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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해 본 성장상품-끊임없는 변화…소비 패턴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형태가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소비내용은 다양화, 개성화하고 상품은 기능적 가치보다 감각적 가치가 중요시된다. 이 소비내용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적응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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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12세 「스케이터」|원주 일산교 이경희양
원주 일산 국민학교의 이경희는 지난 1월 5백m경기에서 국내 처음으로 50초 벽을 깨뜨리더니 1일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국가대표선수를 완전히 물리치고 5백 m와1천5백m를 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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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제대회 앞둔 「스타·플레이어」
「마라톤」재기를 위한 줄기찬 집념이 영하의 김포가도를 달린다. 영광과 감격으로 화려한 금자탑을 쌓아올린 우리나라「마라톤」이 60년대에 이르러 완전 침체, 이제 「마라톤」재기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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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구·레슬링
배구는 남녀 모두 가장 안정된 은「메달」 종목이다. 우리 나라 배구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는 일본에 실력이 뒤떨어지고 있으며 제3국 역시 한·일 양국에 현격한 실력 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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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예상외로 선전|페널티·킥 허용으로 아깝게 비겨
포르투갈의「벤피카」를 맞은 두번째의 친선경기가 5일 하오3시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청룡군이 예상을 깨뜨리고 선전, 후반 23분 이회택이 선취점을 올렸다가「타임· 업」 5분 전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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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행운의 선취점
덴마크의 「볼트·클루벤·1903」축구 팀 초청 친선 경기 3차전이 7일 밤 서울 운동장에서 나이터로 열려 청룡군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볼트·클루벤」은 2무1패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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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유망업종 10가지
사회가 빠른「템포」로 변화되면 각종 상품과 산업 역시 세대교체가 활발해진다. 격동하는 70년대의 문턱에서「붐」을 예고해 주는「히트」상품 파업 종 몇 가지를 소개해보면-. 공해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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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백호 1대1 무승부
「브라질」의「프로·팀」인「플라밍고」를 맞아 한국-「브라질」친선축구 1차경기가 25일 밤 서울운동장서「나이터」경기로 벌어져 한국의 백호「팀」은「스피드」와 투지,「플라밍고」는 절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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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시즌]의 결산
[시즌] 동안 제22회 학생대회, 제51회 전국체전 동계대회, 제24회 전국 선수권대회등 3개 경기를 벌인 금년도 [스키] 는 오는4월 [핀란드] 의 동계 [유니버시아드] 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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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철화하는 산업선
고도 1천분의30의 가파른 산 고개라도 시속 최고 50∼85km로 달릴 수 있는 전철이 태백준령에 놓이게 된다. 중앙·영동·태백선등 이른바 산업선전 철화는 [70년 대철도]의 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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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본선진출막혀
한국은 승운이 없었다. 20일밤 서울운동장에서 2만의 관중이 열렬히 응원하는 가운데 벌어진 세계축구 15-1지역예선 한·호2차전서 한국은 잘싸웠지만 후반의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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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고·대신중 패권
전국 중·고 축구선수권대회 최종결승전이 28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일본파견 한일고교교환경기의 선발전을 겸한 고등부의 선수권은 대신고를 2l-로 이긴 중동고가 차지하고 중등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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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스피드·개인기
24일·25일 이틀동안 전 영국 선발「팀」인 「미들섹스·원더러스」의 내한 경기를 통해 한국 축구는 새삼스레 개인기와 스피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한국 온 「베스트·멤버」가 현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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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올림픽의 해」
68년은「올림픽」이 개최된 해의 「스포츠」풍년의 해.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동안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19회「올림픽대회」를 계기로 해외「스포츠」는 비약의 「이포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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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산은?
중반에 접어든 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의 향배는 대회최종일 한국-일본의 대결로 결경될 것 이라는 게 이곳 「스포츠」전문가와 「팬」들의 일치된 결론이다. 각 「팀」모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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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국제 형사 경찰기구
해를 쫓아 광역화하고 「스피드」화하는 국제범죄를 각국의 형사경찰이 국제적 협력을 통하여 추적하자는 국제 형사경찰기구(ICPO)-.그 36차총회가 지난9월27일부터 10월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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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 초청 농구참가「팀」프로필|남고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금년도에는 무패의 기록으로 각종 대회를 휩쓸어오다가 종별대회에서 성동공에 분투를 삼켰으나 이번 대회에선 역시 전승으로 쌍용 기를 차지하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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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대 중석 1대 1로 무승부
내년도 「아시아챔피언·컵」축구대회 단일「팀」과 견선 발전 최종일 결승전은 27일 효창구장에서 A조의 양지와 B조의 중석이 격전을 벌인 끝에 1-1로 비김으로써 29일 다시 대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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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축구 1승1패
중앙일보사와 대한 축구협회의 공동초청을 받아 내한한 전 영국 「아마추어」축구선발 「팀」인 「미들섹스·원더러스」는 3, 4일 이틀동안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한국대표 「팀」과의 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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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 참가팀 프로필-제일모직
26일 팔번과 첫 대전을 하는 모는 투지가 발달하고 개인기와 「팀·플레이」가 겸비된 강호이다. 구장에서의 불상사로 이 「팀」은 작년 한해동안 「팬」과 멀어진 감이 있지만 올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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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땐 불운…날쌘 재기
동양 「주니어·미들」급의 「챔피언」이 된 이「안사노」 선수는 올해 28세로 독실한「가톨릭」신자. 홍천고 재학 중 「복싱」을 시작한 그는 2년 동안 「아마추어」로 있다가 60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