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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설물 블랙박스, '예산절감, 신속보수, 사고예방' 1석3조
도로교통 안정용품 전문업체인 신도산업㈜(www.moosago.com)이 개발한 ‘시설물블랙박스’가 1석 3조의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행기 사고의 원인을 밝히게 위해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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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수도사업소,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기관 선정 外
천안시 수도사업소,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기관 선정 천안시수도사업소가 지난달 진행된 ‘2012 배출권거래제 등 온실가스 감축추진’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00만원의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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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 남문 철거 될 듯
대전시가 시설이 낡아 사고위험 등의 이유로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여론수렴을 거쳐 철거로 가닥을 잡은 엑스포광장 남문 전경. [연합뉴스]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엑스포광장에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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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공보육 우선 … 박원순, 무상급식 먼저
복지 정책 1순위 큰 차이 한나라당 나경원·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힌 복지 정책은 꽤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나 후보는 공공 보육시설 확대, 교육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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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유망학과탐방] 세분화된 실무교육의 전문특성화 대학, 상지영서대학
상지영서대학교는 교육의 규모와 질을 점차 높여가며 실용교육 대학으로써 입지를 굳혀 왔다. 2001년부터 3년간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선정한 IT특성화 대학에 선정되었고 관광레저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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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구멍가게 아닌 호텔 같은 휴게소 기대하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내 고속도로를 모두 이은 길이는 총 3859㎞. 지난해 이를 이용한 차량은 연 20억800만 대에 달했다. 민자로 건설된 280㎞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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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구멍가게 아닌 호텔 같은 휴게소 기대하세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이맘때가 되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불만이 커지곤 한다.“현재 휴게소는 초기 고속도로가 개통했던 70년대의 국민 경제 수준에 맞춘 것이다. 당연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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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둔치에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광주시는 히딩크재단과 공동으로 서구 덕흥동 영산강 둔치에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운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자는 취지에서다. 661.1㎡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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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교 안에는 높이 59m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자동차들이 시속 80km의 속도로 달리는 어두운 터널을 홀로 걸어야 한다. 자동차전용도로라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곳은 고작 넓이 1m의 공간뿐이다. 행여 대형트럭이라도 바로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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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화관리자 30만 명 있어도 화재훈련 안 하면 헛일
관련기사 국내 31층 이상 초고층 건물 248개 B동 18층 소화전 버튼 누르자 컴퓨터엔 18층 단면도 떠 올라 최준호: 부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가 이번 토론을 마련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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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시설물 가드레일, 신도산업이 새로운 역사를 쓰다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꽉 막힌 도로를 달릴 때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도로 안전시설물은 무엇일까? 교통 신호등과 표지판, 그리고 중앙선을 제외하면 아마 가드레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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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국제행사 손님 모셔라”비상
경찰특공대와 광주서부경찰서, 육군 31사단 등은 지난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G-20 재무차관회의 대비 대 테러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뉴시스] 광주시가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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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통 정체 뚫어야 경쟁력 살아”
관련기사 졸음 운전 땐 도로 위 센서가 알아서 경고 한국도로공사 류철호(62·사진) 사장은 왼쪽 가슴에 ‘hi-pass’라고 새겨진 배지를 달고 다닌다. 25일 오후 5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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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우스, 캐나다 23기 기숙학교 관리형유학 참가자 모집
캐나다 밴쿠버에서 관리형 조기유학을 선도하고 있는 이다우스가 지난 20년 간 한국,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주 켄베라, 캐나다 밴쿠버, 중국 북경에서 10여 개의 다양한 형태의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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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대기 17시간째, 드디어 명령이 떨어졌다
15일 새벽 제설차가 눈발이 날리는 광화문광장 주변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박근범 기사가 제설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 박 기사는 14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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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인터넷+센서인식 … 종합 IT세트로 승부”
“신규 고객의 중심은 기업으로, 차세대 비지니스는 이종(異種) 융합 서비스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지난달 말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시한 통신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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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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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 초절전·반영구 ‘LED조명’ 보급 앞장
현대바이오텍의 김수삼(오른쪽)사장은 LED조명 판매·컨설팅을 맡고, 부인 김은주(왼쪽)씨는 해충퇴치 등 환경바이오제품을 취급한다. [조영회 기자]“호주는 2010년까지 실내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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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시 “땅 맞바꾼다”
A·C지역은 천안시로, B지역은 아산시로 주로 편입된다. D지역 업무시설과 E지역 단독주택은 각각 둘로 쪼개져 있던 1개의 부지가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통합된다. [아산시 제공]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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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8개 한강 다리 이야기
한남대교 남단에 4층짜리 전망대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망대 카페에서는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남산과 서울타워가 손에 잡힐 듯합니다. 반포대교는 분수로 단장했고 광진교에는 자전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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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도로 유지관리 기술 ∙ 성과 ‘최고’ 확인
서울 시내 도시고속도로의 유지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이 제18회 도로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는 과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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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시설물 안전 관리로 시민 불편 해소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마선기 이사장·사진)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09 한국서비스대상 지방공기업 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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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광교, 속 보이는 도시설계로 범죄 막는다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은 경기도 일산에서 30여 가지 작물을 키운다. 본래는 농장에 딸린 집에 살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사는 곳은 아파트다. 농장으로 출퇴근하는 게 탐탁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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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워의 '스파이더 맨' 김준형씨
“서울타워 지붕 위에서 101미터 높이의 철탑을 올라 갔다가 내려오는 데만 정확히 1시간이 걸립니다. 처음에는 한번 오르내리면 다리가 풀려서 고생했습니다.” 케이블 채널 YTN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