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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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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참 황당한 기적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⑨ 그래도 포기 못 한다, 패키지여행의 매력 」 한국인의 해외여행 역사는 사실 패키지여행의 역사다. 개별자유여행(FIT)이 대세라지만, 패키지여행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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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보다 압도적으로 싸다, 아재는 모르는 ‘여행 잔기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⑦ 환전·보험·로밍…해외여행의 잔기술 」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될까? 글쎄다. 환전은 하셨나? 어디에서 하셨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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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해외 한달 살기 ‘방학’ 중에 쓰는 여행 반성문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81) 노트북에서 작년 이맘때 찍은 유럽여행 사진을 찾아본다. 찍으면서도 나중에 다시 보게 될까 싶던 수천장의 사진이다. 추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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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남극·북극에 가는 건 겸손해지기 위해서죠
━ 여행자의 취향 │ 극지여행가 장영복 2007년 남극점을 표시하는 원구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 사진. [사진 장영복]1988년 무작정 호주로 떠난 한 대학생 청년은 기묘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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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남극점을 찍으니 알겠더라···‘집이 최고다’
신발끈여행사 장영복 대표가 가장 인상적으로 꼽은 여행지는 남극이다. 크루즈를 타고 근접해서 바라본 남극 대륙의 모습. [사진 장영복] 1988년 무작정 호주로 떠난 한 대학생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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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부탄 혼자 가고 싶은데 … 자유여행 안 된다고요?
한국관광공사의 ‘국민여행실태조사 보고서(2016년)’에 따르면 해외여행객 32%가 ‘자유여행’을 한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 대신 나만의 여행을 떠나는 게 대세라는 뜻이다. 항공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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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남극여행? 어떻게 갈 수 있냐 물으신다면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국민여행실태조사 보고서(2016년)’에 따르면 해외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 32%가 ‘자유여행’을 택했다.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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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촌티 나는 ‘못난이’ 신발로 파리 명품과 맞대결, 그게 성공 비결
‘캠퍼’의 미겔 플룩사 최고경영자(CEO)는 “브랜드를 늘 새롭게 보이도록 ‘업데이트’하는 것이 CEO로서 중요한 업무”라고 말했다. 캠퍼 브랜드와 플룩사 CEO는 태어난 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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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vel] Jtravel이 3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 8월호 편집장 레터 ‘Jtravel’이 어느덧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3년 창간한 Jtravel은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유일한 여행 월간지입니다. 중앙일보 주말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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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비교연구] 서울 VS 도쿄 관광명소 ‘달라도 너무 달라!’
아사쿠사에는 보행자를 배려한 도로와 각종 설비 갖췄지만, 명동은 기본시설 부족하고 에스컬레이터조차 작동 중단 명동 거리의 중국인 관광객들. 명동은 대형 트렁크를 끌고 다니기에는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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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초점] ‘친노’의 분화 시작되나
2007년 대선 패배 후에도 각자도생하다 2011년 야권통합으로 재결합한 경험 있어… 문재인 대세론 흔들리고 신당 창당 선언 잇따르면서 당 안팎에서 ‘안희정 대안론’ 부상문재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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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패키지 여행 언제까지 … '공생 여행'이 답
브루스 푼 팁 대표는 현지인과 어울리며 문화를 체험하는 게 진정한 여행이라 했다. 2012년 에콰도르에서 원주민에게 진흙 화장을 받는 모습. [사진 G어드벤처] 여행자와 여행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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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장영복 신발끈여행사 대표
장영복(47) 신발끈여행사 대표는 캐주얼 복장을 즐긴다. 넥타이를 매는 일이 드물다. ‘자유로움’은 그의 스타일이자, 경영 철학이다. 이 여행사가 만드는 상품에도 이런 철학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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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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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⑩ 조훈현과 태백산
이맘때마다 붐비는 산이 있다. 민족의 영산 태백산이다. 태백산에는 단군을 모시는 성전이 있고, 하늘에 제를 올리는 천제단이 있다. 태백(太白)이라는 이름에서도 오랜 세월 이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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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불/야/성 홍콩의 밤거리는 낮보다 눈부시다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달포 쯤 지구촌 호사가들의 발길이 홍콩으로 이어질 참이다. 겨울이 찾아오는 한 축제의 장 또한 어김없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거대한 크리스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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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처음 오르다 주저앉아 울었어요 … 어찌 이리 아름다울까”
백두산 트레킹 전도사를 자처하는 윤치술씨가 9일 올 첫 산행을 앞두고 설레는 듯 행복한 모습으로 걷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 벌써 소서(小暑)다. 한여름에 들어섰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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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처음 오르다 주저앉아 울었어요…어찌 이리 아름다울까"
벌써 소서(小暑)다. 한 여름에 들어섰다는 신호다. 온 천지가 꽃 대궐이던 봄날이 어느새 후딱 가버리고 시인 이육사가 노래한대로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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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디자인한다 … 외국어는 필수
"빼어난 여행기획자가 되기 위해선 시선을 밖으로 돌려야 합니다." 신발끈 여행사 장영복 실장은 직원들에게 늘 국제감각을 강조한다. [사진=김상선 기자]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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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별별 cafe] ‘여행 카페’로 여행 갈까
여행을 테마로 한 카페는 여행의 ‘이미지’만 팔지만 ‘진짜’ 여행카페에서는 실제 정보를 나눈다. 막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과 곧 여행을 떠날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 수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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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열차가 바꿔놓은 라싸의 풍경
건물 자체가 거대한 예술작품인 포탈라궁에 어둠과 함께 조명이 드리우면 궁 앞 광장에서는 분수 쇼가 펼쳐지고 포탈라궁은 또 다른 예술작품으로 변신한다. 현장에서 만난 기차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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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하늘 열차' 칭짱 5000m고원서 씽씽
'은하철도 999’ 처럼 하늘을 나는 열차는 분명 없다. 그러나 ‘하늘 열차’로 불리는 기차는 있다. 중국 칭짱(靑藏)고원을 달리는 칭짱철도다. 이유는 간단하다. 평균고도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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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가' 휠러 "나쁜 나라 9곳 가봤더니 북한이 최악"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니 휠러(60.사진)가 북한을 '최악의 나라'로 꼽았다. 미국이 '악의 축'으로 지목한 북한.이라크 등 9개 '나쁜 나라'를 직접 여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