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집중] 경계를 허물다, 그래서 더 멋스럽다
지난 7월 20일 미우미우 청담 부티크 오픈기념 파티에 참석한 셀럽들. 왼쪽부터 하지원, 김소현, 고아성, 티파니미우미우는 1993년 미우치아 프라다에 의해 만들어졌다. 개성적이고
-
5000명만 모십니다, 이랜드 FC ‘미친 마케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가 ‘미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가 내세우는 핵심 키워드는 ‘팬’과 ‘가치’다. 이랜드의 초대 감독 마틴 레니가
-
지오투 큐레이션, 요즘 대세 김영광 주원 새 얼굴로
최근 브라운관에서 대세로 떠오른 주원과 김영광이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 큐레이션의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고 있는 ‘지오투 큐레이션(GGIO2
-
유라 인증샷, 훈훈한 남자 모델들에 둘러싸여…‘부러우면 지는 건데’
‘유라 인증샷’ [사진 유라 트위터] 걸스데이의 유라(22)가 배우 홍종현, 이수혁, 김영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유라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쁘신데 와주셔서
-
[프로야구] 김병현, 17년 돌고돌아 고향팀 KIA로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김병현(35)이 넥센 히어로즈를 떠나 고향팀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넥센 구단은 “김병현을 KIA에 주고 왼손 투수 김영광(23)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
-
KIA 김영광, 넥센 김병현과 투수 맞트레이드
‘김영광 김병현 트레이드’. 넥센 김병현이 트레이드로 고향팀 KIA로 갔다. 넥센은 10일 오후 KIA 투수 김영광(23) 선수를 받고, 투수 김병현(35) 선수를 내주는 조건에
-
이운재 "정성룡, 큰 경험 많아 안정적 … 김승규, 동물같은 순발력 있다"
정성룡(위)과 김승규가 치열한 대표팀 수문장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가 8일 파주 NFC에서 슈팅을 막는 훈련을 하고 있다. [뉴시스]축구에서 골키퍼는 부상이나 큰 실수
-
김남일, 3년 만에 대표팀 복귀…기성용·구자철 공백 메운다
‘진공청소기’ 김남일(36·인천)이 3년 만에 축구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
-
공격 짝짓기 … 해외파 궁합 본다
박주영(左), 기성용(右)오는 2월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24명이 21일 발표됐다.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은 공격진에는 유럽파
-
박주영, 이청용 최강희호 대표팀에 승선
최강희(52)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11일 우즈베키스탄과 치르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명단을 발표했다. 최 감독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
-
A++급, K-리그
‘태양의 아들’ 이근호(울산·오른쪽)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6분 헤딩으로 첫 골을 뽑아내고 있다. 왼쪽은 김신욱. 이근호는 후반 2분 김정우
-
[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外
축구대표팀, 15일 잠비아전 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뛸 국가대표팀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잠비아와의 평가전은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GK=김영
-
홍명보 절묘한 '파넨카킥' 완벽구사
[사진 출처= 뉴시스]'영원한 리베로' 홍명보(43)가 'K리그 올스타전 2012'에서 그림같은 파넨카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2 월드
-
최강희 한숨 쉬고 박지성은 “본인이 해결을”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정시종 기자]되는 게 하나도 없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둔 최강희(53) 축구 국가대표팀
-
최강희의 선택, 박주영
박주영‘박주영과 전북’. 최강희 감독의 첫 작품을 요약하면 이 정도가 되겠다.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9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
[K - 리그] 최강희·이동국, 그 감독에 그 선수
신인상을 받은 이승기(왼쪽)와 올해의 감독에 뽑힌 최강희 감독(가운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이동국이 트로피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동국(32·
-
[K-리그 챔프 1차전] 에닝요 2골 … 전북, 누가 1위 아니랬나
프로축구 전북의 에닝요(등번호 8)가 3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K-리그 2011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수비벽 사이를 뚫는 프리킥을 차고 있다. 에닝요는
-
[K-리그] 6위 울산 반란 … 3위 서울 이어 4위 수원도 잡았다
프로축구 울산 선수들이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리그 2011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4-1로 승리하자 서로 부둥켜 안고 기쁨을 나누고있다. 울산은 오는
-
골문 못 지킨 전반, 골문 못 찾은 후반 … 답답 축구
홍명보팀의 출발이 불안하다. 홍명보(사진)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북한에 패했다. 8일 중국 광저우 웨슈산경기장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1로
-
[K-리그] 만원 관중에 흥분했나 … 셋이 10골 먹었다
이운재, 김영광, 정성룡(왼쪽부터) “만원 관중에 흥분했나.” 다음 달 남아공월드컵에 나가는 대표팀 수문장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줄줄이 무너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그것도 한
-
[월드컵 D-41] 대표팀 예비 엔트리, 새 유니폼 발표
기존 제품2010 남아공 월드컵 예비 엔트리 30명이 결정됐다. 허정무 감독은 믿음·자극·경험을 선택했다. 허 감독은 30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30명을 한 명씩 거
-
빈틈 없는 40세, 헐거워진 37세
김병지(40·경남·사진 왼쪽)와 이운재(37·수원·오른쪽), 대한민국 축구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라이벌이다. 김병지는 이미 마흔 줄에 접어들었다. 이운재도 30대 후반이다.
-
어… 어… 어… 이운재가 이상해
허정무 감독 허정무팀 부동의 수문장 이운재(37·수원 삼성)가 흔들리고 있다. 이운재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K-리그 라이벌전에서 잡을 수 있는 공을 놓치는
-
김남일·설기현 허정무팀 합류
다음 달 5일 호주와 평가전을 앞두고 프로축구연맹과 차출 논란에 휩싸였던 허정무팀이 심사숙고 끝에 23명을 추려내고 27일 확정, 발표했다. 국내파 차출이 힘들 경우를 대비해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