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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상승률 큰 폭 둔화
5.23정책과 함께 중개업소 세무조사가 이어지고 있어 부동산 거래시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광명, 화성, 강남권 등 주요지역 중개업소는 철시를 한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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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 돋보기] 여수 '국동·신월지구'
여수시의 서쪽 구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국동 ·신월지구는 전망이 좋은 주거단지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여수의 명물인 돌산대교와 바다에 둥둥 떠 있는 듯한 크고 작은 섬들,파도를 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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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재난시설물 관리 허술
“무너지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13일 오후 1시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 L아파트 축대. 축대(높이 2∼11m,길이 백20m) 곳곳이 균열된데다 일부 구간은 무게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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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4차 1,894가구 동시분양
서울시 4차 동시분양 물량은 모두 1천8백94가구. 이는 8개 지역에 총5천4백34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을 뺀 일반 분양분이어서 공급량이 적은 편이다. 이번 분양에서도 인기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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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등 시영아파트 10월20일부터 입주
서울 수서·가양·대치등 3개지구 시영아파트(1만8천3백57가구) 입주가 10월20일부터 연말까지 실시된다. 서울도시개발공사는 4일 이들 3개지구의 시영아파트 입주시기를 10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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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등 교통분야 2조 투입
서울시 내년 예산 무엇에 쓰나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등에 따른 인플레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예산을 지난해보다 무려 35.3%가 늘어난 7조3천7백89억원(일반회계 2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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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3천2백호 이달분양
서울시는 20일 대치·수서·가양·중계택지개발지구 시영아파트 및 목동지구 잔여분 아파트 3천2백26가구를 다음주중 일반분양키로했다. 이번 분양되는 아파트는 ▲수서등 4개지구에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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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지구 아파트 8천채 건립|민영 12월 분양 예정
서울시는 8일 방화동 443일대 19만3천평의 방화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 92년 말까지 15층짜리 고층아파트 8천3백63가구와 단독주택 77가구(이주대책용)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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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속의 풍요」 누리는 자영업자|중국 야시장·농공단지 르포-이춘성 특파원
중국의 자영업자들은 「빈곤 속의 풍요」를 만끽하고 있다. 일한 만큼 벌 수 있는 이들은 사회주의 체제안의 부르좌인 셈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국인민들은 아직도 형편없이 낮은 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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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8천38 가구 공급
내년에 시영아파트 3천8백57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4천1백81 가구가 임대되는 등 8천38 가구가 쏟아진다. 서울시는 서민주택 40만 가구 건립 계획 3년째인 내년에 총 3만4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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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3·4단지 시영아파트 일반 첫 분양
30일 착공예정인 중계지구 3, 4단지 시영아파트 7천40가구중 영구·장기임대아파트 4천6백7가구를 제외한 분양아파트 2천4백33가구 일부가 일반공개 분양된다. 공영개발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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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대상 시영아파트 "분양가 비싸다" 반발
철거민들에게 주어지는 시영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일정한 기준 없이 8개월만에 평당 최고 17만여 원까지 크게 올라 입주대상 철거민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지난4월 분양된 월계 시영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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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 부실농성"|인천
평균 강우량의 32.3%가 한꺼번에 쏟아진 인천은 8곳에서 산사태가 나 12명이 사망하고 1천1백8가구 3천6백38명의 이재민이 생겼으며 68역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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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년 예산 1조2천억원 확정
서울시는 29일 일반 회계 6천7백69억원, 특별 회계 6천84억원 등 모두 1조2천8백53억원 규모의 83년도 예산을 확정, 발표했다. 총리실의 승인을 얻어 이날 확정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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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 다시 활개|"휴업" l주일만에 일제히 문열어|투기자금 지방이전조짐…지방땅값·집값 등 급등
○…지난주의 부동산 동향은 선경과 자성의 개포아파트분양으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가 하면 서울에서 우왕좌왕하던 돈이 수도권과 지방으로 흐르는 듯한 기미를 나타냈다. 개포의 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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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신축자금은 출처불문|7·3조치 보완대책 마련 중
○…6·28이후 다소 활기를 찾는 듯하던 주택경기가 7·3조치로 다시 냉각되고 관망세로 돌아서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부는 7·3조치의 보완책에 신규주택건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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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수도권|우리고장 서울|개발붐 타고 투기꾼들 줄이어
『브르릉, 브르릉…』불도저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개포벌 2백75만평이 새봄과 함께 꿈틀거린다. 이곳은 서울시가 오는 86년까지 인구17만여명 수용규모의 아담한 전원도시를 가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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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올해살림
암사·신림 등 7개 지구 구획정리 마무리 양화교-신정동간 4.8km 샛길 등 뚫기로 서울시의 새해 살림규모는 8천7백44억원. 8백만 시민 1인당 11만원꼴. 액수로는 지난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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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2차 및 가락시영아파트 5천가구|평당 60∼70만원에 분양
서울시는 27일 올해 건립한 강동2차 및 가락 시영「아파트」의 분양계획을 확정, 총5천가구 가운데 8백가구를 일반무주택 서민들에게 일반 분양키로 하고 분양가격을 확정했다. 분양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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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 「아파트」 분양가 32% 인상
서울시는 20일 10월초 입주 예정인 장안·월계 시영 「아파트」 분양 가격을 지난해 12월 분양한 시영 「아파트」 보다 31·9% 올린 평당 46만6천∼57만3천원씩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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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 시영아파트 단지 조성공사 착공
암사 시영아파트 단지 조성공사가 28일 상오 강남구 암사동 산42현장에서 기공됐다. 서울시가 총공사비 13억원을 들여 착공한 이 공사는 12월31일까지 4만5천9백28평의 택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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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앞당겨 건립|76년분 4천가구 10월착공
서울시는 내년에 건축할 계획이던 시영 「아파트」8천여 가구 중 50%인 4천여 가구를 오는 10월에 앞당겨 착공, 76년5월께 준공키로 했다. 이 같은 시영「아파트」조기 착공방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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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불량주택 만4백동 철거
서울시는 27일 올해 불량주택재개발사업계획 및 철거민수용대책을 확정, 홍은5지구 등 18곳에 재개발사업을 벌여 불량주택 1만4백여채를 철거하고 현지에 집을 짓지 못하는 철거민 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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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천호출장소
「서울 속의 농촌」을 행정구역으로 갖고 있는 천호출장소의 올해 역점사업은 농촌형 마을의 종합개발이다. 이 출장소 관할면적의 90%는 농경지. 따라서 4천9백만원을 들여 6개 우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