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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서 제천까지 단 56분...더 빠르고 센 '총알 열차' 온다
중앙선에 투입되기 위해 시운전 중인 EMU-260. [사진 현대 로템] 올해 12월 중순이면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구간 중 원주~제천 구간이 완공됩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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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내 비행기는 왜 버스타고 가서 탈까? 탑승구 배정의 원칙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탑승교가 있는 접현주기장에 서있다. [중앙포토]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탑승구(게이트)를 나가서는 대기 중이던 셔틀버스를 타고 멀리 이동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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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기 싫어 손바닥 인증···'언택트 공항' 빨라진다
지난 18일 김포공항 이용객이 마스크를 쓴 채로 바이오 탑승 서비스를 이용해 출발장에 들어가고 있다. 곽재민 기자 지난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 출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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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주행 탑승객 전원 체온 '더블 체크'
제주국제공항은 이미 발열 체크를 하고 있지만, 제주항공은 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발열 체크를 진행하기로 했다. 뉴스1 ━ 제주행 탑승객 탑승구서 한번더 발열 검사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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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아시아나는 왜 AA 아닌 OZ?···역사 짧은 항공사 '선착순 비애'
인천공항의 항공기 출발 일정을 알리는 전광판. 항공사가 두자리 영문약자로 표시된다. [중앙포토] 'KE 081', 'OZ 222', '7C 3105', 'TW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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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승무원, 임신해도 힐 신어라” 그런 일본항공 바꾼 여배우
일본항공(JAL)이 내달 1일부터 여성 승무원의 힐 착용 규정을 폐지한다. 이는 힐 착용 의무화에 반대하는 운동인 '쿠투'(#KuToo, 구두를 뜻하는 쿠츠(靴)와 미투(M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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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검역절차 둘러본 주한외교단, "한국 잘하고 있다"
외신들이 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주목하자 외교부도 13일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인천공항의 출입국 검역절차를 소개하고 나섰다. 1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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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티븐 로치 “中 재채기에 감기 걸린 세계…한국, 완전한 침체 들어선다”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는 미국의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월가 출신 경제학자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와 함께 비관론자로 손꼽힌다. 중앙포토 “올해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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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끼고 인천공항 방문한 해리스, 한국어로 "힘내세요"
한미 항공 노선의 안정적 운항을 위해 미국행 출국 검역 등이 본격 적용된 11일 오전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오른쪽)가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3층 1단계 발열체크현장에서 체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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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 규제 첫날, 오사카행 비행기 8명 태우고 떴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가 상대방에 대한 입국규제를 강화한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한국과 일본은 9일부터 상호 무사증(비자) 입국을 금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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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면 발권취소"…공항 입구에서 탑승까지 3번 발열 검사한다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인천발 로스앤젤레스(LA)행 KE017편 탑승구 앞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탑승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37.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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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일부터 발열검사 시행···열 38도 넘으면 비행기 못 탄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공항에 3일 여행객들이 도착하고 있다. 미국 교통보안청은 5일부터 한국을 출발하는 미국행 항공편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발열 등 의료검사를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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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객 1200여명 중국·베트남 등 격리중...입국 금지·제한은 91곳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0여 명을 넘어선 3일 한국 방문객 입국을 막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한 나라는 모두 91곳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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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37.5도 넘으면 미국 못 간다
━ 서울시가 ‘드라이브 스루’선별진료소를 운영합니다. 지난달 29일 대전 유성구 보건소 정문 앞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자가용을 몰고 온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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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미국행 승객 체온 높으면 탑승 못한다
3일부터 한국에서 출발하는 미국행 전 노선에서 출국 전 발열 검사를 한다. 승객은 탑승구에서 열이 37.5도 이상이면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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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도 이상 열 나면 탑승거부”…미국행 모든 항공편 발열검사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인천발 로스앤젤레스(LA)행 KE017편 탑승구 앞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탑승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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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엑소더스···'우한 전세기 탈출' 한국서도 벌어지나
세계 각국에서 ‘코리아 포비아’(한국 기피증) 움직임이 커지자 외교부가 28일 아예 한국 입국 제한ㆍ금지 국가에는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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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사, 미주·유럽 노선 감편.. 기내방역 강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적 항공사들의 미주, 유럽노선 감편이 실시된다. 지난 25일 대한항공 인천승무원브리핑실(IOC)에 대한항공 직원이 들어가는 모습.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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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승객 데려오는 도중 14명 확진…美도 '코로나 쇼크'
17일 밤 도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 요코하마 항에 2주간 격리됐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을 태운 버스가 보잉 747 전세기 옆에 서 있다. 미 국무부는 무증상을 보인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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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한 탈출 교민 "사람 마주칠까 무서워…공항 검역 3차례"
“우한이 아닙니다.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서 탈출한 거죠. 그에 비하면 격리는 오히려 안전한 거 아닌가요.” 중국 우한에 교환학생으로 온 이태영(25)씨는 31일 우한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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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갈 때 까다로운 보안검색, 내년 하반기 사라진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행 항공기를 타는 승객에 대한 보안 인터뷰와 탑승구 앞 추가 검색 등의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지게 된다. 미국이 우리나라의 항공 보안 수준을 높게 평가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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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부터 미국행 승객...보안 인터뷰, 탑승구 앞 검색 폐지
2017년부터 시행된 미국행 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 강화 조치가 내년 하반기 사라지게 된다. [중앙포토] 내년 하반기부터는 미국행 항공기를 타는 승객에 대한 보안 인터뷰와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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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 두고 이륙한 델타항공…되레 "왜 못탔냐" 큰소리
[AP=연합뉴스] 미국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이 뉴욕에서 한국인 3명을 태우지 않고 출발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14일 피해 승객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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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분증 없어 출국 못 탔어요? 손바닥 펴니 비행기 탑승 OK
20대 남성이 김포공항 국내선 3층 바이오 정보 신분 확인 탑승구에서 정맥 인식으로 출입 허가를 확인받고 있다. 생체 인식 기술의 진화 주민등록증 대신 눈동자와 손바닥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