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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리스타 뺨치는 로봇 바리스타 등장, 서빙은 팡셔틀이
미래의 지구에서 식민행성으로 향하는 호화 우주여객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패신저스’. 홈스테드2 행성으로 비행 중인 우주선에는 기기 오작동으로 먼저 깨어난 두 남여를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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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맥주 마시면 천국 간다"…히틀러는 호프집서 나치 집회
━ 에일 vs 라거, 시원한 맥주 뜨거운 전쟁 # 브리타니아 “퉤 퉤 퉤, 이게 무슨 맛이냐.” 기원전 1세기에 지금의 영국 땅인 브리타니아에 진출한 로마 병사들은 거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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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꽂으면 2주 뒤 수제맥주가 콸콸, LG 홈브루 국내 출시
#막대형 레버를 누르기만 했는데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듯 맥주가 콸콸 쏟아진다. 취향에 따라 영국식 페일에일(IPA), 인도식 페일에일, 흑맥주(스타우트), 밀맥주(위트), 친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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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하고 쌉쌀한 매력, 수제맥주 IPA의 탄생 비밀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20) 영국이 고향인 수제맥주 IPA는 19세기 영국에서 식민지 인도까지 맥주를 수출하기 위해 탄생했다는 설이 있다. 영국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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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4배 더 맥주 마시는 나라는? 아세안 대표 맥주 8
[사진 sunheeshim 인스타그램] 해외여행의 소소한 즐거움 가운데 하나, 현지에서 생산하는 로컬 맥주를 마시는 일이다. 특히 무더운 동남아 지역에선 맥주 생각이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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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라인·카카오, 디지털 만화 강자로 떠올라
일본 메이저 출판사 밀어내고 1·2·4위 석권… ‘게이미피케이션’에 기반한 생태계 확대 전략 국내 유명 IT 업체들은 무료 서비스로 일본 만화 앱 시장을 석권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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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20여 곳…양조장 갖춘 '맥주 맛집' 가보세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5) “맥줏집 어디가 좋아요?” 맥주 강의를 하고 나면 어김없이 나오는 질문이다. ‘어디가 맛있어요?’도 아니고 ‘어디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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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맥주캔에 시커먼 매직펜 덧칠, 왜 하는 걸까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3) 지난 3월 중순 서울 을지로의 한 수입 맥주 전문 펍에는 라벨이 검은색으로 뒤덮인 수입 맥주 캔이 등장했다. 전 세계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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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호주 양조사의 꿈 "가장 한국적인 수제 맥주 만들 것"
수 년 전 한 영국 특파원이 기사를 통해 "북한의 대동강 맥주가 고루한 한국 맥주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화끈한 음식 맛에 비해 맥주 맛은 따분하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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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맥주, 국산인 줄 알고 마셨나요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9)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99%는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3사가 나눠 갖고 있다. 이들 기업의 맥주 풍미가 비슷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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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처럼 생겼는데, 나만의 수제 맥주가 콸콸~
레버를 누르니 맥주가 마치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듯 콸콸 쏟아진다. 취향에 따라 영국식 맥주인 페일 에일, 인도식 페일에일, 흑맥주(스타우트), 밀맥주, 친숙한 라거 맥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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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원하는 캡슐 꽂고 물 5L넣으면 2~4주후 수제맥주가 콸콸…미국서 LG전자 '홈브루' 시음행사
#레버를 누르니 맥주가 마치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듯 콸콸 쏟아진다. 취향에 따라 영국식 맥주인 페일 에일, 인도식 페일에일, 흑맥주(스타우트), 밀맥주, 친숙한 라거 맥주인 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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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만든 맥주가 가장 맛있다? 묵혀 먹는 맥주도 있다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6) “독일에 ‘맥주는 양조장 굴뚝 그늘서 마셔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고 하던데 출처를 아는 분 계신가요?” 최근 단톡방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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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더 맛있게 마시려면 잔부터 바꿔라
서울 안국동에 자리한 맥주 다이닝 펍 ‘비어셰프’. 메뉴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국내 수제 맥주를 취향대로 주문하면 각각 다른 모양의 맥주 잔을 함께 제공한다. 익숙한 머그 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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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가지 맛 맥주가 나오는 건 '이것' 때문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맥주는 짝으로 쌓아놓는 이율배반적인 삶을 사는 맥주 덕후. 다양한 맥주를 많이 마시겠다는 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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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식당] 숲속 캠핑장에 온듯…10시간 제대로 훈연한 참나무 바비큐
옥스스모크앤그릴의 대표 메뉴인 비프립. 스모커에서 훈연한 직후의 모습. [사진 옥스스모크앤그릴]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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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수제맥주에 취한 부산에 맥주순례 오는 ‘맥덕’ 위한 꿀팁
돼지국밥, 어묵에 이어 부산의 대표 먹거리로 수제 맥주가 뜨고 있다. 맥주 애호가인 맥덕들이 맥주 순례를 올 정도로 부산은 수제 맥주의 성지다. 미국식, 영국식, 체코식, 한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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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칭따오 밀맥주·흑맥주 330ml 병, 500ml 캔 나와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한 칭따오 맥주가 밀맥주와 흑맥주를 내놨다. 밀맥주의 이름은 칭따오 위트비어이고, 흑맥주는 칭따오 스타우트다. 위트비어는 100% 독일홉을 사용했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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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스템으로 즐기는 크래프트 맥주
새내기 직장인 고향미씨에게 크래프트 맥주에 꽂힌 부장님이 갑자기 숙제를 냈다. “괜찮은 맥주 전문점 아는 데 없어요? 다음 회식 장소는 향미씨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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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대통령까지…요즘 뜨는 '성수동' 샅샅이 훑어봤다
낡은 공장이 몰려 있던 성수동이 젊음의 거리로 변모했다. [중앙포토] 낡고 투박한 구두공방과 오래된 공장들 사이로 트렌디한 문화 공간과 카페, 식당이 잇따라 문을 열면서 낡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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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주사업 실적 악화에 공장 1곳 매각 추진
하이트 진로의 주력맥주 제품인 필라이트와 하이트. 장진영 기자 하이트진로가 내년 상반기까지 강원·전주·마산 맥주 공장 중 1곳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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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 좋은 부부의 따뜻한 스웨덴 가정식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헴라갓 남산 3호 터널 시내 쪽 입구 근처에 있는 ‘헴라갓(Hemlagat)’은 정통 스웨덴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스웨덴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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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계절] 250년 지켜온 제조원칙, 깊은 풍미 … 하루 1000만 잔 팔리는 맥주
기네스 질소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거품과 진한 에스프레소의 풍미, 빨려들 것 같은 검은 루비색까지 기네스는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 디아지오 코리아] 잘 따라낸 기네스(G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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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챙겨오시오, 세팅비 안 받을테니
“삼성동에서 잘나가는 고깃집이 있는데 같이 가자. 고기는 내가 쏠 테니 술만 챙겨와.” 와인 한 병 들고 찾아간 집. 그런데 메뉴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주류가 아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