

    『눈이 부시다』하는 것은 염증이나 화학물질 또는 이물 등이 3차 신경(제5뇌신경)을 자극할 때 오는 현상으로 결막염·각막염·포도막염 등이 원인이 되는 수가 많다. 급성결막염은 가장

    중앙일보

    1976.04.15 00:00

  • 어린이유괴는 막을수있다(3)|양육을 위한 유괴|

    입양 또는 윤락가에의 인신매매를 비롯, 소매치기·앵벌이 등을 시키기 위해 어린이를 유괴하는 이른바 양육을 위한 유괴는 다른 각종 유괴와는 달리 유괴당한 어린이가 범죄의 수단이 아니

    중앙일보

    1975.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