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통상·투자확대 방안 모색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한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한 미 통상 및 투자에 관한 회의가 8일 「워커힐」에서 열렸다. 민간 「베이스」에 의한 한·미간의 통상 및 투자확대방안을 모색하기
-
수출확대 전략
1일 외무부 외교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우리 나라 통상진흥방안에 관한「세미나」는 앞으로의 수출확대에 대응하는 전략을 토의했다. 다음은 이「세미나」에서 발표한 주제요지-. 지난 10
-
수출전쟁
지난 14일의 「유럽」·중동지역공관장회의(「브뤼셀」)와 17일의 동남아지역회의(「쿠알라룸푸르」), 그리고 27일의 제3차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연속적으로 개최해온 정부는 28·29일
-
미·일 기존시장 중점확대|북미·일지역 공관장회의 보고
정부는 28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김용식 외무부장관 주재로 북미·일지역 수출진흥공관장회의를 열고 이 지역의 수출목표달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협의했다. 김종필 국무총리·김동조
-
국·공립연구기관 통합정리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과학기술처·건설부·내무부를 차례로 순시했다. 최형섭 과학기술처장관은 충북 옥천·괴산 일대의 흑연광에 「우라늄」의 매장 가능성이 있어 연내로 조사를 마쳐 발견
-
수출진흥확대회의 전자제품 시판범위 확대 외국인 투자촉진책 검토
월례수출진홍학대회의가 29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대통령주재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상공부는 지난 10월중 수출동향을 보고한 이외에 추진중인 시책의 하나로 전자공업에 대한 외국인투자
-
(상)ADB주관 「라·민트」보고서
69년4월 「방콕」에서 열린 제4차 동남아경제개발각료회담 의뢰로 ADB(아시아개발은행)는 『70년대의 동남아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평가작업을 실시한바있다. 태국·「말레이지아」·
-
(10)변질된 외자도입
60년대의 경제를 외자도입의 변천사라고 할만큼 그동안 외자는 양적으로 누적되고 도입방법 또한 점차 다양화돼왔다. 60년대 초 미국의 원조가 무상에서 유상으로 전환되면서 비롯된 차관
-
(하)기업 자금 대외 조달의 새 활로 전환사채-배경과 전망
외부에서 기업 자금을 조달키 위한 전환 사채 발행은 제도면에서 볼 때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것은 현행 외자도입법이 66년에 제정될 때부터 일종의 외국인 투자로 간주, 제도상
-
(4)전망과 수용태세
합작투자붐이 차관에서 투자로의 정책전환이라는 대세의 흐름을 탄 것으로 상정할때 그 붐은 계속 될 것이 확실하며 미개척분야에 번져갈 가능성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차관도입의 길이 좁
-
7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요지
71년에는 안정기조를 계속 튼튼히 하면서 경제의 성장저력을 더욱 키우도록 하여 10%의 고도성장을 이룩토록 하겠다. 첫째, 농업개발을 강력히 촉진함으로써 녹색혁명의 기틀을 더욱 굳
-
외국인투자 급증
차관보다 외국인의 직· 합작투지를 적극 유치하려는 정부의 외자도입정책전환에 따라 금년들어 외국인투자사업이 급증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금년 들어 7월말현재 외국인투
-
한일공동성명 요지
▲양국의 각료는 양국의 안전과 번영이 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재확인. 양국의 각료는 현재의 정세 하에서는 미군의 극동에 있어서의 존재가 이 지역의 안전의 큰 지주라고 하는
-
재활의 몸부림…농개공
농어촌 개발 공사가 재활을 위한 수술대에서 진통하고 있다. 67년12월 발족이래 30개월만의 일이다. 물론 이 공사의 부실이 진단된 것은 이보다 훨씬 앞서 올해 연초의 일. 그 동
-
대한 국제경협체총회 개막
김학렬 경제기획원장관은 27일 하오(한국시간)에 개막된 제4차 대한국제경제협의 체(IECOK)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한국경제는 지난 60년대에 눈부신 성장을 기륵했지만「인플레」국
-
방향 바꾸는 미의 외원정책
세은총재 요청으로 작성, 69년10월에 공표된 피어슨 보고서(Partners in Development), 70년2월 의회에 제출한 닉슨 대통령의 외교교서에 반영된 경제외교정책부문
-
급료…「투자형태차관」
최근 외국인 직·합작 투자업체의『투자형태차관」이 갑자기 늘어나고 있어 외국인 투자유치의 새로운 양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l백% 외국인 투자업체인「모토로라」의
-
『차관』서 『투자』로|방향전환한 외자유치
『차관에서 투자로』외자도입의 방향전환이 본격화하면서 앞으로 기존 내국인업체의 주식인수를 위한 외국인투자가 인가될 전망이다. 5일의 월례 경제동향 [브리핑]에서 경제기획원은 외국인투
-
농업투자46%증액|식량증산율 낮춰|농가소득배가|
정부는 농업의 기업화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기위해 2차5개년계획에의한농업개발계획의 전면재조정에착수, 그결과를 69년부터의 연차별 총자원예산에 반영시킬방침이다. 이것은 금후 5년간 5백
-
고도성장의 그늘|차관업체가 안은 문제점
10월1일 현재의 외자도입 확정액누계가 8억9천3백만불을 기록, 연내에 10억불을 넘어설 전망이며 외자도입 업체에대한 대불총액 또한 8월말에 이미 9억4천만원을 돌파, 과열되었던
-
기업 잠업농 육성
박동묘 농림부 장관은 9일 기업농 육성책의 하나로 우선 농가 소득증대 및 국제수지 개선에 기여도가 큰 잠업을 더욱 발전 촉진시키기 위해 기업 양잠농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박
-
현금차관제한, 지보 제도 폐지
또한 국내적으로는 구체화한 대국토건설계획과 2차 5개년 계획의 단축 집행을 위해 일정기간의 외자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외환보유고 증가로 그 활용대책이 시급해진데다, 68년부터 차관
-
(16)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패인|기술혁신 - 황병준
◇기술의 기여도 오늘날 경제의 성장 및 발전은 전적으로 기술혁신에 의하여 이루어진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성장에 대한 축적자본의 기여도는 10∼14%에 지나지
-
선거 앞둔 「말뚝」공세-새 예산안 천6백44억원을 들여다본다
정부·여당은 1천6백44억원이란 방대한 새해예산안이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편성되었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야당은 명년 총선을 치르기 위한, 더 구체적인 표현을 빌면 정권연장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