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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농구선수 시절 배탈나도 머큐롬 발라 '아까징끼'
연세대 농구부 74학번은 일곱 명이다. 신선우(프로농구 KCC 이지스 감독)·박수교(전 모비스 오토몬스 감독)·최희암(오토몬스 감독)과 장봉학·배기남·손영호·김왕년 씨 등이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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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남 농구 인수|삼성전자 팀 출범
삼성전자는 국내 각 업계 중 처음으로 8일 상오11시 삼성 본관 국제 회의실에서 농구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농구단 창단식을 갖고 출범했다.(사진) 이날 강진구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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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라이벌 삼성 격파 76-67
82년도 남자실업농구의 시즌오픈대회인 코리언 리그에서 현대·산업은·복지단이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현대는 2년만에 재기한 신선우의 폭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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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파견 남농구대표팀 확정|평균신장백88·6㎝
대한농구협회는 26일 내년의 제9회 아시안게임에파견할 남자농구대표팀을 확정했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룰 열고 한때 사의를 표명했던 김인건감독과 박한코치를 유임시켰으며 종전대표이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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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농구 「올스타」전|8년만에 부할 움직임
지난 72년 이후 중단되어온 연·고대농구 「올스타」대항전이 8년만에 부활, 「팬」들에게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게 될 것 같다. 연·고대 「올스타」는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미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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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기은 숨가쁜 경기|남자 실업농구 코리언·리고
삼성과 기업은이 쾌조의 동률 3연승으로 80년도 남자실업농구「코리언·리고」1차전에서 우승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31일 문화체육관아서 벌어진 3일깨 경기에서 삼성은「리바운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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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방법 안 가리는 「스카웃」 전쟁
선수 「스카웃」을 둘러싸고 비행기까지 동원해 이동균 선수(24·고려대 4년)를 빼낸 「스카웃」 경 쟁은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있다. 당초 삼성-현대의 농구선수 「스카웃」경쟁은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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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무적함대」연세 격침
경기종료와 동시에 터진 중앙대 정병훈의 정면 중거리「슛」이 금년 들어 무패를 자랑하던 25연승(대 실업 전은 제외)의 무적함대 연세대에 쐐기를 걸었다. 「경찰의 날」기념행사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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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 맹활약 연대, 경희 대파
연세대의 국가대표 신선우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20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3회 추계대학 농구연맹전 2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주전 박수교 신동찬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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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승1무로 리드
원색이 물결치고 젊은 지성의 함성으로「그라운드」는 열기로 가득 찼다.「미더운 동지며 영원한 맞수」인 사학의 쌍벽 고려대와 연세대가 8일「스포츠」의 대결로「힘」과 기를 겨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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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예상…숙명의 연·고 농구
◇연세대-고려대(24일 4시 반·장충체) 숙명의 이 대결은 추계대회 연맹전의 실질적인 결승전이면서 금년 들어 각각 1승 1패 후의 3번째 대결인 황금 「카드」. 예선 「리그」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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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고대꺾고 선두에
17일 9천여명의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2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 이틀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후반에 들어「리바운드」의 열세와 중거리「슛」난조로 엉망이 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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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전승 우승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춘계대학농구연맹전 최종일 경기에서 이미 우승이 확정된 연세대는 한양대와 열띤 접전 끝에 85-77로 승리, 9전 전승을 거두었고 공동우승을 노렸던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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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한양 4연승 선두
중반으로 접어든 춘계대학농구연맹전에서 연세대와 한양대는 파죽의 4연승으로 계속 선두를 치닫고 있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4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신선우·장봉학·박수교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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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쌍룡기는 어디로|고교농구연맹전 출전 팀「프로필」
고교농구의 「빅·이벤트」인 제8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우수 「팀」초청농구연맹전이 8일 개막을 앞두고 숨가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8일부터 15일까지 초하의 열기를 내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