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극…버스 등서 시신 6구 추가 발견
━ 버스 안서 5구, 지하차도 입구 쪽 1구 수습 충북 청주 오송 궁평 제2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 수색과정에서 사망자 6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에 사망자는 모두 7
-
용인 아파트서 3명 추락해 사망…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
뉴스1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 등 3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용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실종됐던 영국배우 결국…"사흘전 발견된 시신, 샌즈 맞다"
영국 배우 줄리언 샌즈. 로이터=연합뉴스 약 5개월 전 미국 서부의 산악지대에서 등산 중 실종됐던 영국 출신 배우 줄리언 샌즈(65)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현
-
"19살 아들에 잠수정 양보했는데…" 남편·아들 잃은 女 비극
크리스틴 다우드는 남편과 아들이 잠수정에 탑승한 지 96시간이 지났을 때 '희망을 잃었다'고 말했다. 사진 BBC 화면 캡처 북대서양 해저 4000m 아래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
“평생 날 못 잊게 하겠다” 전 남친의 충격적인 유서 유료 전용
15년 넘게 지난 일인데도 기억이 생생하다. 워낙 충격적인 현장이었다. 내가 장례지도사를 그만두고 유품정리사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당시 초보 유품정리사로서
-
[단독] 영아살해 형량 왜 낮나 했더니…6.25때 만든 법이었다
“(영아살해죄 감형 규정 폐지는) 영아의 생명 및 안전을 보통사람의 생명과 달리 볼 이유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볼 때 적절한 입법적 조치로 보여진다” (2021년 7월 국회 법제
-
"한번도 나라 원망 안하셨다"…외면당한 영웅, 이제 제복 받는다
25일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6·25전쟁 제73주년 행사’에선 참전용사 250여 명이 ‘제복’을 입고 참석한다.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고 예우를 받는 보훈문화
-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탄 5명 전원 사망…내파 사고 추정
지난 18일 타이타닉호를 관광하기 위해 잠수했다 실종된 ‘타이탄’ 잠수정. [로이터=연합뉴스] 111년 전 대서양 해저 4000m 아래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관광하기 위해 잠수했
-
우주여행보다 어렵다, 심해여행 비극…"캔처럼 구겨졌을 것"
111년 전 대서양 해저 4000m 아래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관광하러 잠수했다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22일(현지시간) 공식
-
타이타닉 대 이은 비극…실종 잠수정 CEO 아내, 희생자 후손
웬디 러시. 링크드인 캡처, 연합뉴스 타이타닉호 잔해 탐사에 나섰다 실종된 잠수정 업체 최고경영자(CEO)의 부인이 111년전 타이타닉호 침몰 사망자의 후손으로 알려졌다.
-
층간누수로 다투다 70대 이웃 살해 방화한 30대 구속
층간누수 문제로 다투던 이웃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모씨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층간
-
한강어부 말없이 라면 끓여줬다…투신 10대 살린 '기적의 사투'
지난 16일 오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행주대교 인근 한강 하구에서 물에 빠진 고교생을 10여분 간 사투 끝에 구조한 어부 김홍석씨. 17일 조업 모습. 사진 행주어촌계 “손을
-
'충돌 방지장치' 없었다…'최소 275명 사망' 인도 최악의 열차 참사
인도 국가재난대응처(NDRF)는 3일(현지시간) 전날 오디샤주의 발라소레 지역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로 200명 넘게 사망하고 900명 이상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
[이번 주 리뷰] 추락 선관위, 추락 北 발사체, 추락 WBC(5월29일~3일)
6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우주발사체 발사실패 #간호법 #한상혁 면직 #윤관석ㆍ이성만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WBC‘밤새 술판’논란 #구
-
콜센터 직원 7명이 사라졌다...멕시코 뒤집은 '가방 45개'
멕시코 당국은 서부 과달라하라 교외 계곡에서 인체의 일부가 담긴 가방 45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2일 CNN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주부터 실종된 콜센터 직원 7명을 수색하던
-
과거·현재·환상 오가는 이혼 이야기
관 속에 누워 미국 가기 관 속에 누워 미국 가기 수잔 타우브스 지음 이화영 옮김 티타임 헝가리 출신 미국 작가 수잔 타우브스(1928~1969)의 소설이다. 주인공 소피 블
-
군 제대를 미뤘다… 포탄에 1m 깎인 734고지 유해 발굴 위해
━ SPECIAL REPORT - 철원군 김화지구 유해 발굴 현장 가보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제15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철원 734고지에서 발굴 작
-
과거와 현재와 환상을 넘나드는 반세기 전 이혼 이야기[BOOK]
관 속에 누워 미국 가기 관 속에 누워 미국 가기 수잔 타우브스 지음 이화영 옮김 티타임 헝가리 출신 미국 작가 수잔 타우브스(1928~1969)의 소설이다.
-
[단독]애인 변심 아니었다…폭약 터뜨려 죽은 김 일병 진실
“내가 잘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큰일났어, 형” 1977년 6월, 휴가를 얻어 충북 청주의 고향집에 내려온 일병 김진도(22·당시 나이)씨는 저녁 밥상에서 걱정을 털어놨다.
-
장제스, 결혼식에 온 웨이리황에게 “주윈헝과 식 올려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6〉 태평양 전쟁 기간 인도, 버마 주둔군 총사령관 시절 미군 사령관과 함께 군을 사열하는 웨이리황(오른쪽 둘째). [사진
-
해남서 트럭 짐칸 비닐 덮인 시신 발견…50대 이웃 긴급체포, 왜
동네 이웃을 살해하고 시신을 화물차 짐칸에 숨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19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
용문산서 겨울 등산복 입은 백골 시신 발견…상의엔 휴대전화
경기 양평군 용문산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겨울철 등산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상의 주머니에서는 휴대전화도 나왔다. 뉴스1 9일 양평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
-
출근길 본인 차 안에서 숨져있었다…유서도 없이 떠난 공무원
1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