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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미니홈피 폭주 … 네티즌 '힘내세요'
'미달이' 김성은 미니홈피 "힘내세요" '미달이' 김성은의 미니홈피에 여러 네티즌이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미달이 역으로 출연한 김성은은 미니홈피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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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미니홈피 오지 마세요"
제 사이트 이제 그만 방문하세요.제발. 한 때 인기정상이었던 한 아역 탤런트가 자신의 미니 홈피에 올린 글월을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한참이다. "흥 자기 홈피 방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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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시트콤
시트콤은 시추에이션 코미디의 준말이다. 같은 무대와 같은 등장 인물이지만 매회 이야기가 바뀌는 코믹 드라마다. 1950~60년대 미국이 생산해 전 지구적 TV 장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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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신은경 장진영, 선뜻 TV에 못나오는 이유
고소영(35), 신은경(34), 장진영(33) 등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여배우들이 TV에서 사라졌다. 벌써 여러 차례에 걸쳐 드라마 출연 의사를 번복하고 있는 탓이다.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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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김병욱표 시트콤이 사랑받는 이유는
“준하, 난 네 장면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 스튜디오에서 정준하(右)에게 표정 연기를 지시하는 김병욱 PD(左). [사진=김성룡 기자] 한국 시트콤의 원형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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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진 날 봐요' 봐주세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녔지만 한순간에 인기를 잃은 가수 최혜성(이지훈 분). 그를 짝사랑하는 라디오 보조작가 유방희(박희본 분)는 최혜성을 다시 성공한 가수로 만들기 위해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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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고추장남 이어 쌈장남까지
#'고추장남', 된장녀와는 정반대 개념. 경제적 능력이 없고 자기관리를 못하는 남성을 일컫는 신조어다. 잘 씻지 않고 돈이 아까워 편의점에서 점심을 때우며, 주위에 친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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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달이'는 괜찮아요"
아역 탤런트 김성은(15)양. 인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로 유명한 김양은 한때 자살을 생각했다고 한다. "누군가를 죽이고픈 마음도 문득 문득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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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망가지기 CF' 눈에 띄네
요즘 '중견배우 망가뜨리기'로 재미를 보는 CF가 늘고 있다. '마파도', '안녕, 프란체스카' 등 영화와 드라마들이 잇따라 중견 배우들의 기존 이미지를 '망가뜨려' 재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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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앙겔라 메르켈(게르트 랑구트 지음, 이수연 외 옮김, 이레, 288쪽, 1만1000원)=올해 독일 최초의 여성총리가 된 앙겔라 메르켈의 인생. 동독의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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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2년만에 '자매바다'로 안방 복귀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우리들의 천국'은 물론 '순풍산부인과'에 출연, 인기를 끌었던 탤런트 김찬우(36)가 2년만에 안방으로 돌아온다. 오는 8월 1일부터 첫 전파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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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송혜교 언니가 첫번째 목표"
"송혜교 언니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MBC 일일시트콤 '논스톱5'(연출 전진수·김영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홍수아(사진)가 톱스타 송혜교를 첫번째 목표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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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의 이민호, 6억뮤지컬 ‘마법전사 미르가온’ 주인공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리에 종영된 SBS TV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아역 정배를 연기했던 이민호(12)가 뮤지컬 ‘마법전사 미르가온’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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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용 시트콤 선보인다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위성 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29일부터 채널 블루(7번)에서 매주 수.목요일 오후 7시부터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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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배우 사관학교' 극단 목화
▶ 목화 출신 배우들은 “오태석 선생님의 작품은 생략이 많고 상징성이 강하다. 배우에게는 집중력이 더 요구되고 그런 만큼 연기도 자연스럽게 는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 아랫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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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연예] '송선미' 너무 당돌한가요
"남자들한텐 인기 없죠. 대신 어머니들은 최고래요." 며칠 전이었다. 송선미(31)는 동네 찜질방에 들렀다. 그는 요즘 KBS-2TV 주말극 '부모님 전상서'에서 할 말 다하는 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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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까불지마' 로 감독 데뷔 오지명씨
▶ 감독으로 데뷔한 오지명씨가 영화 ‘까불지마’ 포스터를 가리키고 있다. 아래 사진은 1971년작 ‘사나이 현주소’ 포스터. 가운데가 오씨다. 허장강.박노식.장동휘.김지미.최불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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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시트콤… 다양한 메뉴로 채널 점령한다
▶ 이명박 서울시장이 카메오로 출연했던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上). 또 세계적으로 히트한 ‘섹스 앤드 더 시티’(中)와 KBS가 새로 방영을 시작한 ‘달래네 집’(下).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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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트콤 '3色 대결'
'바꿔야 산다'는 건 우리 시대의 명제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지 않으면 생존이 힘든 시대다. 시청률 경쟁이 뜨거운 TV 시트콤도 달라지고 있다. 다음달 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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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리울의 여름' 우남스님役 박영규
"빠른 템포와 화려한 화면, 자극적인 웃음이 요즘 흥행 영화의 공식이라면 '보리울의 여름'은 좀 싱거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평소 잊고 지내던 사람살이의 따뜻함과 푸근함을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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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스크린 폭소탄
올 초에 대히트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한 장면. 과외 교습을 마치고 밤늦게 들어간 통닭집 딸 수완(김하늘)이 심각한 표정으로 숫돌에 칼을 간다. 이를 쳐다보던 수완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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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맞은 쉰세대 '유쾌한 변신'
1998년 '순풍 산부인과', 2000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리고 2002년 가을 '똑바로 살아라'. '순풍…'을 통해 한국적 '토종' 시트콤을 개척한 김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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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봉숭아 학당' 선생님 된다
개그우먼 박미선(사진)이 오랜만에 본업인 개그 무대에 선다. 다음달 2일부터 KBS2TV '개그 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2002'코너에 선생님 역으로 출연하게 된 것. 1년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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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 '동물원 사람들'로 연기 데뷔
KBS 2TV '개그 콘서트'의 개그우먼 김지혜(사진)가 29일부터 같은 채널의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에 투입된다. 김지혜는 동물원의 사육사 역을 맡아 중견 탤런트 전무송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