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성전자 10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삼성전자 10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0일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위는

    중앙일보

    2013.02.21 00:22

  • "질식할 지경" 독스모그에 뒤덮인 中수도

    "질식할 지경" 독스모그에 뒤덮인 中수도

    스모그가 중국 베이징을 뒤덮은 29일 천안문 광장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는 황색 경보를 발령하고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베이징 신화=뉴시스] 베이징(北

    중앙일보

    2013.01.30 01:42

  • 파리한 빛 싫어 백열등 19개 … 불 켤 때마다 풍경 달라지는 밤의 집

    파리한 빛 싫어 백열등 19개 … 불 켤 때마다 풍경 달라지는 밤의 집

    조각가 박상희씨의 집 2층 거실에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흑백으로 만들어져 그 자체가 조각품 같다. 책장 위에 올려둔 사진 액자 속에선 20여 년의 가족사가 따사롭다. 청와대와

    중앙일보

    2012.11.16 04:04

  • [취재일기] 100억원어치 수해물자가 보잘것없다면

    [취재일기] 100억원어치 수해물자가 보잘것없다면

    이영종정치국제부문 차장 “보잘것없는 얼마간의 물자를 내들고 우리를 심히 모독했다.” 북한이 12일 밤 조선적십자회 대변인을 내세워 우리 정부의 수해 지원 제안을 비난한 말이다. 이

    중앙일보

    2012.09.14 00:42

  • 강릉 한라시멘트 광산 입구 산사태 2명 묻혀

    23일 오후 7시5분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2리 라파즈 한라시멘트 광산 입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덤프트럭 등 중장비 3대와 인부 3명이 흙더미에 매

    중앙일보

    2012.08.24 01:12

  • 명품 운하도시 꿈꾼다, 철강도시 포항

    명품 운하도시 꿈꾼다, 철강도시 포항

    포항시는 동빈운하 복원을 통해 동빈내항을 세계적인 미항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진 위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동빈운하 복원 공사 현장. 아래는 완공 후 모습을 그린 조감도. [사진

    중앙일보

    2012.06.20 00:59

  • '빠삐용' 김성태, 죽은 말 뒷다리 잘라 먹기도

    '빠삐용' 김성태, 죽은 말 뒷다리 잘라 먹기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군포로 김성태씨가 15일 6·25 전쟁 초기인 50년 6월 30일 북행 포로 열차를 탔던 덕정역(붉은 원안)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62년

    중앙선데이

    2012.06.17 02:30

  • 50년 6월 잡혀 탈출하다 13년형 … 51년 만에 4전5기 성공

    50년 6월 잡혀 탈출하다 13년형 … 51년 만에 4전5기 성공

    국군포로 김성태씨가 15일 6·25 전쟁 초기인 50년 6월 30일 북행 포로 열차를 탔던 덕정역(붉은 원안)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62년 만에 이역을 다시 찾았다. 조용철 기

    중앙선데이

    2012.06.17 02:24

  • 55m 스카이타워에 초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55m 스카이타워에 초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엑스포의 핵심 전시공간인 주제관. 바다와 직접 연결된 건축물이다.2. 각종 뉴미디어쇼의 현장이 될 디오. 워터스크린과 조명 등이 설치됐다

    중앙선데이

    2012.03.25 02:05

  • 바다에 펼치는 첫 박람회,손님맞이 채비 2% 남았다

    바다에 펼치는 첫 박람회,손님맞이 채비 2% 남았다

    1. 엑스포의 핵심 전시공간인 주제관. 바다와 직접 연결된 건축물이다.2. 각종 뉴미디어쇼의 현장이 될 디오. 워터스크린과 조명 등이 설치됐다.3. 수변데크. 디오·해상 무대에서

    중앙선데이

    2012.03.24 23:15

  • [중앙 시조 백일장] 1월 수상작

    [중앙 시조 백일장] 1월 수상작

    [장원] 백악관 초대 손님 - 강송화 백악관 성탄 전야 블루룸의 귀한 손님 아비에스 코리아나* 이름표가 선명하다 태평양 건너 온 나무 몽근 잎새 푸르고 황토색 살갗 밑엔 아버지의

    중앙일보

    2012.01.30 00:00

  • '지진 2년' 통곡의 땅 아이티를 가다

    '지진 2년' 통곡의 땅 아이티를 가다

    이희숙 글로벌 어린이재단 전 LA지부 회장이 식료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수도 포르토 프랭스에서 서쪽으로 2시간 정도 떨어진 미쇼에서 아이티의 희망을 만났다.

    미주중앙

    2011.12.14 02:01

  • [J분석] 3개월만에 45층 아파트 골조공사 완료? … 北 노벨상감 신기술, 알고보니

    [J분석] 3개월만에 45층 아파트 골조공사 완료? … 北 노벨상감 신기술, 알고보니

    북한 평양에서 건설중인 살림집(아파트) 아파트 건설에 필요한 건설자재를 싣고 분주하게 오가는 트럭. 건설을 독려하는 고위 간부가 탄 외제차량도 보인다. 트럭 번호판에는 감독기관의

    온라인 중앙일보

    2011.10.11 11:32

  • 유공자 낡은 집 고치는 ‘사랑의 망치부대’

    유공자 낡은 집 고치는 ‘사랑의 망치부대’

    21일 오후 금성백조주택 직원들이 대전시 유성구 성북동 국가 유공자 손기영(83)씨 집을 수리하고 있다. 손씨의 집은 지붕이 샐 정도로 낡았다. [김성태 프리랜서] 대전시 성북동

    중앙일보

    2011.06.23 03:00

  • 동시통역사 김지명 (1948~ )

    동시통역사 김지명 (1948~ )

    김지명 사단법인 한국문화유산교육연구원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 국제회의통역사다. 우리는 88올림픽 당시 서울에서 개최된 국제 학술대회에서 만났다. 그는 수석 동시통역사로,

    중앙선데이

    2011.04.23 01:01

  • 페어웨이에선 매트 깔고 샷 모래·석유·흙 섞은 ‘브라운’이 그린 역할

    페어웨이에선 매트 깔고 샷 모래·석유·흙 섞은 ‘브라운’이 그린 역할

    원더러스 골프장의 브라운(그린)과 워터해저드. 물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골프 코스의 형태를 갖췄다. 사막길을 헤매다 만난 경찰과 트럭운전사, 스포츠카를 탄 멋쟁이 청년은 물론

    중앙선데이

    2011.03.06 00:49

  • [2011 신년기획 대한민국 경제국보] 제4호 경부고속도로

    [2011 신년기획 대한민국 경제국보] 제4호 경부고속도로

    건국 이래 최대 토목사업이었던 경부고속도로. 퇴근 무렵이면 도로 전체가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으로 긴 띠를 이루며 한국의 역동성을 상징한다. 지금이야 ‘미래를 내다본 혜안’으로

    중앙일보

    2011.01.06 00:09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17) 차량을 우리 손으로 고치다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17) 차량을 우리 손으로 고치다

    1950년 7월 일본으로부터 도착한 미군 병사들이 GMC 트럭에 올라타 전선으로 향하고 있다. 그해 가을부터 미군이 대거 참전하면서 군용 차량의 공급이 크게 달렸다. 미군은 그런

    중앙일보

    2010.11.23 00:16

  • 산업화 40년 - 고속도로가 미래 바꾼다 ② 영국 도로망의 척추 M1

    산업화 40년 - 고속도로가 미래 바꾼다 ② 영국 도로망의 척추 M1

    지난달 15일 오후 4시, 영국(잉글랜드) 중부 노팅엄에서 셰필드로 이어지는 ‘M1(Motorway1)’ 고속도로의 ‘웰컴 브레이크’ 휴게소. 나란히 주차된 10여 대의 대형 트럭

    중앙일보

    2010.07.07 03:00

  • 6·25 최전선 누빈 백선엽 장군이 말하는 ‘전쟁과 평화’

    6·25 최전선 누빈 백선엽 장군이 말하는 ‘전쟁과 평화’

    백선엽 장군의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삼십 몇 년 전 초등학생 때였다. 직업 군인이던 선친은 종종 6·25전쟁의 영웅 백 장군 얘기를 입에 올렸다. 그 이름이 지금까지도 뚜렷이 각인

    중앙일보

    2010.06.25 00:26

  • [삶의 향기] 사랑하는 방법

    우리 동네 먹자골목에 설렁탕 집과 삼계탕 집이 붙어 있었다. 복날 삼계탕 집이 붐비는 걸 보고 샘이 난 설렁탕 집에서 ‘삼계탕 개시’를 써 붙이며 도전했다가 그나마 설렁탕도 제대로

    중앙일보

    2010.05.06 00:23

  • 북, 경수로 장비·자재 빼돌렸다

    북, 경수로 장비·자재 빼돌렸다

    북한이 4년 전 건설이 중단된 함경남도 금호지구(신포시 일대) 한국형 경수로의 현장에 보관 중이던 우리 업체의 장비와 자재를 무단 반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품은 북한의 고농축

    중앙일보

    2009.12.30 03:29

  • 시멘트 재고 5일분 … 곧 공급 차질

    ‘예고된 파업이어서 아직까지는 버틸 수 있지만 장기화된다면 이번 주부터는 물류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나흘째인 29일 업체들은 장기화 여부에 촉각을 곤

    중앙일보

    2009.11.30 04:18

  • “200년간 못 줄인 걸 10년 안에 어떻게 줄이나”

    “200년간 못 줄인 걸 10년 안에 어떻게 줄이나”

    포스코는 지난해 광양 사업장 지붕에 1㎿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이 회사는 연간 2500㎿h의 전력 생산과 1600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선데이

    2009.11.15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