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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박소연, 개인 최고점 기록하며 4차 GP 5위
여자 피겨 대표팀 간판 박소연(19·단국대)이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180점을 돌파하며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박소연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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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동 유영, 첫 국제대회 우승
유영. [뉴시스]'피겨 신동' 유영(12·문원초)이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유영은 11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컵 오브 티롤 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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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유영, 국제대회 컵 오브 티롤 쇼트프로그램 1위
태릉선수촌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포즈를 취한 유영(왼쪽).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으로 `제2의 김연아`로 불린다. [사진 유영]'피겨 유망주' 유영(12·문원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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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김연아' 박소연, 4대륙 女 싱글 쇼트 10위…김해진 11위
'포스트 김연아'의 선두주자인 박소연(18·신목고)과 김해진(18·과천고)이 4대륙 피겨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10위와 11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13일 서울 목동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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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김연아’ 한국 아이스댄스 부활 이끈다
평창에서 이들을 볼 수 있을까. 김레베카(앞)와 키릴 미노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리투아니아 동포 김레베카(17)와 러시아 출신 키릴 미노프(22)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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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아사다 마오 완벽한 연기…日 언론 극찬
아사다 마오(23·일본)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후회 없이 마무리했다.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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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셀 성공' 아사다 마오, 합계 198.22점으로 경기 마쳐
[사진 : 뉴스1]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부담없는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아사다는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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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17세 '연아 키즈' 둘 … "떨렸지만 좋은 경험"
김해진(위)과 박소연은 김연아를 이을 한국 여자 피겨의 유망주다.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셸부르의 우산’을 배경으로 연기한 김해진은 18위, ‘더 스완’이라는 곡에 맞춘 박소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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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뜨겁고 차가운…소치 화제의 선수들
반동성애법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출전하는 호주의 여성 스노보더, 55세 나이에 가파른 눈길을 활강하는 독일계 귀족 출신, 올림픽 출전을 이루기 위해 독일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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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두 소녀, 그 시절 연아와 똑같네
미래의 ‘피겨 여왕’을 꿈꾸는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의 시니어 첫 국제대회는 ‘합격’이었다. 김연아(24)와 함께 다음 달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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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언니 비키세요, 200점 소녀들
소치 겨울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는 ‘피겨 여왕’ 김연아(24) 앞에 강력한 10대 선수들이 나타났다. 이들을 김연아의 후계자로 ‘귀엽게’ 볼 수만은 없다. 당장 다음달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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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라이벌, 스트레스인 동시에 자극제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 ( ISU )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 참가한 아사다 마오 (왼쪽) 와 김연아 선수. 피겨 여제(女帝) 김연아 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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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과 싸웠고 … 아사다, 연아와 싸웠다
누구는 김연아(23)가 모차르트,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살리에리 같다고 한다. 밀로스 포먼 감독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따라가지 못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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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자신과 싸웠고 … 아사다, 연아와 싸웠다
김연아(왼쪽)와 아사다 마오의 주니어 시절 모습. 누구는 김연아(23)가 모차르트, 아사다 마오(23·일본)는 살리에리 같다고 한다. 밀로스 포먼 감독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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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혀라, 연아의 레미제라블
김연아가 6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종합피겨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애절한 표정과 몸짓으로 레미제라블을 연기하고 있다. [뉴시스] ‘김연아의 레미제라블’이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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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김연아 내년엔 ‘춤추는 요정’
안무가 윌슨(왼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LA에서 새 프로그램을 연습하는 김연아. [올댓스포츠 제공] ‘피겨 퀸’ 김연아(20·고려대)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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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재미있는 스케이팅 이야기
김연아·이정수·모태범·이상화….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스케이팅 선수들입니다. 이들을 모르면 대화에서 겉돌기 십상입니다. 밴쿠버 올림픽 열기를 타고 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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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밴쿠버] 프리에선 4승4패 … 4.72점차 승부 안심 못 해
아직 경기가 끝난 게 아니다. 반쪽 남은 금메달은 프리스케이팅 경기 후 찾아오게 된다. 김연아(20·고려대)는 26일 오전(한국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펼쳐지는 프리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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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핫뉴스] 김연아 '긴장했지만 좋은 결과에 기뻐요'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조인스닷컴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된 기사인데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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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김연아 4대륙 출전 강요는 일본의 음모'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연맹(ISU) 회장이 김연아의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을 강권한 배경에 일본의 강력한 로비가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벤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적잖은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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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김연아 끌어내리기’ 판정 논란
김연아(왼쪽)가 2위 안도 미키가 바라보는 가운데 시상대 위에 서 있다. [도쿄=연합뉴스]‘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일본 도쿄에서 6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0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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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밴쿠버 마지막 리허설’ 깔끔한 마무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연아(가운데)가 준우승한 안도 미키(오른쪽), 3위를 차지한 스즈키 아키코와 함께 시상대에 올라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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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밴쿠버 마지막 리허설’ 깔끔한 마무리
200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연아(가운데)가 준우승한 안도 미키(오른쪽), 3위를 차지한 스즈키 아키코와 함께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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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점프 실수 연아 … 괜찮아 오늘 밤 있잖아
김연아의 표정은 숨 막힐 만큼 매혹적이었다. 하지만 한 차례 점프를 놓친 대가는 생각보다 혹독했다. 일본 기자들은 실수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물으며 김연아를 곤혹스럽게 했다.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