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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새로운 가족이 온다... “생활동반자법까지 나아갔으면”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주요 내용 그래픽 이미지. [자료제공=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가 ‘2025 세상 모든 가족 함께’라는 명칭의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1~2025)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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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전국서, 참관인은 후보 낸 곳만 보내야?”…관외 사전선거 참관인 논란
서울행정법원 "참관인 보내도 공공복리 영향 없어" 관외 사전선거 투표소의 참관인 지정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중앙선관위가 지난 4·7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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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상기·김오수 ‘김학의 불법출금’ 서면조사 받았다
박상기(왼쪽)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오른쪽)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출금)’ 의혹으로 최근 검찰 서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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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역대 최대 폭 감소…인구감소 시계 더 빨라진다
인구 16개월 연속 자연감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2월 결혼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올해는 설 연휴가 2월에 있어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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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법인세율 인상, 부유세 도입…미국에 부는 증세 바람
━ [더,오래] 해외이주 클리닉(5)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 각국 정부들이 경기부양을 위해 많은 돈을 풀었다. IMF(국제통화기금) 자료에 따르면 일본이 GDP(국내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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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상속 재산 26조…상속세 12조원, 미술품·의료공헌에 4조원 기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유가족에게 26조원에 이르는 상속 재산을 물려줬다. 이에 따라 유가족은 12조원대 상속세를 내겠다고 신고할 예정이다. 이 같은 상속세 규모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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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비혼출산도 가족 인정 추진
가족의 개념이 달라진다. 정부가 방송인 사유리로 촉발된 비혼 출산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고 혼인·혈연·입양만을 가족으로 인정한 현행 법률도 바꾸기로 했다. 민법에선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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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텐트서 60대 부부 숨진채 발견…캠핑 중 반려견도 죽어
지난 26일 오후 충남 당진의 한 해수욕장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던 60대 부부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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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노출 영상 퍼트리겠다"…'몸캠피싱' 걸려 5600만원 털려
몸캠피싱 후 피의자가 피해자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는 장면. 사진 경남경찰청 화상채팅 등으로 신체가 노출된 영상을 찍은 뒤 이를 퍼트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몸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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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어린이집 21개월 여아 숨지게한 원장 구속영장 발부
지난달 30일 대전의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21개월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원장이 구속됐다. 대전경찰청은 어린이집 21개월 원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원장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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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여성 쫓는 강간마'···인천 떨게한 글, 범인은 관종이었다
인천지법. 중앙포토 어린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고글을 올려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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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원정 술자리 가자"…'5인 금지' 풀린 경북이 북적인다
26일 경북 청도군 한 카페에서 손님 5명이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정석기자 26일 오전 경북 청도군 화양읍 한 카페. 3층 창가 자리에 중년 남녀 5명이 마주앉아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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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비혼모·비혼부 가족이 비정상? "아이 행복이 판단 기준돼야"
비혼모 회원 1300명으로 구성된 한국가온한부모복지협회 박리현 대표(오른쪽 둘째)와 비혼모 가족들이 대화하는 모습. 이들은 "두 부모를 둔 일반가정에서 학대 사례가 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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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소속 공무원 암호화폐 투자 금지령
금융위원회가 소속 공무원들에게 암호화폐 투자를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관련 부서 직원들에 대한 점검도 벌인다. 금융위는 다음달 7일까지 암호화폐와 관련 있는 부서 직원들에게 암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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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모임’ 가능하지만 노래방 이용인원 제한은 강화
경북 12개 군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경북도가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는 기존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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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목재값도 치솟는다 "대공황 전 '광란의 20년대' 흡사"
[사진 셔터스톡] '광란의 20년대(Roaring ‘20’s)'가 다시 살아날 조짐이다. 주식과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주택과 심지어 목재까지 각종 자산의 가격이 무서운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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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잘못된 길"이란 금융위, 직원 투자현황 일제 점검
금융당국이 직원들의 암호화폐 투자를 일제 점검한다. 금융위원회는 전 직원들에게 암호화폐 투자 자제령도 내렸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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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참모진 4명과 고별만찬…방역 위반" 종로구 민원 접수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참모들과의 만찬을 하면서 ‘5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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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거리두기 1단계 실험…5인금지 풀었지만 노래방은 강화
경북 12개 군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경북도가 26일부터 도내 10만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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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주의' 허문다…영주권자 자녀 한국 국적 취득길 열어
앞으로 국내 영주자격을 갖춘 외국인의 미성년 자녀가 한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동안 우리 국적제도의 엄격한 혈통주의 전통에 변화가 생기는 셈이다. 정부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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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MZ 바람'…사무직 노조위원장은 2년차 27세
현대케피코 연구직으로 근무하는 이건우(27·오른쪽)씨가 주축이 된 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가 26일 서울고용노동청에 정식 설립 신고를 했다. 김영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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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동네 맞춤 서비스로 삶의 질 높여봐요
왼쪽부터 김준효(서울 원촌초 5) 학생모델·이수정(경기도 소하초 5)·박하윤(경기도 서원초 4) 학생기자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문화로 떠오른 ‘하이퍼로컬’ 서비스를 상징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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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핥고파, 체액 뿌릴까"…남학생 괴롭힌 충격의 '음란 톡방'
뉴스1 수도권의 한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이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보자 A씨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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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배우지망생 조하나씨 극단선택…"200만원 피싱 피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2019년 출연했던 조하나씨. 사진 KBS Joy 과거 케이블 채널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배우 지망생 조하나씨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