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제한 요금제 고르기]가족간 나눌 수 있는 데이터량, 부가서비스 꼼꼼히 확인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사에 따르면 4세대 이동통신(LTE)에 가입한 스마트폰 사용자 1명당 데이터 사용량은 7.07GB다. LTE 도입 1년 뒤인 2012년 12월에 불과
-
끈끈한 한국 드라마, 멕시코서 통해
멕시코 라디오센트로 프란시스코 아기레 고메즈 회장. [사진 한국국제교류재단] “오래전부터 관심이 커서 챙겨본 한국 드라마만 수백 편 될 겁니다. 대부분 스토리가 탄탄하고 수준이
-
“방탄소년단 비하? 잘 몰라서 생긴 문제”…멕시코 라디오센트로 회장 인터뷰
지난 27일 만난 멕시코 최대 라디오그룹인 라디오센트로의 프란시스코 아기레 고메즈 회장. 한류의 가장 큰 매력은 '긍정의 힘'이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국제교류재단
-
‘남초’ 조선업 도시의 역설 … 작년 직장서 밀려난 10명 중 4명이 여성
━ 불황 몸살 앓는 거제, 데이터로 분석해보니 대우조선해양의 초대형 크레인. 수주 부진이 지속되면 언젠가 멈춰 설지도 모른다. [거제=권혁재 사진전문기자]대한민국 대표 제조업
-
[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모바일 결제 강국으로 거듭난 중국
알리페이에 가입한 고객은 알리페이 앱 바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사진 알리페이 제공]피터 틸이 1998년 페이팔을 창업하면서 탄생시킨 간편 결제가 중국에서 모바일
-
“불평등 완화하는 대안 될 것” vs “극소수만 혜택받아 효과 없어”
해외에서도 사례가 드문 ‘복지 실험’이 국내 지방자치단체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생활임금(Living Wage) 제도다. 생활임금제는 가계 소득과 지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
[현장취재-경제 리포트] 글로벌 경제위기, 중국 찍고 일본 향하나?
일·중 비즈니스의 상징인 파나소닉 베이징 공장마저 철수… 일본의 중국 비즈니스는 ‘거대한 기회’에서 ‘거대한 리스크’로 반전돼 전 세계가 불황을 겪었던 2008년의 경제위기가 다시
-
[직격인터뷰 24회]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채택율 1위 검정 역사교과서' 문제점 분석
2015년 10월29일 오후 2시에 방영된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직격 인터뷰' 코너에서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출연해 고등학교 검정 역사교과서 1종을 집중 분석했다. 검정교
-
[시론] TV 시청 습관이 바뀌면 시청률 통계도 바꿔야
최성준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미국의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다”고 말했다. 2006년 미국 듀크대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사람들이 매일 하는 행동의 40%
-
[핫키워드] 연말정산 5월 소급적용 추진·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김가연 임요환·사재기 담배 인터넷 판매 적발·MS 윈도10·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체내 미세먼지
현빈(33)과 한지민(33)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하이드 지킬 나'가 첫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21일에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는 시청률 8.6%를
-
[커버스토리] '착한 음식'만 찾는 세상
無, Free, Zero ? 혹시 ‘착한 음식’에 속고 있는 건 아닐까 바른, 자연, 건강, 착한, 무(無), 프리(free), 제로(Zero)…. 백화점이나 마트 식품관에서 쉽
-
[비즈 칼럼] 모바일·컴퓨터로 보는 몫이 빠진 TV 시청률
정용찬정보통신정책연구원ICT통계분석센터장 물가지수가 종종 소비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체감물가와 달라 혼란을 주는 것처럼 미디어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혼란을 느끼는 대표적인 지표가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IPTV 영화관 100배 즐기기
박수련 기자 집에서 케이블TV나 IPTV 같은 유료방송을 보시는 분들, 혹시 ‘극장동시상영 VOD’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주문형 비디오(Video on
-
2013 여행·레저 뒤흔든 키워드 7
올해도 캠핑 열풍은 지속됐다. 글램핑·트램핑 등 다양한 캠핑 문화가 등장하기도 했다. 2013년에도 여행 레저 부문은 바쁘게 돌아갔다. 업계 대부분이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요즘,
-
[논쟁] 방통위의 시청률 조사기구 설립 필요한가
새 환경 맞는 통계 공신력 확보 시급하다 변상규호서대 공연영상학부 교수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면서 시청률 조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청률은 광고 단가 책정은 물론 정부 규제의
-
장유정의 , 소설로 출간
뮤지컬계의 스타감독 장유정의 ‘김종욱 찾기’가 소설로 출간 됐다. 2006년 6월 초연 이래 현재까지 30만 관객 동원, 평균 객석 점유율 93% 돌파 등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
-
[시론] 한·이란 관계는 미·이란 관계와 다르다
중동 최대 시장인 이란과의 경제교류가 중대한 위기국면을 맞았다. 이란의 핵 확산을 막기 위해 유엔결의와는 별도로 미국이 강력한 이란 제재에 돌입했고 우리 정부에도 동참을 요구했다
-
CJ의 온미디어 인수 조건부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CJ그룹 계열의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 인수는 하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30일
-
애플式 강요하는 애플, 스마트폰 주도권 유지할까
2006년 초 삼성전자는 새로운 디자인의 보르도 LCD TV를 내놨다. 전문가들은 번쩍거리는 검정 테두리가 시청에 방해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보르도는 삼성전자가 소니를
-
CJ, 온미디어 인수 … 케이블TV 공룡 탄생
케이블방송시장에 공룡사업자가 등장했다. CJ는 24일 온미디어를 인수함으로써 총 22개의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 CJ오쇼핑 외에 CJ미디어 계열 9개(tvN, 채널CGV 등)와 M
-
OECD 국가 중 유일했던 ‘신문·방송 겸영 금지’ 풀어
지난 7월 22일 국회에서 통과된 미디어관계법은 신문법·방송법·IPTV법이다. 법 내용 중 핵심은 신문과 방송의 겸영 허용이다. 미디어법 개정안은 1980년 신군부가 방송 장악을
-
[뉴스분석] “대기업·신문에 10% 족쇄 … 지상파 누가 참여하겠나”
22일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 법안은 당초 1980년 신군부가 방송 장악을 위해 만들었던 법 체계를 수술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었다. 신문·방송 등 매체 간 소유 장벽을 허뭄으로써
-
KBS·MBC·SBS 3사 기득권은 그대로
22일 통과된 미디어법은 ‘KBS·MBC·SBS 3사 기득권’을 그대로 유지해 준 측면이 크다. 애초 개방안에서 후퇴해 지상파 방송에 대한 진입 규제를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이
-
이중 삼중 규제 끼워넣기 … 미디어법 ‘대못’ 투성이
신문·방송의 겸영 허용 등 미디어 규제를 푸는 건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그 철학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해 4월에 펴낸 백서 『성공과 나눔』에 잘 적혀 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