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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박진만 끝내기打
현대가 파죽의 5연승을 거두고 막판 4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현대는 1일 수원 SK전에서 7-7로 맞선 9회말 2사 만루에서 박진만의 끝내기 안타로 8-7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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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진우 다승선두
◇오늘의 프로야구(오후 6시30분) 현대(이상열)-두산(박명환) SK(제춘모)-롯데(강상수) LG(최원호)-삼성(나형진) 한화(조규수)-기아(강철민) ◇28일 전적 ▶잠실더블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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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12점 '현대의 힘'
현대 방망이에 불이 붙었다. 현대는 14일 수원 두산전에서 팀타선이 폭발, 17-3으로 대승했다. 현대는 5-3으로 앞선 7회말 15타자가 나와 8안타·4볼넷으로 12점을 뽑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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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짜릿한 끝내기 10년연속 두자리 홈런
양준혁(33·삼성·사진)이 28일 대구 두산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내 10년 연속 홈런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양준혁은 2-2 동점이던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이상훈의 초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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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신윤호 31SP '구원 단독 선두'
끝까지 가보자. 하위권의 LG와 SK가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막판까지 4위권 싸움을 혼전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로 4위 기아와 꼴찌 LG의 승차는 1.5경기. LG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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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삼성 잡고 실낱희망 이어가
포기하지 않는다. 최하위 L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삼성을 잡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마지막 몸부림을 했다. 26일 대구에서 열린 LG-삼성전에서 LG는 끈질긴 승부욕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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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홈런포 다시 가동
몸통이 두꺼운 곰. 두산 김인식감독은 "제대로 된 선발투수가 거의 없다" 고 투수진을 걱정하고 "아프지 않은 타자가 없다" 며 타선의 부상을 푸념한다. 그러나 두산은 꾸준히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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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두터운 선수층으로 삼성 제압
몸통이 두꺼운 곰. 두산 김인식감독은 “제대로 된 선발투수가 거의 없다”고 투수진을 걱정하고 “아프지 않은 타자가 없다”며 타선의 부상을 푸념한다. 그러나 두산은 꾸준히 상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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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두터운 선수층으로 삼성 제압
몸통이 두꺼운 곰. 두산 김인식감독은 "제대로 된 선발투수가 거의 없다" 고 투수진을 걱정하고 "아프지 않은 타자가 없다" 며 타선의 부상을 푸념한다. 그러나 두산은 꾸준히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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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박경완 29호 홈런 다시 선두
시즌 29호 홈런을 때린 현대 박경완이 이승엽을 따돌리고 홈런 선두에 나섰다. 또 정민태(현대)와 김진웅(삼성)은 12승째를 올려 김수경(현대)과 함께 다승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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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민태·김진웅 12승..다승 공동선두
시즌 29호 홈런을 때린 현대 박경완이 이승엽을 따돌리고 홈런 선두에 나섰다. 또 정민태(현대)와 김진웅(삼성)은 12승째를 올려 김수경(현대)과 함께 다승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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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박경완 19호포 단독 선두
9일 벌어진 프로야구 세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파머(두산).해리거(LG).기론(롯데)이 외국인 선수들의 홈런포에 힘입어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박경완은 시즌 19호째 홈런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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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국인 용병, 거센 바람
9일 벌어진 프로야구 세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파머(두산), 해리거(LG), 기론(롯데)이 외국인 선수들의 홈런포에 힘입어 나란이 승리를 챙겼다. 박경완은 시즌 19호째 홈런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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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이승엽 만루포
‘거북이’ 스미스(삼성)가 시즌개막과 함께 홈런선두를 질주하던 퀸란(현대)을 제쳤고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은 짜릿한 역전 만루홈런포로 국내파의 자존심을 살렸다. 삼성이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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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최고령'김용수 선발승
'창용불패' 임창용(삼성)이 현대와의 수원 맞대결을 2연승으로 이끌며 구원부문 레이스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임은 12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삼성fn.com 현대와의 경기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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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이승엽 3호포
'창용불패' 임창용(삼성)이 현대와의 수원 맞대결을 2연승으로 이끌며 구원부문 레이스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임은 12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삼성fn.com 현대와의 경기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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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승엽 비장의 밀어치기…52호 홈런 기록
'라이언 킹' 이승엽 (삼성) 의 숨겨진 카드 '밀어넘기기' 가 시즌 56호 홈런 희망을 살려가고 있다. 이승엽은 7일 대구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1 - 5로 뒤지던 3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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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임창용 구원 공동선두
'폭주기관차' 임창용 (삼성) 이 22일 두산전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 - 9로 팀 승리를 이끌며 구원승을 올렸다. 임은 44세이브포인트째를 챙겨 진필중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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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김수경, 삼성전 8이닝 탈삼진 12개
지난해 신인왕 김수경 (현대) 이 '닥터K' 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올시즌 2년생 징크스로 부진했던 김은 15일 대구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 동안 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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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장 달구는 '고참 투혼'
노병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다만 회춘할 뿐이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 프로야구 노장들의 활약이 뜨겁다. 30대 초반이면 황혼기를 논하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이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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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LG 주중 3연전 싹쓸이
누가 '서울 찬가' 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서울을 본거지로 하는 두산과 LG가 나란히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주말 잠실 맞대결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14일 두산은 잠실에서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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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연타석 아치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 의 방망이 끝에서 새로운 신화가 만들어질 것인가. 이승엽이 3경기 동안 침묵했던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신기록을 향한 홈런 행진을 계속했다. 이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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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강철 10년연속 100탈삼진
힘세고 오래 가는 잠수함 이강철 (해태) 이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10년 연속 세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3회말 1사후 동봉철을 상대로 시즌 1백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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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승엽 한달 최다홈런 신기록
'그라운드의 카우보이' 마이크 부시 (한화) 의 결승홈런 한방이 한화를 승리로 이끌었다. 부시는 27일 OB와의 잠실경기에서 0 - 0으로 팽팽히 맞서던 8회초 OB선발 이경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