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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야구, 타자들 골치 아파졌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볼 판정에 항의하는 LG 서건창. 전문가들은 올해 볼 판정 시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1] 더 높고, 더 넓어진다. 4월 2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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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국제대회 데뷔전 미뤄졌다… 중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불참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국제대회 데뷔전이 미뤄졌다. 중국 공인일보(工人日報) 등 현지 매체는 "중국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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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FA 시장 스타트… 도로공사 임명옥 리베로 역대 최고 '2년 7억원'
도로공사 임명옥.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도로공사 임명옥(36)이 리베로 역대 최고대우인 '2년 7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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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㉓ 샤라포바가 사랑한 車…‘호랑이 해’가 특별한 이유
샤라포바와 홍보 대사를 맡은 포르셰의 마칸. [사진 샤라포바 트위터] 마리아 샤라포바(35)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테니스 역사상 최고 스타다. 러시아 출신으로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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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송찬의, 정규시즌도 부탁해
프로야구 KIA의 새내기 김도영(오른쪽)은 시범 경기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왕에 올랐다. 김도영은 ‘제 2의 이종범’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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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창피하다"했던 잠실구장 변신…127억 떼가는 광고료는
“올해 잠실야구장으로 시범경기를 와보니 원정 라커룸이나 샤워실, 식당이 꽤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진작 이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지방 연고 프로야구 A구단 관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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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위해서라면 9600㎞ 비행도 밥먹듯...수퍼스타 구단주 베컴과 레이놀즈의 통큰 사랑
마이애미 홈구장에서 팬에게 인사하는 구단주 베컴. [AP=연합뉴스] 수퍼스타 구단주는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 방식도 남다르다. '통큰 구단 사랑'을 선보인 잉글랜드 축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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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사막에 두고 떠나는 LPGA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18번 홀 그린 포피의 호수 옆에 있는 다이나 쇼어의 동상. 성호준 기자.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쉐브론 챔피언십이 31일 개막한다.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ANA 인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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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3개" 추신수 역정…악명높던 잠실구장 40년만에 돌변
잠실야구장, 원정팀 라커룸 교체 전(왼쪽)과 후(오른쪽). 서울시=연합뉴스 올해 한국프로야구 KBO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울시가 잠실야구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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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만 카타르행 막차 탄다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두 특급 스트라이커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다. ‘득점 기계’라고 불리는 폴란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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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눈물 흘린 그곳으로…푸홀스, 11년 만에 STL 복귀
지난해 9월 다저스 소속으로 부시스타디움을 방문한 앨버트 푸홀스가 기립박수로 환영하는 세인트루이스 팬들에게 헬멧을 벗어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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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화상으로 MVP 수상한 박지수 "예쁜 드레스도 샀는데"
2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한 KB 박지수가 화상으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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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트리플 보기...루키 안나린, JTBC클래식 한 타 차 분패
안나린. [AP] LPGA 루키 안나린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애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JTBC 클래식에서 한 타 차 3위를 했다. 안나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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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콘페리 투어서 또 준우승, PGA 투어 진출 안정권
김성현. [AFP=연합뉴스] 김성현이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주 컨트리 클럽 앳 골든 너겟에서 벌어진 콘페리 투어(PGA 2부 투어) 레이크 찰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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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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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4달만에“굳이?”삼정검 수여식…일회용품 금지된다(28~4월3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법무부 #경복궁 #삼정검(三精劍) #방탄소년단 #성파 종정 #한국은행 #한국축구대표팀 #월드컵 조 추첨 #일회용품 금지 #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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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 황재균 "지연과 대놓고 연애, 마음 편해졌다"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 kt wiz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12월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29·본명 박지연)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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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자매 키운 아빠…윌 스미스 생애 첫 오스카상 도전
영화 '킹 리차드'는 테니스 최정상을 지킨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 그리고 이들을 선수로 길러낸 아버지 리차드의 실화가 토대다.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다. [사진 워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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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대한항공 1위 이끈 카멜레온 곽승석
대한항공 곽승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그는 카멜레온 같다." 프로배구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에게 곽승석(34)에 대해 묻자 그런 대답이 돌아왔다. 팀이 원하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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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정규시즌 1위로 챔프전 직행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연속 정규시즌 정상에 오르며 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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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신인 세터 강정민 선발, 석진욱 "잘 하나 보고 싶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 [연합뉴스]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젊은 라인업을 내세워 대한항공의 정규시즌 1위 가로막기에 나선다. OK금융그룹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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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호랑이굴 적응 끝낸 나성범
11년간 활약한 NC 다이노스를 떠나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베테랑 나성범. 이적 첫 시즌부터 KIA를 우승으로 이끄는 꿈을 꾼다. [사진 KIA 타이거즈] 나성범(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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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유영,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 4위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스핀 연기를 펼치는 유영. [EPA=연합뉴스] 한국 여자 피겨 간판 유영(18·수리고)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유영은 2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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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7년 류현진의 한…올핸 꼭 첫 우승반지 낀다
지난 17일 토론토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한 류현진. 메이저리그 진출 10년 만에 첫 우승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AP=연합뉴스] 에이스는 아니다. 제4선발로 나설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