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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혈당 ? 그냥 방치하다뇨 ~
최근 64세의 나이로 사망한 탤런트 김진해씨. 그의 연기 생활을 마감하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당뇨병이었다. 주위 사람을 더욱 안타깝게 한 것은 3년 전 다리를 절단한 것. 당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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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높은 혈당 ? 그냥 방치하다뇨 ~
최근 64세의 나이로 사망한 탤런트 김진해씨. 그의 연기 생활을 마감하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당뇨병이었다. 주위 사람을 더욱 안타깝게 한 것은 3년 전 다리를 절단한 것. 당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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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장기기증
▶ 장기 기증이 기부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은 장기 기증식을 마친 뒤 서약서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는 대학생들. [중앙포토] 올 들어 한 TV 프로그램이 장기 기증 운동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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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시신·장기 기증
시신과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심현동(48.경북 김천시 태촌성결교회 목사)씨는 1991년 시신과 장기 기증을 서약했다. 그는 또 같은 해에 신장을, 2003년엔 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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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추적] 死後 110년 명성황후 진짜 사진 가린다
‘월간중앙’이 명성황후 사진 진위 논쟁과 관련, 새 사진 3장을 입수해 공개한다. 명성황후가 일본 자객의 칼을 맞고 비명에 간 지 110년이 된 시점을 기리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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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 6차전 발목 꿰매고 역투
6차전 승리의 주역 커트 실링(38)의 양말이 피에 젖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테오 엡스타인 레드삭스 단장에 따르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정상적인 투구를 할 수 없는 실링에 특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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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공습 잦은 여름철 눈 건강 관리요령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눈을 자주 상한다. 그런 L씨10년 만의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올 여름. 벌써부터 강한 햇살이 예사롭지 않다. 그런데 강한 자외선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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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 몸 구석구석 '인체 영상' 만들었다
▶ 한국인 인체 영상의 컴퓨터 화면. 의사가 아니면 인체를 해부해볼 수 없다. 내시경으로 위나 대장 등에 들어가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가능하다. 이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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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 증상과 치료
■ 매독이란? 성접촉이나, 키스, 수혈에 의해 옮기며, 감염된 모체에 의해서도 옮기는 성병이다. (정도에 따라 1기, 2기, 3기 매독으로 나뉜다.) 1494년 프랑스 샤를 8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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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에 매니큐어…변태 성욕자 소행?
실종 3개월여 만에 전라의 시신으로 발견된 경기도 포천시 여중 2년생 嚴모(15)양은 누구에게, 왜, 어떻게 살해됐는지가 모두 의문으로 남아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범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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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가 복부 암을 잡아낸다
K 전 의원이 콩팥암으로 투병 중이다. 지난해 9월 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올해 초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암세포가 척추까지 전이된 말기 상태였다.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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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초음파가 복부 암을 잡아낸다
K 전 의원이 콩팥암으로 투병 중이다. 지난해 9월 등에 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올해 초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암세포가 척추까지 전이된 말기 상태였다.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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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눈부신 햇빛, 따가운 햇볕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영롱한 서정을 노래한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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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보관 종교집단 수사] 간부 집에 현금 8천만원·리무진
열심히 일하지 않고 믿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신도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부활시킨다며 시신 4구를 보관해온 경기도 연천 종교집단의 실상이 검.경 수사로 드러나고 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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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 "가혹행위 없었다"
경찰에 긴급체포된 신도들은 사원 내에서 폭행 등 일체의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신도들과의 일문일답. -시신을 왜 산에 숨겼나. "경찰이 들이닥쳐 더 이상 죽은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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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11. 아나키스트의 이상과 좌절-허동현 교수
아나키스트 정화암과 박열. 두 사람은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힘-국가.법.감옥.사제(司祭).재산 등-이 사라진 세상을 꿈꾸었지요. 이 점에서 두 사람은 국가가 권력과 소유를 독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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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스 공포' 확산
홍콩인들은 8일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증후군)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임신 7개월째인 궈(郭)모씨의 부인이 전날 통증 끝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나, 태아의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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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스 공포' 확산
홍콩인들은 8일 사스(SARS.중증 급성 호흡기증후군)의 무서움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임신 7개월째인 궈(郭)모씨의 부인이 전날 통증 끝에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으나, 태아의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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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2. 눈을 밝히자
가장 이른 나이에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이 있다면 무엇일까. 정답은 생후 3개월에 받아야 하는 눈 검사다. 출생 직후 아기의 시력은 0.1 정도로 생후 3개월이 돼야 다른 사람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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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2. 눈을 밝히자
가장 이른 나이에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이 있다면 무엇일까. 정답은 생후 3개월에 받아야 하는 눈 검사다. 출생 직후 아기의 시력은 0.1 정도로 생후 3개월이 돼야 다른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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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시신서 피부 떼내 팔아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7일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받은 시신과 태반을 병원과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들인 뒤 뼈.피부를 떼내 성형수술용 제품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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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 시신서 피부 떼내 팔아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7일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받은 시신과 태반을 병원과 사회복지기관에서 사들인 뒤 뼈.피부를 떼내 성형수술용 제품을 만들어 팔아온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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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독일 출신 의사 폴러첸:탈북자들 '대사관 망명' 지휘
지난 3월 14일 중국 베이징(北京)시 중심가 스페인 대사관. 오전 11시가 되자 알록달록한 관광객 옷차림의 동양인 25명이 대사관 근처에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이들은 대사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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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작가' 모처럼 국내展
마이클 주(36)와 김영진(41)씨는 1990년대에 국내외 여러 비엔날레에서 초대받으며 세계 화단에서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인 대표적 작가들이다. 비엔날레가 국제 미술계로 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