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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소스엔 '유통기한' 없었다…4억 매출 올린 프랜차이즈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지난달 적발한 부산 소재 마라탕 프랜차이즈에서 불법 제조된 무표시 제품이 사용 및 보관돼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가 시민 먹거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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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 논란' 탕후루, 세균까지 바글…식약처에 딱 걸린 이 제품
서울 시내 한 탕후루 판매점의 모습. 뉴스1 식약처가 16일 경남 창원시 소재 영업자가 판매한 탕후루에서 기준치를 넘어서는 세균이 검출돼 3등급 회수 명령을 내렸다. 식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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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김치로 국 끓여 팔다 걸렸다…부산서 은밀한 영업한 식당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기 위해 담아두는 용기. 사진 부산시 부산에서 손님들이 먹고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던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1일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특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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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깻잎서 나온 담배꽁초 중국산 확인…“행정 처분 예정”
최근 논란을 일으켰던 깻잎반찬 속 담배꽁초는 중국에서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최근 논란을 일으켰던 깻잎반찬 속 담배꽁초는 중국에서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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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빵이냐 과자냐”…천안서 ‘빵지순례’, ‘빵빵데이’ 여는 이유
━ 오는 10일 빵지 순례 행사 호두과자 도시에서 ‘빵의 도시’로 전환을 선언한 충남 천안시가 오는 10일 ‘빵빵데이’행사를 연다. 숫자 0이 두 번 등장하는 10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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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김영란법 계기로 본 파파라치의 세계 “홈런 노리기보단 차라리 안타가 낫겠어”
김영란법 시행 이후 ‘란파라치’라는 용어가 등장하며 파파라치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란파라치들은 경조사 10만원 위반을 알아내기 위해서 “결혼식장에서 화환과 장부를 찍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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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식품(?)의 콧털을 건드려라
만약 '기무치'가 우리나라 가정 내 식탁을 점령한다면?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원조와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리터치 인 코리아(Retouch in korea)'를 앞세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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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마다 달라? 맥주의 맛 가르는 '이것'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상큼하고 톡 쏘는 청량감,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차가운 맛이 한여름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하지만 생맥주에 대한 기억이 언제나 상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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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식탁보서 유해 ‘형광표백제’
부산시내 대형 식당의 행주와 식탁보 등에서 인체에 해로운 형광증백제( 螢光增白劑)가 검출됐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지역 횟집과 호텔, 가족식당에서 행주, 식탁보, 종이 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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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황태 북한산 둔갑
러시아산 황태를 북한산으로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을 넘긴 건어물을 다시 포장해 판 업체들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6월부터 3개월간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서울시내 건어물 포장유통업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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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막걸리, 대접 달라졌다
고운 색에 달콤한 이 음료가 막걸리랍니다. 이른바 막걸리 칵테일입니다. 색과 향에도 취할 것 같습니다.최근 막걸리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구공탄 집에서 대포 한잔 기울이는 걸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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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야식배달점
#서울 관악구의 A식당.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족발 2100㎏(2300만원 어치)을 삶아 불법으로 야식업소 2곳에 내다팔았다. 일반 음식점에서 신고 없이 다른 식당에 식품을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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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우식당 업주 법정구속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한 음식점 주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는 식품위생법 위반 사범에게 벌금이나 집행유예형을 선고해 온 관행에 비춰 이례적이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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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소 판 한우 음식점 처벌 못해
검찰이 수입 쇠고기나 젖소고기를 한우라고 속여 판매한 대형 식당들을 적발하고도 마땅한 처벌 근거가 없어 난감해 하고 있다. 서울 중앙지검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말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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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7월 3일
*** 공공 요금 광주시내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평균 ㎥당 9.1원이 인하됐다. 시는 2일 도시가스 원재료비와 공급 비용의 인하로 소비자 평균 요금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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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교 주변업소 상당수 불량식품 판매
광주시내 학교 주변의 식품.접객업소 상당수가 불량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학기를 맞아 식약청과 자치구 합동으로 최근 학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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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절임식품 제조업체 10곳 중 3곳 위생불량
서울시내 김치.절임식품 제조업체 가운데 27.3%가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김치.절임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시내 1백17개 업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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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절임식품제조업소 27% 법규위반
서울시내에서 각종 김치나 절임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 10곳 가운데 3곳 가량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등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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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농산물 표시제도, 제대로 정착 안돼"
GMO(유전자변형)농산물 표시제도가 시행 4개월째를 맞고 있지만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최근 서울시내 220개 콩, 콩나물 제조 및 판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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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음식점, 일제 위생점검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의 보건 및 위생관리가 시급하다고 보고 백화점 음식점에 대해 일제히 위생상태를 점검하는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시민단체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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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거짓광고' 27개 업소 적발
서울시내 건강식품 판매업소들의 거짓광고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최근 소비자교육원 등 12개 단체와 함께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약국과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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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생점검 백화점·슈퍼 150곳 적발
서울시는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시민감시원.구청과 합동으로 시내 백화점.슈퍼마켓 등 식품 판매업소 1천1백25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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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생점검…백화점·슈퍼 150곳 적발
서울시는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시민감시원.구청과 합동으로 시내 백화점.슈퍼마켓 등 식품 판매업소 1천1백25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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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등 1백50곳 위생단속 적발
백화점.슈퍼마켓 등 식품 판매업소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팔거나 냉장제품을 상온에서 보관해오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시민감시원.구청과 합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