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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비치』용품|실태와 사는 요령
한여름의 더위속에 시원한 물과 바다를 찾아 나서는 때가 멀지 않았다. 20일쯤 후면 맞게될 자녀의 방학과 때를 같이해 피서지 나들이 계획을 짜기 바쁜 주부들과 모처럼 휴가를 갖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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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호송버스 시내 16개서 배정|라디오 등 설치
치안국은 18일 이제까지 트럭, 지프 등을 개조, 이용해 오던 피의자의 안전호송을 위해 호송용 차량을 안락 좌석 등을 갖춘 신형 버스로 대체키로 하고 우선 16대를 서울시내 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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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인형 「코주부순경아저씨」 등장|어린이들 궁금한 질문에 친절한 대답
5일하오 어린이대공원에는 말하는 인형 「코주부순경아저씨」가 등장,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 코주부의 순경아저씨는 서울남부경찰서 (서장 박영규) 가 경찰업무에 대한 어린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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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호송버스 시내 16개서 배정|라디오 등 설치
치안국은 18일 이제까지 트럭, 지프 등을 개조, 이용해 오던 피의자의 안전호송을 위해 호송용 차량을 안락 좌석 등을 갖춘 신형 버스로 대체키로 하고 우선 16대를 서울시내 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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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유아변사|엄마 목욕간 새 식모·현금등 없어져
3일하오4시쯤 서울중구 회현동산1 회현시범「아파트」307호 이종우씨(37)의 장녀 유미양(생후5개월)이 「스펀지」 요 위에 엎드려 숨져있는 것을 목욕 갔다 돌아온 이씨의 부인 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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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 공장에 불|인천
17일 하오 9시40분쯤 인천시 화수동 7 한국화학비료회사안 실내화 제조공장 (대표 이종구·33) 에서 불이 나 「슬레이즈」 단층공장 2채 (연건평 4백평) 와 공장기계·제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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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소하물 운임대폭 인상
철도청은 12월1일부터, 일반 상품의 수송수요를 늘리기 위해 철도 소하물 운송제도를 개선, 소하물 운임 대폭인하와 운임 착불 제도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철도청이 밝힌 소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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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러 「시트」 스펀지 젖어|탄알 파편·지문 4개 나와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는 5일 하오 범행에 사용된 구형 「코티나」에서 찢어진 탄알 2개, 「시트·스펀지」에 스민피, 「시트」 등받이의 총알 통과 자국의 화약 혼, 「핸들」과 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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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 흔적 있는 구형「코티나」발견|봉천동서 예금주 피랍 범행 차로 단정 경찰
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 때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구형「코티나」가 번호 판이, 없어진 채 5일 상오7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봉천4동6l0의4 이병철씨(3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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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선택과 도배
방안의 분위기를 바꾸는데는 벽지를 새로 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명이나 열 전도 면에서 벽지는「텍스」류의 벽이나 천장에 뒤떨어지지만, 그보다 비교적 싼값을 들여 도배공의 손을 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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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과 가재도구 손질
엄청난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고 앞으로 연쇄적으로 닥칠 전염병이나 건물붕괴를 미리 막기 위해 이번 호우를 겪은 곳에선 재빠른 뒷수습을 서둘러야할 것이다. 특히 2, 3일씩 침수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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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용기|성질과 다루는 법
「나일론」이 의생활의 혁명을 가져왔듯이 「플라스틱」은 우리들의 일상용기에 새로운 편의를 주고있다. 최근「플라스틱」제품은 썩지 않아 새로운 공해로 등장했다고는 하지만 튼튼하고 가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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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퍼머넌트」법
여름철엔 땀이 흘러 머리손질이 어렵게 된다. 특히 장마철엔 습기가 올라「아이론」이나 「세트」가 이내 풀어지기 때문에「퍼머넌트」를 해두는 것이 편리하다. 요즈음 미장원에선 「퍼머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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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엄마 손으로 아이들 이발·파머 해주기 &앞머리는 상하 양분 윗줄부터 「커트」|옆머리 윗 부분은 굵은 빗살|아랫부분은 촘촘한 빗살로|「파머」하기 전엔 가벼운 세발 하도록
일반적으로 이발소에 가기 싫어하는 자녀들의 머리는 엄마가 집에서 깎아 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낯선 이발소 분위기와 달라 아이들도 싫어하지 않고 또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절약의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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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카드」·연하장 이용 예쁜 장식품 만들기
연말·연시에 많은 기쁨을 주며 배달되었던「크리스머스·카드」와 연하장들을 정리할 때가 되었다. 보통 상자에 담아 두기만 하는 이「카드」들은「아이디어」에 따라 여러 가지 장식품의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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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드는 동물인형|고양이와 토끼
집에서 엄마가 만들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머스」선물로 동물인형을 들 수 있다. 토끼, 고양이, 강아지, 곰 등의 귀여운 동물인형들은 털실로 뜰 수도 있고 조각 헝겊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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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에 어울리는 동물 인형 만들기
아늑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방안 가득히 채워 온 가족이 즐거운「크리스머스」와 새해를 맞이하도록 해본다. 쓰다 남은 헝겊이나「리번」조각으로 장난기 섞인 조그만 동물인형을 만들어 놓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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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부츠」
외국산 가죽과 합성 피혁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나라 제화 업계는 올 겨울 여성용 방한「부츠」를 만들기 위해 또다시 합성 수지 「스트레치·울레탄」을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 한 켤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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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파리·비엔날레 기상천외의「아이디어」전
제7회 「파리·비엔날레」가 「벵센」공원에서 지난9월24일 막을 열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50여개국 젊은이들의 창의력이 과시되는 「파리·비엔날레」가 예전처럼 「파리」시립미술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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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재미있어야|어린이용 옷장·침대 고르기
보통 우리 가정에서는 어린이들의 물건에는 비교적 무관심하게. 지네는 경우가 많다. 비싼 비용으로 준비하는 가구도 너무 어른들을 위주로 해 어린이들을 성인에 속하게 여기도록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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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세트
가정에서는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따금 의자에 둘러앉아 담소를 하는 것도 새로운 기분을 갖게 해준다. 더구나 여름철과는 달리 푸근하게 앉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