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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반도기’ 달고 아시안게임 뛸까
지난해 11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콜롬비아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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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관중을, 관중이 돈을 부른다, NBA는 '황금 시대'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골든스테이트와 샌안토니오의 경기 모습. 올 시즌 NBA 관중은 2212만4559명으로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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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민중이 가난하면 혁명이 아니다
이하경 주필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30일 ‘북한은 K팝의 침입을 감당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평양행 남측 예술단에 걸그룹인 레드벨벳이 포함된 것을 거론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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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광' 김정은, 농구 콕 집어 이야기 …남북 농구교류 성사될까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2014년 평양체육관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 일행과 북한 횃불팀의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노동신문]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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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쏘는 조던' 커리의 GSW, NBA 2연패 도전
'3점슛의 달인'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는 NBA 2연패에 도전한다. [사진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3점슛 쏘는 조던' 스테판 커리(29)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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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사인 볼트의 축구 도전
양영유 논설위원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치타다. 최고 속도는 시속 120㎞. 사자가 시속 65㎞, 자메이카의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가 45㎞라니 말 그대로 전광석화다.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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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연봉 5년간 2300억원, 킹 제치고 전설도 넘었다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m90cm)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고의 연봉을 받게 됐다. ‘농구의 전설’ 마이클 조던(54·은퇴)과 ‘킹’ 르브론 제임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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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전드가 프로 테니스 도전 … 말디니 말 되니?
이탈리아 축구 전설 파올로 말디니는 2009년 은퇴 후 테니스 삼매경에 빠졌다. 탁월한 운동 신경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프로테니스 무대에 도전할 만한 실력을 갖췄다. 그의 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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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묶은 ‘듀란튤라’ NBA 왕별로 뜨다
듀란트의 별명은 ‘듀란튤라’(듀란트+타란튤라 거미)다. 큰 키(2m6㎝)에다 긴 윙스팬(양팔을 벌렸을 때 길이·2m29㎝) 덕분에 이런 별명을 얻었다. [오클랜드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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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조던 농구화 2억원 대 낙찰...역대 최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984 LA올림픽 결승전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운동화 경매 역대 최고 금액에 팔렸다. 11일(현지시간) ESPN은 LA올림픽 남자농구 미국-스페인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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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2년 연속 ‘커리 요리’ 벼른다
클리블랜드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2010~11시즌 이후 7시즌 연속(마이애미+클리블랜드)으로 팀을 NBA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우승한다면 네 번째가 된다. 전문가들은 골든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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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잃고 앞니 잃어도 펄펄, NBA '작은 거인' 토마스
아이제이어 토마스 [보스턴 셀틱스 페이스북] 농구는 키로 하는 게 아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단신 가드 아이제이어 토마스(28·보스턴 셀틱스·1m75c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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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는 진정한 프라이빗(private) 서비스 제공해야
윤창보 유니베스트투자자문 대표 “앞으로 투자자문사는 기관 중심의 영업보다 자산가를 위주로 진정한 프라이빗(private)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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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NBA 유니폼 판매량 2년 연속 1위
스테판 커리 [사진 골든스테이트 페이스북]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가 미국프로농구(NBA)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NBA는 12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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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2회' NBA 스타 맥그레이디, 명예의 전당 헌액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두차례 득점왕에 올랐던 트레이시 맥그레이디(38·미국)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로 선정됐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측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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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청 중 남주혁 발견한 이성경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남주혁 인스타그램배우 남주혁이 미국 NBA 중계방송에 포착돼 화제다.지난 9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의 뒷모습을 찍어 올렸다. 직접 NBA 경기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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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만났던 로드먼, 이번엔 캘리포니아에서 뺑소니로 집유 선고
2013년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난 데니스 로드먼(오른쪽) [사진 노동신문]전직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56)이 뺑소니 사고 혐의로 집행유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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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인생이라고 틀려버린 건 아니다, 러블리맘 만난다면…
부모에게 버림 받고 노숙자 신세였던 흑인소년 지미 버틀러는 사랑으로 품어준 백인 엄마 덕분에 NBA스타로 거듭 났다. [AP=뉴시스]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슈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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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1.9라는 마이클 조던, 내기 골프 15억원 잃기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사진)은 소문난 ‘골프광’이다.미국의 골프닷컴은 최근 조던의 골프 사랑과 그의 실력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골프닷컴에 따르면 조던의 공식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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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핸디캡은 진짜 1.9일까?
은퇴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중앙포토]‘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은 소문난 ‘골프광’이다.미국의 골프닷컴은 최근 조던의 골프 사랑과 그의 실력을 자세하게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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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4
내가 힙합을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도 힙합을 좋아하길 바란 건 아니었다. 물론 한때는 그런 생각에 젖어있던 적이 있다. 한국에서 23명 정도 알까말까 한 래퍼의 두 번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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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로 클린턴 승리 기원하는 오바마…“농구하면 무조건 이긴다니깐”
버락 오바마(55) 미국 대통령이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8일(현지시간) 농구 게임을 즐겼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다.이날 오전 8시쯤 오바마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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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BA스타 성폭행 혐의 수사 여형사 피살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릭 로즈(27ㆍ뉴욕 닉스)의 집단 성폭행 혐의를 조사하던 여형사가 총에 맞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에 따르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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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불법 이민자 추방”
드웨인흑인 표심을 구애하며 변신을 시도했던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흑인 농구 스타의 이름을 잘못 쓰며 비난을 자초했다. 트럼프는 27일(현지시간) 미국프로농구(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