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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엔슈테판 생맥주점 써스티몽크] 섬세한 거품과 과일향…독일의 맛 그대로
맥주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바이엔슈테판 맥주 전용 잔 모습. [사진 바이엔슈테판] 맥주 한모금을 입술에 머금으면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할 만큼 향긋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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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일본의 스타 캐릭터 '후낫시'
시계와 사진첩 등으로 상품화된 후낫시. 일본을 대표하는 힐링 캐릭터에 등극하면서 이달 말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방송된다. 반갑다낫시. 지금 이게 오타라고 생각한다면 내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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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력 폭발! 종합격투기 UFC 경기 현장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종합격투기 'UFC 185'가 열렸다. 로스 피어슨, 샘 스타우트 등 격투기 선수들이 격렬하게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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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 크롤링 가이드
저녁 6시, 순례는 시작된다. 크래프트 비어 펍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찾아 펍 5~6군데를 돌며 그곳의 대표 맥주를 맛보는 맥주 순례 ‘펍 크롤링’. 각 매장의 각기 다른 맛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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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첫맛은 맥아, 쌉쌀한 끝맛은 홉 … 맥주·거품 황금률은 7 : 3
맥주 고르는 안목을 높이려면 제조과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맥주의 주재료는 보리·홉·효모·물 네 가지다. 보리는 싹 튼 보리, 즉 ‘맥아(malt)’를 사용한다. 맥아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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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첫맛은 맥아, 쌉쌀한 끝맛은 홉 … 맥주·거품 황금률은 7 : 3
관련기사 시원 라거, 향긋 에일 … 월드컵과 함께 열린 맥주 월드컵 맥주 고르는 안목을 높이려면 제조과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맥주의 주재료는 보리·홉·효모·물 네 가지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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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 푸대접 받는다고요? '싱글족'은 큰손, 대접 받아요
1인 가구의 소비여력이 3~4인 가구보다 커지면서 소비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식료품업계는 1인용·소포장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하는 소형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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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힘에 부친 미 40사단 6·25참전 동지회 해단식
지난달 28일 로스앤젤레스 애너하임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해단식에 참석한 미 40사단 6·25 참전 용사와 가족들.“한국전에서 함께 싸운 동지들이 모이는 것도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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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칵테일 맥주
밀러와 자몽주스, 딸기 시럽을 넣은 칵테일 맥주 ‘선셋’. 롯데호텔서울의 ‘피에르 바’의 조민지 믹솔로지스트가 제안한 레시피다. 톡 쏘는 탄산과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맥주, 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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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칵테일 맥주 만들기
시원한 칵테일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칵테일 맥주는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제조법도 간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의 조민지 믹솔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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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리와 고급 호프로 풍부한 맥주 맛 살렸죠"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물 좋기로 정평이 난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깨끗한 암반수를 이용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제스피’라는 고유 브랜드의 제주 맥주를 24일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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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리와 고급 호프로 풍부한 맥주 맛 살렸죠”
남정호 기자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물 좋기로 정평이 난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이 깨끗한 암반수를 이용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제스피 맥주 ‘스타우트’. ‘제스피’라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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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쌉싸름한 맥주가 왔다
바이엔슈테판의 베스트셀러인 헤페바이스와 맥파이의 페일 에일(왼쪽부터).“한국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이 없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서울 특파원 다니엘 튜더(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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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세븐브로이 ‘제3의 맥주’ 도전
제주산 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모던타임의 전봉수 대표가 가게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따르고 있다. [김도훈 기자]맥주 전문가와 애호가들은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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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韓친구들과 폭탄주 마실때…" 정말?
한국 맥주를 품평한 피터 벡, 다니엘 튜더, 앤드루 새먼(왼쪽부터). [중앙포토] “지방마다 존재하는 다양한 막걸리가 한국 맥주의 롤모델이다.”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맥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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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대선 경선 후원금 분석 기사 돋보여
‘아, 다행이다!’ 10월 28일자 중앙SUNDAY를 훑어보며 생각했다. 대선 관련 기사가 줄었기 때문이다. 많은 언론에서 대선 주요 후보 3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요 기사로 다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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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한국 맥주를 찾아서
한국은 이제 세계에서 알아주는 커피·와인 애호국이 됐다. 우리 집 근처 커피숍은 원두를 대륙별로 갖춰 놓고 그때그때 갈아서 판매한다. 내 한국인 친구들은 점점 더 카베르네 소비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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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깨끗하고 시원한 맛, 20년 전 그대로
깨끗함과 순수함을 강조한 하이트.맥주산업의 NBCI 분석 결과 맥주 산업 평균은 69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종합순위는 하이트가 1위(73점), 카스가 2위(71점),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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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며느리 "그 욕만 하면 日여자들이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난과 배고픔보다 망국노(亡國奴·나라를 잃은 노예)란 놀림이 더 서러웠어.” 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 백암 박은식(1859∼1925년)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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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지리·역사 다 배웠지…일본말은 딱 하나 알아, 바카야로
1 1931년 3·1절 기념행사 후 인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서 있다. 원으로 표시된 학생이 최윤신 할머니. 2 1926년 3월 8일 거행된 인성학교 제6회 졸업식. 맨 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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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미인계’ 중국 진런칭·쉬융웨 옷 벗겼다
진런칭(左), 쉬융웨(右) 대만 군 장성이 미인계에 걸려 군사 기밀을 중국에 넘겼던 사건에 이어 중국 고위 관리들이 대만을 위해 일했던 여성 스파이와의 로맨스로 낙마했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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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중·고 환경동아리 “재활용 뜻 살리자”
“고추장·된장·쌀·의류·장난감·친환경 수세미…” 17일 낮 12시부터 대전시청 남문광장 어린이 놀이터에서 열리는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기업과 단체들이 팔 물품들이다.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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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스콘신大, '열정 넘치는 한국학생들 모여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가 한국학생 특별전형으로 2011학년도 1월 학기 수시모집을 실시하기로 해 미국유학을 바라는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슈페리어 캠퍼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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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성석제의 ‘인생 도취’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 독일과 잉글랜드의 경기가 벌어지기 시작한 6월 27일 오후 네 시쯤, 나는 베를린 남쪽 조용한 주택가의 한 주점에 앉아 있었다. 희고 작은 간판에