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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끝나는 김용희·류중일·조범현, 재계약 가물가물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해가면서 감독들의 이동설이 모락모락 퍼져나오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10개 구단 가운데 절반 가까운 팀들이 감독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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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초과학 못 키우면 노벨상 영원히 남의 잔치 된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인 우리나라는 노벨상 시즌만 되면 움츠러든다. 116년의 노벨상 역사상 국가 과학기술의 척도인 과학분야의 수상자를 한 명도 내지 못해서다. 일본은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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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굳힌 LG, 4위냐 5위냐 싸움
프로야구 LG가 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0-3으로 이겼다. 이로써 4위 LG는 최소 5위를 확보,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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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막은 오승환 A+ 잘 나간 김현수 B+
2016년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부쩍 늘어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도 맹활약을 펼쳤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A+ 학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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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3할 달성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할을 달성한 채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김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미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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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 外
강정호 21호 홈런, 오승환 19세이브 올려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1호. 오승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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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완투 KIA, 2승 더하면 가을야구
헥터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투수 헥터(29·도미니카공화국)가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했다.KIA는 2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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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21호 홈런…오승환은 19세이브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21호 홈런을 때려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맞대결에서 강정호를 삼진으로 잡고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다.강정호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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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21호 홈런…시즌 막판까지 뜨거운 타격감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한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21호 홈런을 추가했다.강정호는 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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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
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프로 골프협회)를 통해 꽃을 피웠다.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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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볼티모어도 양키스 상대로 8-1 승리
메이저리그(MLB) 김현수(28·볼티모어)가 4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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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오타니 쇼헤이, 타자로 보낸 몬스터 시즌
오타니 쇼헤이. [뉴시스]10승, 평균자책점 1.86, 시속 164㎞, 22홈런, 67타점.모두 한 선수의 기록이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22)가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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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타 역전 투런포, 볼티모어 구한 김현수
볼티모어 김현수(오른쪽)가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서 9회 초 대타로 출전해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린 뒤 팀 동료 매니 마차도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김현수는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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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김현수, 대타 역전 투런포로 팀 승리 이끌어
[사진제공=MLBTV캡처]김현수(28)가 볼티모어를 구했다. 대타로 나와 역전 결승 투런포를 터트렸다.김현수는 29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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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10년 tvN, 지상파 시장 흔들어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응답하라 1988’.20%에 육박하는 시청률과 복고 열풍을 불러낸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국내에서의 인기에 더해 미국판도 화제인 ‘꽃보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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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돌아온 박병호 “타격폼 바꿀 것”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사진)가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치고 28일 새벽 귀국했다. 표정은 밝았다. 지난달 25일 오른손 중지 손가락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한 박병호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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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귀국한 박병호 “올시즌 아쉬웠다. 내년에 다시 도전”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첫 시즌을 마치고 아쉬움 속에 조기 귀국했다.2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온 박병호는 지난달 오른손 중지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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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점퍼 꺼낼 준비, 4위 굳히는 LG
허프데이비드 허프(32·미국)는 프로야구 LG의 ‘호프(hope·희망)’였다.허프는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무실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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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양보 없다, 니·최·테 3관왕들의 경쟁
2016 프로야구 최고의 별은 누굴까.올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는 3명으로 압축된다. 니퍼트(35·두산)와 최형우(33·삼성), 그리고 지난 시즌 MVP 테임즈(30·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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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이틀 전 사망한 '호세 페르난데스' 기리며 승리 바쳐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마이애미 선수들은 하나같이 등번호 16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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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아시아 내야수 첫 빅리그 20홈런 外
강정호, 아시아 내야수 첫 빅리그 20홈런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6일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터뜨렸다. 5-5로 맞선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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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박병호, 28일 조기 귀국해 재활
박병호. [중앙포토]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28일 조기 귀국해 재활 훈련에 돌입한다.박병호의 에이전시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26일 "박병호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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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5호 홈런
김현수. [중앙포토]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52일 만에 시즌 5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김현수는 2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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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MLB 20홈런
강정호. [중앙포토]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20홈런을 쏘아올렸다.강정호는 2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