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케 듀오 해체 임박..."케인, 토트넘 떠나 뮌헨 이적 결심"
잉글랜드 토트넘의 해리 케인(왼쪽)과 손흥민. 둘의 이별이 가까워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30·잉글랜드)이 바이에른 뮌헨(독일)행을 결심
-
호쾌한 방망이, 철벽 블로킹…고교야구 ‘포수 최대어’ 맞네
경기고 이상준(왼쪽)이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마산용마고와의 8강전을 승리로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망이와 포수 마스크를 꼭 쥐었다. 장진영 기자
-
한국 배드민턴, 호주오픈 남녀 복식 싹쓸이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간판 김소영-공희용 조가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며 지난주 일본오픈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국제무대를 제패했다. AFP=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이 호주오픈에서
-
윌커슨-구승민-김원중 합작…롯데, 역대 3번째 팀 노히트노런 달성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투수 세 명이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
대권 위해 결단 내린 LG, 키움과 트레이드로 최원태 영입
키움 히어로즈에서 LG 트윈스로 트레이드 된 투수 최원태.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투수를 보강했다. 유망주 2명과 지명권을 내주고 키움 히어로즈 최원태를 데려왔다.
-
위안스카이는 '깃털'이었다…싱 대사 도발을 읽는 '역사속 단서'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이홍장(왼쪽)과 위안스카이(오른쪽)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邢海明)의 발언 때문에 구한말 청의 군인으로 한성(서울)에 주재하며 내정 간섭을 일삼았던 위안스카이(袁世凱‧원세개‧18
-
[아이랑GO] 中 대사 외교적 결례 발언 논란…한·중 협력 모드 ‘악재’…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부임 후 2무2패' 클린스만 "세트피스 실점...상당히 화가 난다"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엘살바도르의 경기. 위르겐 클린스만(가운데)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4골 이상 득점 기회가
-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 WTT컨텐더 무대는 좁네…단·복식 싹쓸이
WTT 컨텐더 라고스 대회에서 여자단식과 복식을 제패하며 2관왕에 오른 신유빈. 신화=연합뉴스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에서
-
손흥민 벤치 출발...클린스만호 첫승 선봉은 이강인-오현규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과 손흥민이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훈련 도중에 공을 주고받고 있다. 뉴스1 ‘캡틴 손’ 손흥민(31·토트넘)이 페루와의 평가전을 벤치에
-
[이번 주 핫뉴스] 美, 13일 기준금리 동결? 인상?…한국축구 16ㆍ20일 A매치 평가전(12~18일)
6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6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윤관석ㆍ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아시안게임 대표팀 친선 중국전 #한국축구대표팀 A매치 평가전 #NATO ‘공중
-
'탈트넘'은 과학인가...토트넘 떠나 유로파 우승한 두 선수
세비야 라멜라(가운데)가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야 우승하는 건 과학인가. 세비야(스페인)는 1일(한국시간)
-
악전고투 손흥민, 7시즌 연속 공격P 20개...토트넘은 유럽대항전 불발
8위에 그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출전이 불발됐다. 손흥민은 7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를 올리면서 악전고투했다. AP=연합뉴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1)이 파란
-
국·공내전 연전연패 장제스 “공비들보다 우리가 10배 앞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7〉 항일전쟁시절 중공근거지 옌안 가는 길은 험했다. 웨이리황의 옌안 방문은 마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 임지로 돌아온
-
5년 만에 승리한 장원준, 이승엽과 양의지가 도왔다
장원준(38·두산 베어스)은 프로야구 '두산 왕조'의 일등 공신 중 한 명이다. 2015년부터 3년간 두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41승을 따냈다. 포스트시즌에도 맹활약했다.
-
‘서울 천적’ 울산 5연승 질주…바코·아담 3골 합작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외국인 듀오’ 바코(조지아·2골), 마틴 아담(헝가리·1골)의 활약을 앞세워 FC서울과의 K리그 1, 2위 대결에서 승리했다. 서울전에서 3골을 합작한
-
울산, 1·2위 대결서 서울에 3-2승...'외국인 듀오' 바코·아담 3골 합작
서울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린 울산 바코.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세 골을 합작한 '외국인 듀오' 바코(조지아·2골), 마틴 아담(헝가리·1골)의 활약을
-
중국에 풍수지리는 왜 중요한가?
배산임수(背山臨水). 풍수지리학에서 최고로 꼽는 지세다. 뒤로 산을 등지고 앞으로 물이 흐르는 배치가 지리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
'오세근-아반도 활약' 프로농구 KGC, SK 꺾고 챔프전 1승1패
프로농구 KGC 오세근(오른쪽)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GC는 27일 안
-
'김선형-워니 45점 합작' SK, 프로농구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가운데)이 25일 안양체육관에서 KGC 오세근 수비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김선형(35)과 자밀 워니(29)를 앞세
-
김서현도 시속 160㎞ 보인다…전체 1순위 신인의 강렬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수퍼 루키' 김서현(19)이 전매특허인 강속구를 뽐내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한화 특급 신인 김서현. 사진 한화 이글스 김서현은 19일 대
-
‘특무공작 천재’ 다이리 비행기 추락사, 장제스 패배 불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1〉 국·공 전쟁 시절 양복 차림으로 칭다오(靑島) 해안에 나타난 리커농. [사진 김명호] 1993년 여름, 중국에 이런 소
-
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 배지환 끝내기포… 피츠버그 승리 이끈 코리안 빅리거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배지환(가운데)와 축하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들. AP=연합뉴스 최지만(32)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고, 배지환(24)은 끝내기포를 터트
-
‘클러치 박’ 박정아가 끝냈다
한국도로공사가 올 시즌 여자배구 정상에 올랐다. 김종민 감독과 MVP 캣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자 환호하는 선수들. [뉴스1] 박정아(30)가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의 ‘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