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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셰프 비법으로 부활했다…제주의 특별한 골목식당들
제주 애월 '해성도뚜리'의 토마토짬뽕. 신라호텔 셰프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메뉴로, 제주 해산물의 맛을 한껏 살렸다. 손민호 기자 맛있는 제주 만들기. 제주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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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호텔신라 ‘팔선’ 솜씨 그대로…변두리 동네 중국집 ‘라이차이’
불길이 타오르는 웍을 돌리고 있는 김정래씨. 요리사로서 15년은 길지 않지만 그 세월을 그는 불꽃처럼 살았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같은 중국음식점이다. 서울 서쪽 끝 공항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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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별 딸 만한 서울 레스토랑은?' 설문조사해 보니…
정식당, 밍글스, 피에르가니에르(롯데호텔서울), 라연(호텔신라서울), 레스쁘아 뒤 이브, 팔레 드 고몽, 팔선(호텔신라서울), 스시조(웨스틴조선서울), 류니끄, 가온.‘2016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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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방장이 동네 식당에 비법전수
신라호텔이 지난 2일 ‘맛있는 제주 만들기’ 2호점을 개점했다. 맛있는 제주 만들기는 신라호텔이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음식점에 시설 보강과 요리·서비스 기법 등을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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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신라호텔·롯데호텔 30돌 초대합니다
대표적인 토종 호텔 두 곳이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주인공은 신라호텔과 롯데호텔. 신라는 1979년 3월 8일, 롯데는 이틀 뒤인 10일 문을 열었다. 두 호텔 모두 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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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4대문파 주장을 만나다
각 문파를 대표하는 요리사 네 명으로부터 각자의 요리 인생을 들었다. ‘아서원’ 출신의 주대흥 주방장은 1960년대 주방에서의 일화를 떠올렸고, 왕육성 대표는 하급 요리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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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이들, 중화요리의 전설
“스푸(師父)!” “따거(大哥)!” 25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 앞. 사부님과 큰형님을 뜻하는 중국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68세 원로 장홍기씨가 모습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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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4대문파 주장을 만나다
각 문파를 대표하는 요리사 네 명으로부터 각자의 요리 인생을 들었다. ‘아서원’ 출신의 주대흥 주방장은 1960년대 주방에서의 일화를 떠올렸고, 왕육성 대표는 하급 요리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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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들, 중화요리의 전설
“스푸(師父)!” “따거(大哥)!” 25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 앞. 사부님과 큰형님을 뜻하는 중국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68세 원로 장홍기씨가 모습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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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반세기 따거들’ 한자리에
여기 한 장의 사진. 언뜻 보면 조리복 차림의 아저씨 열네 명이 한 줄로 서 있는 밋밋하고 재미없는 사진. 그러나 이 컷은, 이 땅에 화교가 뿌리를 내린 이래 처음으로 촬영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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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멋진 그릇에 맛난 음식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은 '도자기 명인과 요리 명장의 만남' 행사를 펼치고 있다. 중식당 팔선(02-2230-3366)에선 21일까지 도예가 박영숙씨의 청화백자에, 중식 조리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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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시대' 내달 4일 종영
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매주 일요일 오후10시35분) 가 오는 11월 4일 제198회 '프로골퍼 박세리'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내린다. 「성공시대」는 97년11월 외환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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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회담 만찬 1인 30만원 코스
남북 장관급회담 개최 장소인 신라호텔측이 회담 기간 중 남북한 술을 함께 섞은 칵테일 '남북화합주' 를 만들었다. 남북한 술을 섞어 만든 '한라'(왼쪽)와 '백두'.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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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59명 임원 인사…임원 436명 사상 최대 승진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이상현(李相鉉)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4백36명을 승진시키고 23명을 전보하는 등 총 4백59명의 임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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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59명 임원 인사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이상현(李相鉉)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4백36명을 승진시키고 23명을 전보하는 등 총 4백59명의 임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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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광동요리축제'여는 신라호텔 후덕죽 이사
'광동요리축제' 여는 신라호텔 후덕죽 이사 "어느새 요리인생 30년을 맞긴 했지만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이름을 건다는 게 쑥스럽더군요. " 지난 월요일부터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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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마포 신수동 중국요리집 '부영각'…해산물·야채 넣은 누룽지탕 별미
허름한 2층계단을 올라 중국집 문을 여는 순간, 70년대 어느날로 돌아간 듯한 착각에 빠진다. 낡은 괘종시계.총천연색 자수액자.붉은 휘장…. '부영각 (富永閣)' 이란 간판이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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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육류같은 채소요리 서울 청담동 '베지월드'
채식이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해도 나물이나 두부.콩등으로만 가득한 상을 받으면 왠지 먹고 나서도 미진한 감이 들기 마련. 그러나 지난 6월말 서울청담동에 문을 연 채식고기요리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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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서울 한남동 '타이 오키드'
톡 쏘는 열대고추의 매운 맛에다 다양한 향신료가 어우러진 독특한 태국요리는 세계적인 별미식의 하나. 태국관광이 일반화되면서 국내에서도 호텔등에서 태국요리축제가 펼쳐지곤 하지만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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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앞 '솔로몬'
붉은 등과 붉은 벽지,실내를 채우는 중국 음악.서울 홍대앞의'솔로몬'은 중국음식점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다.유럽 고성(古城)모양을 본뜬 건물,짙은 녹색의 물결모양 커튼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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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앞 황태덕장
명태를 말린 것이 흔히'북어'라고 부르는 황태.이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체인점 1호가 지난 4월 문을 열었다.서울교대앞 네거리의'황태덕장'이 그곳. 누런색이 강하면서 살이 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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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인사
◇경남은행^진주 河哲民^인사팀 姜令守^기획팀 鄭永峻^비서팀 朴景穆^사무지원팀 수석부장 姜大烈^창원중앙 李長佶^울산 金容吉^서울 黃憲治^창원 梁榮照^한마음宋相敎^용호동 錢盛鎬^신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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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리이사'시대 활짝
호텔업계에 조리 이사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30여년 동안주방을 지켜온 요리사들이 특급호텔 이사로 우뚝 서 기업 경영에까지 참여하고 있는 것.특급호텔 조리 이사들이야말로 전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