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홍대 앞 별별 cafe] ‘여행 카페’로 여행 갈까

    [홍대 앞 별별 cafe] ‘여행 카페’로 여행 갈까

    여행을 테마로 한 카페는 여행의 ‘이미지’만 팔지만 ‘진짜’ 여행카페에서는 실제 정보를 나눈다. 막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과 곧 여행을 떠날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 수십 년

    중앙일보

    2008.05.29 16:29

  • [week&레저] 테디베어 헤이리에 왔네

    [week&레저] 테디베어 헤이리에 왔네

     예술과 놀이가 만나는 방법은 많다. 하지만 단순화하면 결국 둘 중 하나다. 놀이가 올라가거나 예술이 내려오거나. 지난 2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문을 연 ‘테디베어아트갤러리’는

    중앙일보

    2008.05.15 15:51

  • 봄날의 스키를 아시나요

    봄날의 스키를 아시나요

    ‘가는 겨울이 아쉽다.’ 완연한 봄날 무슨 ‘뒷북’인가 싶지만 실제 그런 사람들이 있다. 바로 스키·스노보드 매니어들이다. 실내 스키돔이 있다지만 성에 안 찬다. 설질이나 스케일

    중앙일보

    2008.05.01 14:35

  • 도자기 보러 가는 길

    도자기 보러 가는 길

     도자기 축제의 계절이다. 한 달 내내 문경(3~12일), 여주(7~25일), 이천(10일~6월 1일) 등 ‘명가’의 축제가 이어진다. 여주·이천이야 군말이 필요 없을 만큼 성공한

    중앙일보

    2008.05.01 14:30

  • [week&레저] 이번 연휴, 호텔 어때요

    올해 5월은 가히 ‘연휴의 달’이다. 3일 연휴(어린이날·석가탄신일)가 2주 연속 이어진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의 경우 근로자의 날(1일)부터 5일 내리 쉬는 직장인도 많다. 노는

    중앙일보

    2008.04.24 16:01

  • ‘살아 있는 박물관’ 뉴질랜드 남동해안

    ‘살아 있는 박물관’ 뉴질랜드 남동해안

    1 쥐라기 시대 화석림이 있는 큐리오 베이. 노란눈펭귄, 헥터 돌고래 같은 희귀 동물도 만날 수 있다 관련기사 145년 된 저택부터 ‘우체국 아파트’까지 뉴질랜드는 여러 개의 섬

    중앙선데이

    2008.04.19 23:35

  • 못 갈 곳은 없어요, 문제는 용기

    못 갈 곳은 없어요, 문제는 용기

    아름드리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난 오솔길. 길에 들어서지 않으면 그 아름다움을 알지 못한다. 휠체어투어 박호석 대표.여행은 본능이다. 딱히 이유가 없다. 누구나 ‘그냥’ ‘무작정’

    중앙일보

    2008.04.18 00:46

  • “한국관광 싸구려 패키지 뜯어 고칠 것”

    “한국관광 싸구려 패키지 뜯어 고칠 것”

    오지철 사장은 "관광공사 조직을 개혁해 민간에 넘길 것은 넘기겠다"고 밝혔다. [사진=최승식 기자]한국관광브랜드 ‘코리아 스파클링(Korea, Sparkling)’이 선보인지 10

    중앙일보

    2008.04.15 01:40

  • 스튜어트 아일랜드, 남반구 ‘땅끝 마을’서 쥐라기공원을 만나다

    스튜어트 아일랜드, 남반구 ‘땅끝 마을’서 쥐라기공원을 만나다

    스튜어트·울바 섬은 새들의 땅이다. 하프문 베이를 거니는 두 마리 오이스터 캐처.2005년 개봉한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The World’s Fastest Indian

    중앙일보

    2008.04.11 00:43

  •  베이징 후퉁, 좁은 길서 만난 과거와 현재

    베이징 후퉁, 좁은 길서 만난 과거와 현재

    트렌디한 카페·상점들이 늘어선 난뤄구샹 골목. “有名胡同三千六, 無名胡同似牛毛(베이징에는 이름 있는 후퉁이 3600개요, 이름 없는 후퉁은 쇠털처럼 많다).” 베이징은 후퉁(胡同,

    중앙일보

    2008.04.04 01:00

  • 경남 고성 소담수목원, 애걔! 하다가 와아!! 하다

    경남 고성 소담수목원, 애걔! 하다가 와아!! 하다

    수목원에서 묵는 하룻밤, 누구나 별과 꽃과 나무와 바다의 주인이 된다.카페에서 내다본 안뜰.성만기 원장과 부인 이상숙씨꽃을 보고 ‘예쁘다’하긴 쉽습니다. 하지만 그 꽃을 피우느라

    중앙일보

    2008.04.04 00:58

  • ‘벚꽃비’ 내리는 4월

    봄꽃이야 많지만 ‘4월의 꽃’하면 뭐니 뭐니 해도 벚꽃. 이와이 슌지의 영화 ‘4월 이야기(April Front)’는 벚꽃으로 시작해 벚꽃으로 끝난다. 이달 내내 전국을 하얗게 수

    중앙일보

    2008.04.04 00:56

  • 홍콩, 한 모퉁이 돌면 흥정하는 재미

    홍콩, 한 모퉁이 돌면 흥정하는 재미

    헐리우드로드. 맘모사원의 전통향골목은 모세혈관이다. 사람과 물류를 도시 구석구석으로 실어 나른다. 골목은 그물이다. 도시와 사람을 묶고, 관광객의 환상과 현지인의 일상을 연결한다.

    중앙일보

    2008.03.21 00:54

  • [커버스토리] 용인에 ‘괴물’이 떴다 … 롤러코스터 위 짜릿한 세상

    [커버스토리] 용인에 ‘괴물’이 떴다 … 롤러코스터 위 짜릿한 세상

    타기 전, 돈 내고 하는 가장 바보짓이라고 생각했다. 56m에서의 수직 추락. 황천길이 이럴까? 눈물·콧물 다 뽑았다, 그런데 가슴이 확 뚫린다. #2007년 9월, 엘비 로브(4

    중앙일보

    2008.03.14 00:51

  •  고로쇠 물 똑~똑~ 봄 오는 소리 졸~졸~

    고로쇠 물 똑~똑~ 봄 오는 소리 졸~졸~

     운조루 안뜰의 목련. 물이 제대로 올랐다(사진(左)).채취관 끝에 방울 맺힌 고로쇠 수액. 오후 2~3시쯤 가장 많이 나온다.꽃은 봄의 전령이다. 사람들은 기상청 수퍼컴퓨터보다

    중앙일보

    2008.03.06 15:15

  • [week&CoverStory] 가이드북 가이드

    [week&CoverStory] 가이드북 가이드

    ◆국내서 스테디셀러 『자신만만』  12년째 롱런 중인 시리즈. 국가 가이드 6종에 도시 가이드 1종, 총 7종이 있다. 여행 가이드 시리즈 치고는 종류가 다소 적은 편. 대신 소위

    중앙일보

    2008.01.17 14:32

  • [커버스토리] 가이드북은 나의 '백' 점프! 세계여행

    [커버스토리] 가이드북은 나의 '백' 점프! 세계여행

     가이드북 저자는 ‘세상’과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는 중매쟁이다.전업 ‘중매쟁이’ 전명윤씨가 들려주는 가이드북 가이드.[사진=권혁재 전문기자]여행사 트레블게릴라 김슬기 대표는 배낭여

    중앙일보

    2008.01.17 14:29

  • [week&] 빛나는 밤, 맛있는 밤, 서울의 밤

    [week&] 빛나는 밤, 맛있는 밤, 서울의 밤

    롯데백화점의 야경‘빛의 시즌’이 돌아왔다. 빛은 어둠을 쫓고 사람을 부르는 법. 도시는 그래서 연말만 되면 화려한 조명 옷을 갈아입고 들뜬 사람들을 유혹한다. 특히 올 연말 서울의

    중앙일보

    2007.12.20 16:12

  • [week&레저] WOW! 바다 위의 조깅

    [week&레저] WOW! 바다 위의 조깅

    눈이 따갑다. 커튼 사이로 스며든 태양 빛이 쿡쿡 눈을 찔러댄다. 늦잠을 잤나? 엊저녁 와인을 몇 잔 하긴 했지만 취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눈을 비비며 커튼을 연다. 낯선 세상.

    중앙일보

    2007.12.20 14:47

  • [week&CoverStory] 손

    [week&CoverStory] 손

    지금도 한해 750벌을 만든다. 지치지 않는 '칠십 청년' 디자이너 앙드레 김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로 그의 음성이 들려온다. 느릿느릿하게 말을 늘이며 끝을 올리는 말투.

    중앙일보

    2007.09.06 15:08

  • [week&쉼] 피서길 지역축제 … 체험하며 즐겨요

    [week&쉼] 피서길 지역축제 … 체험하며 즐겨요

    지역축제가 ‘속 빈 강정’ 취급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반짝 손님 끌기’에 급급해 특색 없는 전시성 이벤트로 일관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름만 다를 뿐 내용은 다 거기서 거

    중앙일보

    2007.07.19 15:31

  • [walkholic] "원래 등잔 밑이 어둡다잖아요" 숨겨진 서울 산책 코스 세 곳

    [walkholic] "원래 등잔 밑이 어둡다잖아요" 숨겨진 서울 산책 코스 세 곳

    부암동 백사실 산책로바야흐로 걷기 시대다. 중앙일보 조인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주 1회 이상 걷기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문제는 장소. 응답자 절반

    중앙일보

    2007.06.14 14:53

  • [week&기차타고세계여행] 역사의 땅 … 이탈리아

    [week&기차타고세계여행] 역사의 땅 … 이탈리아

    지중해는 서양 문명의 젖줄이다. 그리스가 거기서 태어났고 로마가 그 적통을 이었다. 유럽인들은 성지순례하듯, 혹은 고향을 찾듯 지중해를 여행한다. 신화와 역사, 자신을 키운 두 어

    중앙일보

    2007.05.17 14:04

  • [week&] 어떤 곳일까, 저 레일 끝 세상

    [week&] 어떤 곳일까, 저 레일 끝 세상

    세계 철도업계의 '큰손'. 바로 한국 여행자다. 유럽 23개국을 기차로 여행할 수 있는 유레일, 지난해 한국인 6만56명이 그 패스를 샀다. 미국인에 이어 세계 2위다. 일본은

    중앙일보

    2007.05.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