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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해 식품 『노이로제』
부정식품은 오래 전부터 말썽을 일으켜 왔지만 70년도에 있었던 「불량상품전시회」에서처럼 일제히 소비자들에게 노출된 적은 없었다. 지난 9월10일부터 열렸던 불량상품전시회는 무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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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성동구 위생단체협의회 시무식
성동구 보건소는 5일 상오 관내 위생업소 지부조합 연합체인 성동구 위생단체 협의회 시무식을 가졌다. 성 동 보건소가 지도 육성하여 발족된 동 위생단체협의회는 요식업조합 성 동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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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 28%가 부정
보사부는 25일 우수 식품제 (SF) 실시를 앞두고 전국의 각종 식품 업소에서 생산되는 과자류 등 식품을 집중 단속한 결과 1천4백54개소의 식품 위생법 위반 업소를 적발하고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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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못 본 보건범죄 특별법
보사부는 보건범죄 특별조치 법 발표 1주년을 맞은 4일까지 부정의료업자 1천9백47명과 부정식품업소 4만 1천 9백 건을 단속했다. 보사부 집계에 따르면 요즘 국회에 발의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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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도량형기 판쳐
서울시는 일반식품업소, 금은상·포목상·정육점 등 각종 영업소에서 많은 부정 도량형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계량 기술직원 부족과 계량기 제작 검정 기계가 없어 사실상 단속에 손을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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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시설 없는 식품업소 우유 취급 못해
서울시는 10일 시판우유의 판매과정에서 일어나는 변질 및 대장균 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내 제과점 다방 등 냉장시설이 없는 식품업소에 대해서는 일체 우유를 팔지 못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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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검사를 개선|시, 직원의 민폐 막기위해
서울시는 22일 시내 1천5백46개 식품업소에 대한 식품검사를 보다 효율화하고 보건소 직원의 부정요소를 없애기위해 식품수거검사 개선방안을 마련, 계획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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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업 검사 폐지
서울시는 26일 시내 의약·위생·약사 업소에 대한 정기 검사와 수시 감사 또는 검사제를 모두 폐지하고 업자 스스로가 자체 계몽 지도반을 편성, 질서를 바로 잡도록 했다. 서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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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 감시원 60%가 무자격자
서울시내 1만1천6백23개 식품업소에 대한 식품위생감찰 및 감독업무를 다루는 서울시 산하 9개보건소의 84명의 식품감시원 가운데 60·70%에 해당하는 51명이 무자격자임이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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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환경정리
따사로운 봄의 입김이 추녀끝에서 안방구석구석에 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3월-. 요즘의 이상기온이 풀리면 주부들의 일손은「봄맞이 단장」에 바빠진다. 창문의 문풍지도 뜯어야하고 겨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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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어필」하는 빛깔|식용 색소|보사부에 사용금지 방침이 던지 파문
보사부는 간장, 고춧가루, 단무지,「주스」등 16개 식품에 대해 지금까지 사용해온 식용색소를 쓸수 없도록 식품규격기준을 강화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보사부는 식용색소를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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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식품 퇴치의 안팎
어린 아기들에 먹이는 우유까지 가짜를 만들어 팔고 또 병든 환자에 먹여 병을 고쳐야 할 약에까지 가짜를 만들어 팔고있는 악덕상인들이야말로 다수국민의 생명을 해치고 있다는 점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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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식품감시」
지난 4월 한달 동안 전극 식품 업소에 대해 일제 식품위생감시를 실시했던 보사부는 당초 목표와는 달리 전국의 식품업소 조사대상수 5만 7천 8백 31개업소 중 겨우 2천 6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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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영업정지
서올 중구보건소는 24일 면허세 및 유흥세를 미납한 관내 건양사(을지로2가199)등 29개 식품업소에 대해 무기한 영업정지처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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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해색소」
유해색소 사용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7일 식품위생법에 규정된 사용허가 색소 이외의 유해색소를 사용한 세창식품(대표 김원규) 등 7개 제과업자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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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의 만기로 「자립저축」 확대 실시
재무부는 각종 인·허가와 등록 그리고 그 변경시에 적용할 자립저축 기준액을 규정하여 이를 관계 각 기관에 시달했다. 지난 5일자로 각 기관에 시달 즉시 실시키로 된 이 자립저축(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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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먹지말라|파는 음식점 허가 취소
보사부는11일 우리나라에「디스트마」감염자가 약6백만명(간「디스트마 4백50만·폐「디스트마」약1백50만)이나 된다고 밝히고 여름철을 앞두고「디스트마」예방율 위해『담수어를 파는 식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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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고용인들에|급료10% 을리기로
【온양】3일 아산군내 4백42명의 식품환경업주들은 모임을 갖고 사회정화와 청소년 선도를 위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온양읍 공관에서 여관 요식 이·미용업주들의 공동회가 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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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막기 위해 「손 씻기 운동」
서울시는 사람의 손에 많은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항상 붙어 다닌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세균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범시민적인 「손 씻기 운동」을 벌이도록 하고 1차로 식품업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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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장유양조장 등 10개식품업소 폐쇄
보사부는 서울·부산·경기일원의 3백5개 유허가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시설 및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9일 그중 불량업소 10개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을 적용,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한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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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는 부정음료
날씨가 차츰 따뜻해지자 시중에는 벌써부터 유해「비닐주스」 등 부정음료식품이 나돌고 있으나 이를 적발 단속할 감시원이 모자라 식품업소·식품제조업소 등에 대한 감시업무가 거의 무방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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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허가 취소
서울시 보사 당국의 19일 「납세 담보」를 이행하지 않은 「바」와 1개 요정을 허가 취소 조치했다. 지방세법 제144조에 의거, 식품업소는 분기별로 예상 세액의 약 3배를 미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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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소에 조리사 두라"
서울시 보사 당국은 각 식품업소의 조리사를 배치하도륵 관하 각 보건소에 통고하고 어기는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하라고 지시했다. 식품 위생법 시행령 14조에 의거 식당은 하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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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 불허 결정
속보=22일 서울시 당국은 돈암동 소재 신흥사 및 안암동의 개운사 경내 8개 식품업자가 제출한 「식품 영업 허가 불허가 처분 취소 청구」를 이유 없다고 기각 결정했다. 지난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