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젯밤 입관

    서거한지 4일째인 7일 장면 박사의 빈소 (명륜동1가 36의2) 에는 정오 현재 8천3백여명의 조객이 줄지어 찾아 왔다. 장 박사의 유해는 6일밤 11시50분 가족·친척들의 손으로

    중앙일보

    1966.06.07 00:00

  • 대체로 잘 소개된 미국

    한국의 시골여인이 젖을 내놓고 어린이에게 젖 먹이는 사진이「시카고」박물관에 진열되어 한때 말썽이 된적이 있다. 이것은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소개한 것이라한다. 아직도 간혹 구태의연하

    중앙일보

    1966.05.24 00:00

  • 멕시코의「오르테가」신부(ESTEVAN ORTEGA)

    『멕시코」에서는 한국이 너무나 소개가 안 되어 있어요. 많은「멕시코」인들이 한국인들을 마치「멕시코」의「인디언」처럼 미개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어요』그래서 한국을 소

    중앙일보

    1966.04.12 00:00

  • (3)|평면 비대

    부산의 부족 주택은 8만3천동. 이 숫자는 한해 1만3천동씩 늘어난다. 급증하는 주택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는 동래가는 길목 대연동∼수영 비행장 사이 1백53만평의 광대한 지

    중앙일보

    1966.04.02 00:00

  • (4)서양역·용전법-잠곡 금육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네째로 들어야할 이는 명·위 교체기이던 인조 대에 세번이나 중국에 다녀오는 한편 그곳에서 본대로 우리나라에서도 서양력법· 용전법· 용거법 등을 쓰게 한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이교도와 혼인 허용

    【바티칸시티18일AFP합동】「로마·가톨릭」교회는「카톨릭」교 신자와 다른 종교신자들 사이의 혼인을 허용하는 새로운「혼배성사」의 규정을 18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앞으로「카톨릭」여신

    중앙일보

    1966.03.19 00:00

  • 김홍섭씨 추도 미사

    전 서울고등법원장 고 김홍섭 (바오로)씨의 1주기 추도 미사가 16일 상오 10시 세종로 성당에서 박귀훈 신부집전으로 엄수되었다.

    중앙일보

    1966.03.16 00:00

  • 「하늘의 연속참사」속의 세 한국인

    72명의 승객 중 단 여섯 명만이 살아 남은 지난 4일 동경에서의 「캐나디언·패시픽」항공사소속 DC-8여객기 추락사고에서 8「퍼센트」의 「불행 속의 행운」을 잡아 목숨을 건진 김종

    중앙일보

    1966.03.11 00:00

  • 「병인」천주교 박해의 진상|그 백주년에 즈음하여

    올해는 우리나라 역사상 네 번째로 일어난 천주교의 큰 박해사건인 병인(1866)박해의 1백주년을 맞는 해이다. 그 3월 8일은 박해의 첫 칼날아래 서울에서「베르네」주교 이하 4명의

    중앙일보

    1966.03.08 00:00

  • 가톨릭교·기독교 첫 합동기도회

    ○…6일 하오7시 서울 중구 초동에 있는 초동교회에서 「가톨릭」대학 박양운 신부의 설교와 초동교회 조향록 목사의 집전 아래 거행되었는데 이와 같이 합동기도회를 올리게된 것은 조향록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쌍동이 이문

    옛 희랍 신화와 같이 귀여운 아기가 뱀과 함께 분만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필리핀」「루손」 도중 부인 「팜판가」 지방의 한 강가 오두막살이 집-. 27세의 예쁜 산모 「나티비다드·

    중앙일보

    1966.02.19 00:00

  • 삭발의 효녀 가난과 싸우는「12세」

    12년 간 고이 가꾼 머리를 깎아 굶주리며 몸져누워 신음하고 있는 홀어머니를 구한 갸륵한 「삭발 효녀」. 홀어머니 박계화(35)씨와 단 둘이서 영동읍 부용리 설준성(45)씨 바깥

    중앙일보

    1966.02.03 00:00

  • 한인 등 62명 신부로 교황이 직접서품식

    【바티칸시티6일 AP동화】성「베드로」대성당의 엄숙한 의식을 통해 6일 한국을 비롯한 23개국에서 온 62명의신학생이 교황「바오로」6세에 의해「로마·카톨릭」신부에 서품 되었다. 교황

    중앙일보

    1966.01.07 00:00

  • 백마

    「아이반호」는 흑기사지만, 꿈 많은 소녀는 혼곤한 잠 속에서 백마를 타고 오는 왕자님 꿈을 꾼 대요. 누가 알아요. 어느 시인의 글 속에 그렇게 있네요. 「말띠」는 「소띠」보다 우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성탄가의 원천지 「비엔나」

    「고요한밤」노래의 원천지인 「오스트리아」의 성탄절은 성탄일 4주전의 강림절부터 시작된다. 수도 「빈」시청 앞에는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크리스트·바움」으로 그해 해당된 주에서 가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신랑은 처절히 울리자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 경찰차의 [사이렌]소리, 울부짖는 소리-. 뭔가하겠지만 이것은 [아르헨티나] 결혼풍습의 1막. 우리나라에도 결혼첫날 신랑을 괴롭히는 풍습이 있다지만 [아

    중앙일보

    1965.12.11 00:00

  • 예식장 산업

    내일 있을 혼인식 고지서 두 장을 한꺼번에 받고 또 서글퍼진다. 산업이라고 해서 공장과 기계시설을 갖추고 노동자를 고용해서되는 것만은 아니다. 가령 「투어리스트·인더스트리」라는 것

    중앙일보

    1965.10.30 00:00

  • 고장난 「트럭」폭주

    29일과 30일 새벽 서울과 여주에서 신행길에 오른 신부가 다치는 등 교통사고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하오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

    중앙일보

    1965.10.30 00:00

  • 9일에 장엄미사

    「스페인」에서 별세한「리카르도」안익태씨의 장엄 연미사를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 9일 하오6시에「카톨릭」대학장 이문근 신부 집전으로 거행된다. 이어서 사도예절은 주한교황공사「안토니오·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