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과잉 PR을 비난

    서울시는 이미 지난 1월부터 적극 「피아르」라는 이름아래 매일 50∼60명씩의 각계 각층의 시민을 서울시청 안에 있는 새서울 기획실로 초청, 서울시가 지난 한해에 벌인 사업업적과

    중앙일보

    1967.03.16 00:00

  • 건강진단실시

    서울시는 10일부터 서울시내 영세민3만3천6백명에 대한 무료건강진단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로 신림동 목동 도봉동 상계동등 난민촌 주민들로써 오는 5월10일까지 모두 끝낼 예정이다.

    중앙일보

    1967.03.10 00:00

  • 「퍼스트·레이디」의 행차

    구라파에서 한국을 처음으로 찾아든 독일의 「퍼스트·레이디」「빌헬민·뤼프케」여사는 「뤼프케」대통령과 함께 한국의 첫 밤을 영빈관에서 지내고 「뤼프케」대통령과는 별도의 일정에 따라 3

    중앙일보

    1967.03.03 00:00

  • 2배 이상 큰 여아를 분만

    15일 하오 2시 반 서울시립 남부 병원산실에서 최찬역(39)여인이 정상아보다 2배 이상 큰 여아를 분만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아는 체중이 60「킬로그램」(정상아는 30「

    중앙일보

    1967.02.17 00:00

  • 올해 「나이팅게일」 기장

    대한적십자사는 8일 금년도 「나이팅게일」 기장 수여자로 서울위생병원 간호학교 부교장 안귀분(53·휘경동 29의 1)씨와 서울시립 남부병원 간호과장 김을란(48·원호로 1가 23)씨

    중앙일보

    1967.02.08 00:00

  • 「캐나다」에 기술자 이민

    「캐나다」는 새해부터 연3천명의 한국 기술자를 이민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인력 수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미 「유럽」동남아 각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고제훈 해외 개발 공사 부사장

    중앙일보

    1966.12.30 00:00

  • 망우리 고개서 버스 전복

    26일 상오9시15분쯤 서울 동대문구 망우동101「망우리고개」내리막「커브」길에서 경기영2222호(운전사 김영수·42)경기여객소속「버스」가 올라오는 우차를 피하려다 높이 18「미터」

    중앙일보

    1966.12.26 00:00

  • 디프테리아 치료약 DAT 품귀

    겨울철에 접어들어 「디프테리아」환자가 급증, 서울시립중부병원에만도 21일 현재 71명이 입원하고있으나 「디프테러아」특효약인 「디·에이·티」의 재고가 전혀 없어 병원당국은 환자치료를

    중앙일보

    1966.12.21 00:00

  • 하룻밤새 38명 신환

    서울 영등포구 시흥동의 난민촌 집단 장「티푸스」환자가 하룻밤사이에 38명이나 늘어 20일 상오 모두1백3명의 환자가 생겼다. 이날 발생 환자 중에는 시흥동 24통1반에 사는 강대현

    중앙일보

    1966.12.20 00:00

  • 난민촌에 집단 「장티푸스」

    수재민, 철거민, 화재민 등 난민 2천4백4가구 1만3천8백명이 집단 수용되어 있는 서울시 시흥동에서 17일 하오 3시 65명의 집단 장「티푸스」환자가 발생, 전원 시립중부병원에

    중앙일보

    1966.12.19 00:00

  • 불량식품 벌칙 강화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9일 보건·의료·약무행정 등 보건행정 전반에 걸친 조사를 완료하고 보건행정 개선방안을 마련, 곧 박대통령에게 보고키로 했다. 행정위원회는 이 보고서에서ⓛ전염병발

    중앙일보

    1966.12.09 00:00

  • 청와대서 온정

    3일 청와대 직원일동은 서울 종로구 옥인동 산2번지 강삼식(38)씨 일가족 5명이 추위와 허기로 정신착란을 일으켰다는 1일자 보도를 보고 10만원을 모아 강씨 가족에게 전했다. 또

    중앙일보

    1966.12.03 00:00

  • 두 집서 집단 자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30일 하오 날품팔이로 끼니를 이어오던 수재민 천막촌 일가족 3모자가 집단 자살했고, 빚에 몰린 어머니가 남매와 함께 집단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있었다. ▲이날

    중앙일보

    1966.12.01 00:00

  • 1가개스 중독

    23일상오 10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사당동수재민촌12통1반 김만석(48)씨와 그의처 최수혜(45) 장남 수동(25) 차남 수만(12)군등 일가족 4명이 방틈새로 스며든 연탄 「개스

    중앙일보

    1966.11.23 00:00

  • 차에 치인 노파버려

    18일하오 서울성동경찰서는 자기차에치여 증상을입은 할머니를 차에실어 인적이 드문 배수구에 버리고 도망쳤던 서울영8551호 새나라 「택지」운전사 노종길(25)씨를 업무상과 실치상 및

    중앙일보

    1966.11.18 00:00

  • 변덕날씨로 어린이들에 많이 퍼져|「디프테리아」에 조심하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자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제일법정 전염병인 「디프테리아」 환자가 갑자기 늘어 시립중부병원에 15·16일 이틀간에 입원한 환자만도 24명이나되며 2명이 사망했다

    중앙일보

    1966.11.16 00:00

  • 진성 장티푸스 발생|마포 도화동에 1명

    8일 밤 시내 마포구 도화 2동 산 8번지 김정재(46)씨가 진성 장「티푸스」 환자로 밝혀져 시립중부병원에 이송, 격리수용 됐다. 김씨는 약 15일 전부터 심한 열로 앓아왔다. 보

    중앙일보

    1966.11.09 00:00

  • 마약중독 해독제 발명권의 안팍|파산에 화풀이?

    『나의 독자적인 연구로 만들었다』는 약대 교수와 『나의 비방을 훔쳤다』는 제약회사 사장사이에 칼부림이 벌어졌다. 온몸을 칼로맞고 학자로서의 명예를 하루아침에 빼앗긴 이학박사 한관섭

    중앙일보

    1966.10.24 00:00

  • 마약중동 해독제 「하일」|시비붙은 발명권|임상실험했던 한관섭 교수를 난날|「옥동제약」권사장이 도용했다고

    마약중독해독제 「코린」정의 발명권을 도용했다고 「옥동제약」사장 권재우 (35·한강로2가103) 씨가 21일상오 9시30분쯤 동약의 최종임상실험자였던 서울약대교수 한관섭(45)박사를

    중앙일보

    1966.10.22 00:00

  • 의학 윤린식씨

    체독중인 윤린식(32)씨는 지난8월말 「쾨린겐」대학서 「악성종양」에 관한 연구로 의학박사 학위를 얻는 한편 「루트비히」·시립병원서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획득. 숙대윤태림총장 장남

    중앙일보

    1966.10.22 00:00

  • 디프테리아 발생

    서울시에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26일 현재까지 시내에서 16명의 「디드테리아」환자가 발생, 시립중부병원에서 격리수용치료중이다.

    중앙일보

    1966.09.26 00:00

  • 재생막은 「이유없는 연행」|전과자 시달림 받다 자살을 기도

    소매치기 전과자가 경찰의 시달림을 받고 견디다 못해 독약을 먹고 죽으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지난 6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1동에 사는 박용길(20·가명)군은 영등포경

    중앙일보

    1966.09.08 00:00

  • 어린이 역사직전 구하고|행인이 목숨 잃어

    질주하는 차에 치여 즉사 직전의 한 소녀들 구하려다 대신 자기 목숨을 잃은 숭고한 인간애가 거리에 꽃을 피웠다. 3일 상오 9시 45분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6 오복상회 앞 경인가

    중앙일보

    1966.09.03 00:00

  • 6순노인이 20대에 칼질

    30일선오전10시10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103 김오순(23)양 집에서 박정규(65·충무로3가75) 노인이 김양이 다른 젊은남자와 함께 있는것을 보고 질투끝에 과도로 김양의 배와

    중앙일보

    1966.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