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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천연 가습기 … 침실에 라벤더 키워볼까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향기는 후각을 통해 대뇌를 자극하고 감정과 육체의 변화를 일으킨다. 석정홀론병원 오홍근(신경정신과 전문의) 원장은 “향기는 종류에 따라 정신 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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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곰팡이 또 생기면 전액 환불’
곰팡이 제거제 ‘바이싹’ 제품과 제조·판매사인 KIT패코의 조성균 대표.“뿌린 뒤 2년 안에 곰팡이가 생기면 구매 대금을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이런 조건을 내세운 곰팡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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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전거, 볼트 티셔츠, 소녀시대 화보집 … 10월 16일 함께 나누고 행복해지세요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도 위아자 장터에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기증했다.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보물이 된다. 판매 수익금으로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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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위생관리‘리아제로 버블 살균수기’로 간편하게!
여름철은 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세균의 번식이 왕성한 계절이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의 위생관리가 더 철저히 요구된다. 예년에 비해 길고 무더운 날씨로 식중독 등의 위험에 노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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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발디 플러스' 곳곳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수요자들 눈길 잡는다!
- 발코니 무상 확장, 최대 27.62㎡(8평) 더 넓어져 - 소형 아파트 분양값으로 중형 아파트 구입 효과 - 아파트 내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없는 게 없네” 한라건설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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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제품에 세균이 많다는데
김희수(47?고양시 백석동)씨는 요즘 빨래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묻는 것 같아서다. 섬유 제품에 세균이 많다는 뉴스도 신경이 쓰인다. 그는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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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냄새야 안녕] 하루 3번 30분 환기 … 침구·신발은 주 1회 햇빛에 말려야
세상에는 많은 냄새가 있다. 입맛을 돋우고,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냄새는 활력소다. 하지만 기분 나쁜 냄새도 있다. 특히 우리가 매일 입고, 사용하는 섬유 제품에 서식하는 세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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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매일 타는 유모차, 햇볕에 바짝 말려 소독하세요
가방·운동화 깔창·유모차 등 섬유제품에는 세균이 많다. 자주 빨고 햇볕에 말려 살균하는 게 좋다. 사람은 세균과 공생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세균의 수는 약 3000종. 모든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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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세탁기·TV는 기본
혼수가전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무조건 크고 최신 모델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첨단 기능과 편의 기능을 고려해 선택하는 추세다.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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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온인 사람 20%뿐이라는데
[중앙포토]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전집에는 ‘자연적으로 낫지 않는 병은 약을 쓰고, 약으로 안 되는 병은 수술로 하고, 수술로 안 되면 열로 다스려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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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여름 휴가 준비할 때 자동차 매트도 체크해주세요
직장인 K씨(35세)는 7월말, 휴가를 가기 위해 한참 준비중이었다. 모처럼 떠나는 휴가라 K씨도 신이 났는지 오랜만에 세차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부 세차도중 발견한 자동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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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으로 쾌적한 우리집
장마철이 성큼 다가왔다. 눅눅한 실내 공기와 곰팡이·세균과의 전쟁에 대비해야할 때다. 제습기·빨래건조기·살균기 등 소형 여름 가전을 활용하면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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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세균·곰팡이 잡으려면 …
고온다습한 장마철, 종족 번식에 성공한 세균·곰팡이가 집 안 구석구석 영역을 확장한다. 부엌·욕실은 물론 철옹성 같은 냉장고도 안심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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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물에 온몸 푹 담그면 냄새 ‘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냄새의 종류는 약 50만 종에 이른다. 그중 사람이 맡을 수 있는 것은 2000~4000종 정도다. 때로는 공기의 냄새만으로도 날씨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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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물에 온몸 푹 담그면 냄새 ‘뚝’
냄새의 종류는 약 50만 종에 이른다. 그중 사람이 맡을 수 있는 것은 2000~4000종 정도다. 때로는 공기의 냄새만으로도 날씨 변화를 예측할 수 있으며, 청각과 시각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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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목욕탕·수영장에서도 옮을 수 있어요
[일러스트=강일구] 서울 서초구에 사는 이정민(28·여)씨는 9년 전부터 무좀을 달고 산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각질이 너무 심할 때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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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유치원도 항균 중
언제 어디서나 자녀의 건강을 지켜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렇다고 유치원, 학교까지 쫓아가 하루 종일 아이 뒤만 따라 다닐 수도 없고…. 이러한 마음을 대신해 페브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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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불편한 부모님의 보행차·목욕의자 … 정부가 비용 85% 대줍니다
어버이날, 병상에 누워계신 부모님을 보는 마음은 무겁다. 거동을 못하는 어르신이 있는 가정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도 떨어지게 마련. 다행히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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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토피·호흡기 질환 걱정이라면
[사진설명]세탁 시 변형될 수 있는 아이 책가방은 항균 섬유탈취제를 뿌린 후 그늘에서 말린다. 봄철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게 황사 만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활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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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엄마들이 손수 만들어 파는 이유식, 소문날 만하네요
아기도 입맛이 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재료를 다 넣고 이유식을 만들어도 맛이 없으면 받아먹지 않는다. 아기 이유식을 만드는 데도 엄마들은 솜씨를 발휘해야 한다. 솜씨에 자신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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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식후 구취 해소용 음료로 좋은 것은…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사람의 목소리나 외모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것이 체취다. 체취는 첫 인상은 물론 사교나 사회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신경이 여간 쓰이는 일이 아니다. 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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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카펫 먼지 털고, 찌든 때 닦아내고 창밖의 봄 들여볼까
겨우내 이불 한 번 빨지 않아 눅눅한 침실, 묵은 때를 지우지 않아 눈살 찌푸리게 하는 욕실,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않아 냄새나는 주방…. 집 안 구석구석을 이렇게 버려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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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공부방·자동차·사무실 …
주부 김윤경(38·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씨는 최근 백화점에 공기청정기를 사러 갔다 깜짝 놀랐다. 커다랗고 투박한 공기청정기를 떠올렸던 김씨의 예상과 달리 세련된 디자인과 각종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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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c당 2만5000개의 살균이온이
주부 이미현(33·강남구 삼성동)씨는 요즘 고민에 빠졌다. 틈만 나면 인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집에 들어오는 아들(초5) 때문이다. 이씨는 “아들 옷에 운동장 흙먼지가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