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좀비 사진 찍고 잔반 도시락 먹는다…中청년들 섬뜩한 경고
졸업 가운을 입은 한 대학생이 캠퍼스 벤치에 엎드려 있다. 학사모로 얼굴을 가린 다른 학생은 인도와 차도에 걸쳐 대(大)자로 누워 있다. 졸업 가운을 입은 채 학교 계단에 널브러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유관순·봉오동전투·세종대왕…새해 스크린 화두는 역사
허진호 감독의 ‘천문:하늘에 묻는다’(가제)에서 세종대왕과 장영실로 등장하는 한석규와 최민식. 촬영현장 모습이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한석규와 송강호가 세종대왕 역할로 연기
-
봉준호·세종대왕…정해인 멜로, 2019 한국영화 기대작 50
올해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극장가 연간 관객 수는 전년 대비 350만여 줄어든 2억1637만명 선에 머물렀
-
[우리 시대의 멘토] ① 김응용,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명감독
김응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빨강 셔츠를 입은 모습이 언제나 열정적인 김 회장 답다. 전민규 기자“내가 한 일이 뭐 있어요? 그저 좋은 선수들을 만난 덕분이지. 내가 야구로부
-
6·25전쟁 66돌, 참전 연예인들 이야기 “여자 속옷 지니면 총알 비켜간다 미신…장병들 많이 훔쳐가”
지난 21일 한자리에 모인 참전연예인협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참전연예인협회 사무총장 이진형(예비역 중령), 가요 ‘홍콩아가씨’를 부른 금사향 협회 고문, 3대 미스코리아 진 김미정
-
일제의 만행 증언하는 사형장 앞 ‘통곡의 미루나무’
사적 제324호인 서대문형무소 옥사(獄舍). 1987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로 옮겨가기 전까지만 해도 옥사는 모두 15개 동이었으나, 현재는 옥사 7개 동, 사형장, 보안과
-
[e칼럼] ‘러시아 황녀 아나스타샤’의 흑막을 캐다-(2)
강물로 몸을 날려 투신자살을 시도한 앤더슨은 다행히도 인근에 있던 사람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직업이 무엇인지, 그리고
-
CNN 래리 킹 라이브 -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편]
번역: 김미정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부녀 본방 2월 9일 22시 재방 2월 11일 18시 삼방 2월 12일 07시 이번 시간에는 미국 41대 미국 대통령인 조지 허버트 부시의 딸
-
중국 충칭(重慶) 최악의 가스전 폭발사고
중국 충칭(重慶) 카이(開)현에서 23일 발생한 천연 가스전의 폭발.누출 사고 때문에 10만명 대피령 및 사고 수습을 위한 군.관.민 총동원령이 내려졌다. 후진타오(胡錦濤)국가주석
-
실종신고 3백7명…당국선 82명 추정
이번 방화 사건과 관련, 19일까지 실종 신고된 사람이 무려 3백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19일 현재 사망자 53명(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70여구)에 지하철
-
中 여객기 추락 한국인 1명 사망
[베이징=유광종 특파원] 중국 북방항공공사 소속 MD-82 여객기가 7일 오후 9시40분(현지시간) 북부 랴오닝()성 다롄(大)시 앞바다에 추락해 한국인 승객 1명을 포함한 탑승
-
북, 푸에블로호 내부 공개
북한은 지난해 10월부터 주민과 관광객의 관광코스가 돼온 푸에블로호 내부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북한의 해외동포용 월간지 '금수강산' 최근호는 평양을 찾은 재중조선인 총연합회 대
-
'순교여행' 신도 7명 자살
지난 5일 오전 6시쯤 강원도양양군양양읍포월리 남대천둑에 주차한 베스타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안에 있던 서울중랑구묵2동 영생교회 목사 우종진 (禹鐘振.53) 씨와 가족.신도 등 남녀
-
의대 여건 뒷걸음 30년
우리나라 의과대의 교육여건이 미국.일본등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뒤떨어져 있다. 특히 신설 의대일수록 교육여건이 나쁜데다 개선 투자에 소극적인 의대들이 많아 의대교육이 부실화되고 있
-
스리랑카 內戰 최소2백39명 사망
[콜롬보 AFP=聯合]지난 28일 새벽 벌어진 스리랑카정부군과 반군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와의 격전에서 최소한 2백39명이 사망했다고 군당국이 밝혔다. 한 군사대변인은 이날
-
12.늘어나는 강.절도犯
생활조절위원회. 주민생활을 조절하기 우한 당국의 무슨 위원회 같은 이명칭이 알고보면 도둑을 뜻하는 은어다. "청진에 생활조절위원회가 출현해 당간부집,화교집,갑자기 부자가 된집등을
-
12.대표적 범죄 3가지 사례
귀순자들이 증언한 대표적인 범죄 사례 세가지를 소개하면-. ◇평성의 인육(人肉)사건=83년 평남 평성시 사회급양관리소의보일러공이 여자 28명을 살해하고 일부 여인의 인육을 먹은 엽
-
사상자 뒤엉켜 “수라장”/탈선열차 동강나고 구겨지고…
◎객차틈 승객들 “살려달라”/가족나들이 어린이들 많아 참혹/“다왔구나” 문앞 몰려있다 떼죽음/비내려 심야 구조작업도 늦어져 【구미=임시취재반】 78명의 사망자를 포함,1백83명의
-
(6·끝)「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 샷포로에도 참혹의 현장|조선인 피로 건설된「모이와 댐」
동계올림픽으로 알려진 인구 1백70만 명의 일본 제5의 현대도시 삿포로. 이곳에도 조선인강제연행자가 남긴 수난의 자취는 곳곳에 남아 있다. 매년 2월 눈 축제 때면 일본 전국에서
-
날림아파트 「우암」뿐일까…/현승총총리/“오래된곳 안전진단하라”
◎검찰,부실공사 수사착수/27명 사망… 주민 4명 행방불명 【청주=임시취재반】 7일 새벽 발생한 충북 청주시 우암동 375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는 건물의 부실공사가 주원인인 것으
-
경마조교사 또 자살/이봉래씨 오늘 아침/아파트 옥상서 투신
◎「승부조작」 재소환 앞두고/첫 조사서 “뚝섬 시절 매주 5만원 받아” 진술/“비리연계조직 드러날 것 우려” 추정 경마 승부 조작사건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한국마사회 소속 조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